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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도 막바지에 다 온 것 같네요 아마도 이번 회차 까지만 하고 좀 쉴 거 같긴 한데 ㅎㅎ
여튼 이제 쐐기석 남은 게 2개 밖에 없군요 ㅎㅎ
여태 만져보지 않은 무기군이 직검, 자검, 단검이었는데... 딱히 직, 자검은 앞으로도 다룰 생각이 없고...
단검 중에서 나름 유니크 하다고 생각하는게 산적의 쌍단도, 꼬리뼈 단검 정도 인지라
일단 이번에는 산적의 쌍단도로 플레이 해 봤습니다
퀵스텝이 달린 무기는 퀵스텝과 공격의 연계가 얼마나 유연한가에 그 가치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이전에 퀵스텝이 달린 무기인 꼭두각시의 발톱으로 플레이 했을 때는 퀵스텝 이후 공격이 선딜 때문에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서 고생 했었는데
산적의 쌍단도는 달랐습니다
퀵스텝 이후 R1 공격은 무난하게 이어지고 쌍수 L1 공격은 약간의 선딜이 있었으나 꼭두각시의 발톱보다는 훨씬 이어주기 편했습니다
이 애매한 쌍수 L1 공격의 선딜 때문에 퀵스텝 후 R1, L1의 이지선다로 상대방의 예측 패링 타이밍을 뺏는 용도로 써 주기도 좋았고요
연타형 무기이므로 패링에 취약할 수 있는데
위의 이지선다와 더불어 퀵스텝 1회 후 공격 or 2~3회 후 공격등의 공격 타이밍 자체로도 타이밍을 뺏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퀵스텝을 이용해 상대의 후방으로 돌아들어가서 뒤잡 or 연타 공격을 시도하는 동시에 패링 각에서 벗어날 수도 있구요
장점은 저렇고... 단점이라면 역시 짧은 리치와 더불어 횡 공격에 취약합니다
퀵스텝 자체가 횡 이동성 이므로 좌, 우 폭이 넓은 공격은 퀵스텝으로도 잡히는 경우가 많구요
예를 들자면 대검 R1, 대곡검류, 곡검류, 특대 무기 한손 R1 공격 등의 반경 넓은 횡 공격에 약합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상대와의 스테미너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방법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구르기 보다 퀵스텝 쪽이 스테미너 소모가 덜 하므로 구르기와 퀵스텝을 섞어서 상대의 공격을 유도 하며
스테미너 소모를 계산해 상대방이 피할 수 없는 타이밍에 퀵스텝으로 추격해서 연타를 넣는 방법이 그나마 좋더군요
그런데 위에서 말한 횡 공격성 무기가 아닌 상대로는 그냥 퀵스텝으로 상대 후딜을 노리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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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특화야 방패나 무기낄정도만 힘을주거나 최대 40까지만 주고 기량은 40~60정도 기량에체력(스테)30~40사이 좀 주고 생명력 40~44 | 17.05.10 08: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