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판을 기준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오역과 부정확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새뮤얼 헤이든은 UAC 이사회의 의장(Chairman)이다.
유복하며 강햔 영향력을 지닌 헤이든 가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포드 대학에서 이론 물리학의 석사 과정을 마치고,
열역학, 전자이론, 원자핵과학 같은 여러 분야에서 급을 달리하는 재능을 보였다. 젋은 시절에 새뮤얼 헤이든 기금을 설립해,
과학 분야에서 어린 나이에 재능을 보이는 자들을 원조하거나 학교, 대학의 과학 프로그램에 자금 제공을 행하기도 했다.
그 압도적인 지성은 UAC의 눈에 들어, 세계과학위원회의 최고책임자로 임명받은 직후, UAC에 집어넣어졌다.
새뮤얼은 아젠트의 균열 발견에서 수개월 후에 UAC의 리더 자리를 이어받아, 그자리에서 바로 아젠트 타워의 건설에 착수했다.
아젠트 타워 건설중, 새뮤얼은 스테이지 4에서 수술 불가능한 뇌종양임을 진단받아, 남은 수명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그 최후의 수개월을 자신의 죽음에 대한 발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소비했다. 그 답이 사이버 전이였다.
2.
새뮤얼 헤이든은 「죽기」전에, 새로운 신체──플라즈마트론 처리 코어를 지니는 생체공학 오토매트론(생체공학뇌)에 관한
상세한 설명 및 설계를 완성했다. 새뮤얼의 전두엽과 측두엽은 손상이 없었지만, 두정엽과 후두엽의 기능은 플라즈마트론 코어에 바이패스로
연결되도록 지시했다. 새뮤얼의 인격, 기억, 사고, 이해는 새로운 신체에 그대로 옮겨졌지만, 지각과 계산력은 강화된 것이다.
그리고 아젠트 캐쉬(이후의 아젠트 어큐뮬레이터)에 의한 인공두뇌로의 사이버 전이는 성공했다. 새뮤얼은, 크기 3미터인 기계의 몸으로,
크고, 강력하고, 두렵게 되어 돌아왔다. 그가 거대한 기계장치 신체를 고른 것을 의문시하자, 새뮤얼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언제 영웅이 필요하게 될 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장기(특히 뇌)의 상태는 간세포와 신경조정제에 의해 상시 회복이 행해지고 있다.
그는 130년 이상 「존재」해왔으며, 수명이 다할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
육체가 멸하고나서 긴 세월이 지났다고 하지만, 그의 영혼은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3.
다시 태어난 새뮤얼은, 아젠트 시설의 프로젝트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세계 첫 사이보그가 태양계에서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닌 기업의 리더를 맡는 광경은 무척이나 기묘했다.
기계인간 새뮤얼 헤이든은, 인간이던 시절의 본인보다도 훨씬 더 훌륭했다. 그의 지도 하에, 아젠트 테크놀로지는 크게 비약했다.
아젠트 시설이 낳은 성과는, 물리학의 상식을 뒤집었다. 새뮤얼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상식을 덧씌웠다. 그리고 그것을 아젠트라고 부른다.」
세계 에너지 유통 매트릭의 발표후, 누가 실제로 UAC를 장악하고 있는지는 명백했다.
이렇게 새뮤얼 헤이든은 권력의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아젠트 타워 앞에 있는 새뮤얼 헤이든이 GEDM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모습이
훌륭할 정도의 허세와 자부심을 보이면서 생방송으로 보내졌다. 12피트나 되는 거대한 파워 레버를 당겨,
지구로 향해 최초로 아젠트 패키지가 보내지고──이로 인해 태양계에 사는 사람들은 명확한 메세지를 받게 되었다.
전원을 킬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인간」은 단 한 명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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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간지철철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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