레버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레버봉 샤프트야 바꿔 쓰는 레버는 풍신밖에 없으니 무시 하고요.
레버의 빡빡함을 결정하는 요소
중립감이라고도 하여 얼마나 빠르게 중립으로 레버가 돌아오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로써
산와레버의 스프링과는 다르게 고무별 편차가 존재해서 레버별 뽑기를 주로 담당함
그린의 할머니 레버라던가 수원의 빡빡한 레버같은경우 이부분이 조정되었을거라 판단됨
약화/강화버젼 둘다 istmall에서 재고는 잇음
참고로 풍신레버는 이부분이 자기가 직접 생산후 편차를 생산자가 조정
2. 생산 플라스틱 금형
이부분도 레버의 움직임 부분에 영향을 간다고는함
머 금형을 새로 파지않는이상 답이 없고
현재의 국산레버의 주류는 명신레버 생산금형은 이미 ㅂㅅ화가 되었고
명신기업은 이제 구루마 만드는 회사로 명신레버 완제품 생산은 중단된 상태
3. 헤드
입력부분을 결정하는 부분 크면클수록 대각선이 커지고 입력이 바로바로 되지만 그만큼 빈공간이 존재하지않기 때문에
대시할때는 어려움이 있을수가 있어서 이부분을 조정하는게 가장큰문제
에어백1 레버라고 불리우는 레버의 종류역시 이 명신헤드와는 다르게 헤드크기를 1mm정도 줄인게 특징
그린레버는 좀더 줄였던걸로 보여짐(2011년판 기준)
참고로 헤드 크기가 너무 커져서 스위치 헤드간 공간이 없고 오히려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입력이 제대로 안된다고 함
일반적으로 말할때 철권은 헤드와 스위치 간 간격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는게 좋고
블레이블루/킹오파 같은 콤보류 게임은 간격이 짫은편이 좋다고 함
비비기 유저라는 후자가 적합
레버 샤프트 부분이 몸통에 닿을정도로 강한걸 선호한다는 유저는 전자가 적합
4. 스위치
헤드부분에 의해 눌려져서 신호가 발생되는 부분
삼덕사레버 즉 크라운레버를 주로 욕하게 되는 모래씹는듯한 조작감인 부분은 이부분에서 발생되는데
기본적 부품인 스위치가 질이 그닦좋지가 않아서
기본으로 스위치는 스타리온/거성 제가 사용되지만 좀 레버좀 신경쓴다는 곳 같은경우 대부분
마츠시다, 옴론등의 스위치를 사용하게 됨
질 부분과는 별도로 또 스위치간 입력 강도를 둘수가 있는데 높으면 놓을수록
레버의 탄력이 커지면 살짝 빡빡하다는 기분도 들게 할수있고 레버의 중립성이 강화
반대로 낮는다면 이러한 탄력이 저하되고 중립성도 약화
전자는 에어백레버가 있겠고(마츠시다스위치)
후자는 삼덕사 커스텀레버가 이에 해당함(옴론스위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그만
소음부분으로 스위치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는데 개당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고
적외선레버가 개발되고는 있는상태(ist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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