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로의 목숨을 집요하게 노리는 KING.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KING의 정체란?
켄시로는 결착을 짓기위해,
KING의 본거지 서던 크로스에 잠입한다.
● KING 의 역습
밧트「저것이 KING의 마을, 서던 크로스야」
폭도의 근거지로, 섬뜩한 정적이 퍼진다.
망을 보는 적을 뒤에서 공격해 무익한 싸움을 피하는것도.
● 광란의 살인자
가슴에 일곱개의 상처가 난 남자가 잠입했다고 웅성거리는 KING의 부하들
거기에 KING의 부하 장수 하트가 나타난다
하트「단 한명의 남자에게 벌벌떨다니 한심한 녀석들이다」
하트「곤란한 일이 생기면 뭐든지 말해줘. 자네들은 소중한 노동력이니까」
노예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하트.. 였지만, 깨진 유리때문에 손에 상처가 나 버린다.
하트 「피, 피···!」
하트「아퍼!」
부하「위··· 위험하다! 이분은 피를 보면 제정신을 잃어 살인귀가 된다!」
「이걸 일제히 내던져 하트님을 기절시킬 수 밖에 없어!」
부하들이 무기를 하트에게 던진다
하트「머저리들, 내 몸이 권법을 죽인다고 불리는걸 잊었는가!」
「북두신권이라는 권법을 사용한다는 남자도 제가 죽여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