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제가 시공만을 위해 만든 스킬트리 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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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직 / 청
리로드 캐논
시공을 돌다보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나머지 포탄을 채울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제 경우에는 많더라고요.
4인팟 시공에서는 아무리 각충 / 각지를 찍어도 3각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에 급속한 포탄충전을 위해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킬 포인트가 쓸데가 없어서 (...) 이런 레벨이 됬지만 레벨 12까지만 권장해드리며 리로드 캐논 메모와 같이 쓰시면 되겠습니다.
(메모와 같이 쓰시면 한번에 4탄씩 충전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
가호의 문장
시공 , 특히 도전에서는 스내치를 통한 마력 흡수가 보스를 잡는 도중에 마나를 공급받을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데 이러한 마나수급을 좀더 원활하게 해줍니다.
특히 마나회수가 거의 없다시피한 청에게는 필수불가결 하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데체의 총짤짤과 후술할 레피드 캐논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시공에서는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를 필수 버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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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직 / 슈팅 가디언
기초 마법 수련
스킬 포인트 남으면 찍으세요. (중급 마법 수련 쪽으로 먼저 찍는게 좋습니다.)
헤드 샷
자체 데미지도 마나 소모량에 비해 적고 메모까지 지르면 이따끔 1필급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밥줄 스킬 입니다.
마스터 하고 메모도 발라주고 심심할 때마다 보스에게 먹여줍시다.
탄창 / 약실 개조
위에 제가 언급을 했지만 시공에서는 3각 유지가 매우 힘들어서 최소 절반은 항상 잉여 탄창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시공에서는 꽤나 필요한 패시브입니다.
강선 개조 찍어서 총 짤짤 거리 늘려주고 크리티컬 데미지 조금 올려주느리 시공에서는 속 편하게 탄창 개조 찍고 다니는게 더 좋습니다.
특히 제가 쓰는 스킬트리는 탄창을 소모하는 스킬류가 매우 많아서 필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 퀸텀 발리스타
무지막지한 선딜때문에 일던과 비던에서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는 스킬이지만 시공에서는 특정 보스들의 무적타임을 이용한 대기샷을 통해 극딜이 가능합니다.
크로우 라이더 2마리의 경우에는 필자의 무기 기준(8강기계)으로 풀피도 단 한 방에 끝낼수 있으며
베르드에게도 파티원들이 끝몰만 안한다면 극딜을 먹일수 있습니다.
(필자 같은 서민무기로도 단방에 대부분의 피를 깍아내기 때문에 아틸러리를 맞춘후 조금만 더 때려주면 원킬급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아가 아발란쉬한테 궁그닐을 쓸때도 훌륭한 보조 딜을 줄수 있습니다.
후술할 카밋 크래셔가 쿨타임 중일때 대체 스킬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무적 시간을 고려해서 대기샷을 날렸는데 파티원들도 대기샷을 한다고 스액을 써서 딜을 걸어버리면 보스의 무적 시간은 정지되는데 자신의 아틸러리는 그런거 무시하고
무적시간이 끝나기전에 박아서 터지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
그리고 선딜이 너무 길고 선이펙도 크게 표시가 안나서 크로우 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미리 말하고 쓰지 않으면 맞추기도 전에 파티원들이 우주로 보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소형한테 데미지가 좀 덜박힙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대략 80%쯤 박힐겁니다.)
정리하면 즉발성이 없고 소/대형을 가리지만 맞췄을때에 막대한 단타딜을 넣을수 있는 스킬입니다.
범위도 준수한데다 무엇보다 단타인 만큼 대형보스들이 많이 나오는 시공에서는 나름 준수한 스킬이라 생각되네요.
즉발성이 없다는 약점도 보스들의 무적타임과 파티원들의 스액딜을 재면서 찔러 넣으면 되고 이펙트도 화려해서 맞출때마다 쾌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다만 즉발성이 끔찍하게 없기 때문에 정 못쓰겠다 싶으면 옆에있는 슈팅스타를 쓰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____> 수정합니다. 현재 베르도한테는 아틸러리를 전혀 쓸수가 없습니다.
이거 쓰자마자 하울링해요. 코그가 3필이 "발동"되자마자 하울링을 하도록 바꿨기 때문에 쓰기가 엄청 힘듭니다.
차라리 중몰을 하거나 베르도가 캐릭터 스폰 지역까지 오길 기다린 다음에 2필인 "카밋 크래셔"를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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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직 - 데들리 체이서
중급 마법 수련
스킬 포인트가 남으시면 여기에 먼저 찍어주시고 그래도 남을때 초급 마법 수련을 찍어줍시다.
정밀한 사격술
명중률도 올려주고 MP 회수율도 증가시켜주는 패시브를 버릴 이유는 없겠지요.
무조건 마스터 찍어줍시다.
카밋 크래셔
시공에서 소/대형 가리지 않고 극딜을 찍어낼수 있는 데체의 밥줄입니다.
범위가 X축 Y축 가릴거 없이 엄청 넓고 소비마나 200에 데미지도 준수하고 즉발성도 좋기 때문에 데체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스킬이죠.
마나가 될때마다 이것만 퍼부어줘도 왠만한 곳에서 강퇴 뜰일은 없을정도니까요
럼블 샷
메모를 지르면 마나 0에 탄창 2발 소비하고 대략 1000% 데미지를 줄수 있는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각성 충전도 쏠쏠하고 속성도 터지므로 메모를 꼭 해주시고 쿨타임 될때마다 깔아줍시다.
레피드 캐논
이 스킬의 장점은 마나 0에 3각시 준수한 데미지를 줄수있고 각성 충전량도 꽤나 쏠쏠하게 차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지만 제가 주목하고 싶은 능력은
이 스킬 한발한발에 스내치 속성이 은근 잘 터지며 가호의 문장과 궁합이 매우 잘 맞습니다.
가호의 문장이 켜진상태에서 3각 키고 캐논으로 긁어대면 스내치가 못해도 1번 보통은 2번이상이 터지면서 한번 쓸때마다 0.5 ~ 1필급 마나 공급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진 카리스 스테이지에 나오는 거대한 촉수한테 가호 문장 키고 긁어대면 마나통이 0에서 200 ~ 300 까지 채워지는 진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마나 포션을 빨수 없는 도전에서는 가호의 문장 + 레피드 캐논 만한 마나 공급원이 없다고 봅니다.
굳이 3각이 아니여도 탄이 너무 넘쳐난다던지 마나 세이브는 해야 겠는데 치고 싶을때 써도 무방합니다.
난전의 기술
동작속도를 6%를 올려주고 보조무기/포탄류 다운치를 감소시켜줍니다.
무조건 마스터 해줍시다.
강렬한 쇼타임
3각 킬시에 마나 공급을 최대한 억제 시켜주는 꿀 같은 패시브죠.
카밋 크래셔가 1.5필이 되고 아틸러리 / 슈팅스타가 2필이 되는 그야 말로 우주의 신비(?)를 보여주는 패시브
샌더에서 가호 + 레피드 캐논과 총짤짤을 통해 마나 공급만 잘해주면 보스 한명에게 카밋과 아틸러리를 바가지로 퍼다 부을수 있죠.
반드시 마스터를 해야 합니다. (각충 / 각지작도 필수고요.)
아웃레이지 스트라이크
판정이 화면 전체를 채우다 시피 하고 거의 끝쪽에서 맞지 않는한 무조건 풀타가 들어가는데다 하액 끼리 비교해도 데미지도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시공 안에서 꽃돌이한테 쓰면 위로 붕 떠버려서 파티원들의 딜을 방해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시공에서 꽃돌이 잡으러 갈 랜덤파티가 몇이나 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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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까 벌써 1시 반이 다되가는군요...
꽤나 길게 쓴거 같군요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가...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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