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팬아트게는 처음이네요
원래 커뮤니티 자체에 그림 올리는 활동을 안하는 것도 없지않아있습니다만...
(부끄럽기도 하구요.._)
타블렛을 들고 던파 그림 덕질을 본격적으로 한지는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림 그리는 속도도 느리고 전공자도 아니지만..
왠지 제대로 그린거라곤 남캐밖에 없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서도...
던파 신전직나올때마다 한번씩 이렇게 낙서를 하는데
사실 잡식(?)이 위주다보니..
최근에 그린 낙서라고 해도 요즘엔 행사 참여로 다른 장르그림을 많이 그리다보니 지금 하드에 있는 던파 그림은 이런거밖에 없네요(뻘쭘)
그래서 뭐 딱히 올릴게 없나 하다가
예전에 던통에 합작으로 한번 올라간적 있던 그림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요거는 남거너 5인 합작이었는데, 13/12/31 때 니까 벌써 작년이네요(소오름)
(던통 합작주소 -> http://blog.naver.com/min7387/130182727600)
이때는 오던은 못갔지만.. 제가 한창 바쁠시기였기도 하고
컴터쨩이 블루스크린과 맞바람이 나서... 4번인가 다시 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합작은 완료해야겠고 그림은 그려야겠고 컴퓨터는 픽픽대고 결국 앉은뱅이 남거너가됬다는 슬픈 소문인데요.
디테일적인부분에서 많이 아쉽지만...그래도 열심히 그렸던 것 같네요.(특히 머리카락을(?))
요거는 인다라천 13.02.28에 합작완료가 된 거네요. 아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오던에 간적도 있습니다!(와우)
(던통 합작 주소->http://happikdi.blog.me/130161243298)
이 그림을 보시고서 원본 가져다 놓으면 어쩌느냐 트레이싱인줄 알았다 라고 하신분들도 많아서 사실 조금은 기뻤습니다.(저는 M이 아닙니다)
좀 기분나빠할 상황이기도 한데, 덕심이란게 원래 다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사실 그날 제가 "내가 이구역의 덕질짱이다!!"라고 외치고 다닐정도였습니다.(하지만 결국 이불뻥뻥찼지만..)
뭐 이래저래 잡담이 많아졌는데,
간혹가다가 이제 저렇게는 못그리지 않느냐? 지금이랑 예전이랑 다른데 웃기지말아라.
라는 말도간혹가다 듣습니다만,
어짜피 덕질이란게 절 위해 하는 것 이기도 하고, 그게 때마침 인다라천이 되었을 뿐이고...
퀄리티라는게 원래 덕질에 비례하는게 아닌가싶기도하구요.
뭐 그렇네요.
아무튼 요즘 이래저래 던파가 많이 아픈데,
많이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무생물한테 아프다고 하는것도 웃기지만서도..)
간혹가다 던파 예쁜그림 그리게될 일 있으면, 또 찾아올게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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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법사2각을 그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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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미2각 다시그려주세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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