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판을 기준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오역과 부정확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딩거 성소 표기에 대해 : 카딘거, 카딩어, 카딩거 등의 발음이 예상되지만 유투브의 LPer 분도 뭐라 읽는지 모르는 듯 하니 일어의 ん발음이 が행 뒤에서는 ㅇ발음인 것을 참고해 카딩거로 표기합니다. 정확한 발음이 제보되는 대로 수정하겠습니다.
화성의 헬 포탈이 또 열리고 말았다. 지옥에서 어물쩡거려선, 악마가 우리 세계를 먹어치우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막아서는 것들을 모조리 배제하고, 화성으로 돌아갈 길을 찾아야한다.
카딩거 성소(Kadinger Sanctum)
카딩거 성소
카딩거 성소라고 불리는 블러드 킵(Blood keep)엔, 불모의 땅 엄브럴 평원(Umbral Plains)과 그레이트 스테프(Great steppe)를 잇는 터널, 지하묘지, 신전이 그물망처럼 퍼져있다.
주변 일대의 묘에는 영웅과 적 양쪽 다 매장되어 있기에, 숭배와 비방이 행해진 지역이라고 여겨진다.
여기는 포제스드, 언윌링, 로스트 소울, 헬 나이트, 그 밖의 분류되지 않은 생물 등, 여러 악마들이 살고 있다.
라자루스 프로젝트 유인 조사(MTC 2145/128)에서는, 특히 흥미 깊은 무덤이 발견되었다. 신전에는 강력한 구속용 룬과, 다른 장소에는 없는 유물이 있었다.
조사대 인원은 전멸했지만, 정찰 봇에 의해 유적을 라자루스 랩에 가지고 돌아와, 조사와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불행하게도 유물이 라자루스 랩에 보내진 후의 기록이 사라져, 현재는 소실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조사대
티어2 지지자는 UAC의 사명이나 대의, 새로운 미래로의 적응방법 같은 정보로의 액세스를 특별히 허가하고 있습니다.
아젠트 플라즈마와의 공생에 대해, 또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인 것만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또, 티어2 지지자가 자주 생각하는 신중을 기해야하는 문제도 의론하게 될 겁니다.
아젠트 타워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새뮤얼 헤이든은 어떻게 되었는가?」하는 화제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존경해 마다않는 리더께선 오리지널 아젠트 타워를 설계하시고, 그리고 건설중 육체를 악성 종양에 좀먹히셨습니다.
허나 새뮤얼께서는 이에 굴하지 않으시고, 아젠트 에너지를 사용해 새롭고 튼튼한 신체를 만드셨습니다.
새뮤얼이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훨씬 위대한 존재로 화하신 것입니다. 지금의 새뮤얼을 보고, 당혹해하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새뮤얼께선 병에 걸리시지도 않고, 피로해지는 일도 두려워하시는 일도 없습니다──어떻게 그런게 가능하냐고요? 물론 아젠트 에너지 덕분이죠!
당신도 새뮤얼처럼 되고 싶으신가요? 티어3 지지자를 목표로 합시다. 티어3에서는, 당신의 숨겨진 힘을 밝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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