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의 정체는 남두고취권의 신.
켄시로의 약혼자 유리아를 빼았고 그의 가슴에 일곱 개의 상처를 새긴 남자였다.
켄시로의 집념으로 넘치는 분노가 지금, 강적 상대에게 작렬한다.
● KING 신
서던 크로스의 깊숙한 곳, 마침내 켄시로는 KING에게 다다른다.
신「켄시로··· 오래간만이군」
KING의 정체는, 남두고취권의 신이었다
켄시로「신, 네 놈을 만나기 위해 지옥의 바닥에서 기어올라왔다!」
● 눈물의 재회
켄시로「돼지를 기르고 있었나?」
하트「자네가 북두신권인가를 사용한다는 남자인가? 사람을 돼지 취급하고 좋은 담력이 아닌가」
「브뉵」
켄시로의 주먹도, 하트의 두꺼운 피하지방에 흡수되어 버린다!
하트「 나를 쓰러뜨릴 수 있는건 KING의 주먹. 즉 남두성권뿐」
하트와 대치중, 신의 곁에는 옛 연인 유리아의 모습이!
켄시로「유리아···」
신「옛 약혼자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말야」
「아파!」신은 하트를 출혈시켜, 켄시로에게 달려들게 한다
다시 하트와 대치하는 켄시로
민첩한 공격으로 지방의 벽을 밀쳐「북두유파참」으로 마무리한다
● 집념의 불길!
일찌기, 비열한 수단으로, 켄시로로부터 유리아를 빼았은 신.
「힘이야말로 정의. 좋은 시대가 된 것이다」「유리아는 내가 받아가마!」
켄시로에게 상처를 새기는 신「유리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라」
「몇개째에 죽을까?」
시간을 넘어, 다시 대치하는 켄시로와 신
신 「켄시로, 다시한번 그 지옥으로 떨어뜨려주마!」
● 집념과 분노
켄시로의 기백에 밀린 신은 유리아에게 손을 댄다
신「확실히 네 놈의 집념을 보았다··· 그렇다면 그 집념의 근원을 끊어주지」
「나를 죽여도 유리아는 이제 없어. 이것으로 네 놈의 집념도 목적도 반감 되었다는거다!」
하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 켄시로의 분노가 정점으로!
마침내 신을 쓰러뜨린다
● 최초의 강적
밧트「왜 그런 남자에게 무덤을 만들어 주는거냐고」
켄시로「같은 여자를 사랑한 남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