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느 세기말, 폭력이 지배하는 시대.
그런 시대를 굳세게 살아가는 밧트, 그리고 린 앞에 그 남자가 나타난다.
세기말 구세주 전설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 세기말 시동
어느 일대를 세력권으로 삼아 날뛰고 있던 Z(지드)로 불리는 집단에게「습격을 받았다」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부랴부랴 달려가자 시체는 몸의 내부부터 파괴되고 있으며 그 중에 있던 유일한 생존자도 눈앞에서 파열해 버린다.
생존자가 수장 지드 앞에서 마지막 내뱉은 의문의 말은「북두(ほくと)」였다.
● 물
그 무렵, 작열하는 무더운 날씨에, 물을 찾아 거리로 향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 체력에도 한계가··· 도착한 어느 마을의 함정에 걸려, 잡혀 버린다.
● 만남
켄시로라고 자칭하는 그 남자는, 잡힌 감옥에서 옥지기 소녀와 마을에서 도둑질을 하고 잡혀들어온 소년과 만난다.
● 전승자 서다
켄시로의 상냥함을 접한 소녀는, 귀중한 식료도 가져다준다.
이 소녀 린은 과거의 괴로운 경험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켄시로의「괴로운가」라는 물음에, 당차게 고개를 젓는 린.
켄시로는 그 소녀의 비공을 찔러 말을 할 수있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마을 장로의 심문을 받는 켄시로. 그 가슴에는 북두칠성을 닮은 상처가 있었다.
장로「북두칠성··· 죽음을 관장하는 별. 불길한···」
그 때, 폭음이 울리며 Z가 마을을 덮쳐 온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끌려가는 린. 죽음을 각오한 린은 감옥의 열쇠를 두고 간다.
「상대는 Z다! 놈들은 여자 아이라도 가차 없이 몰살이다!」
소년 밧트의 말에 분기하는 켄시로는, 감옥을 뜯고 구출을 위해 향한다.
● 마음의 절규
켄시로를 염려한 린이 마음속에 절규로 말을 내뱉는다.
「오면 안돼! 도망쳐!」
하지만, 켄시로는 상관하지 않고 Z 앞을 가로막는다.
마무리는 물론 이 기술「북두백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