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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Ashes of Ariandel]
3회차 첫 무기는 예전 2회차때 하려다가 드랭의 쌍창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 바람에 3회차로 밀려버린 카서스의 대형 곡도로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도 이게 대곡도로는 마지막 플레이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 대곡도 플레이를 했던 처형자의 대도의 전기 강 공격 연계는 횡 회전 3연속 횡 베기 모션이었고,
두 번째 대곡도 플레이를 했던 늙은 늑대의 곡검의 전기 강 공격 연계는 횡 회전 후 백 덤블링 종 올려베기를 하며 뒤로 이탈하는 모션,
마지막 대곡도 플레이가 될 카서스의 대형 곡도의 전기 강 공격 연계는 횡 회전 후 공중제비 종 내려베기를 하는 모션인데요
이 3가지 전기 모션외에 다른 유니크한 모션은 더 이상 대곡도 카테고리에는 남아있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다른 모션이 있는 무기를 파밍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요 ㅎㅎ
일단 뭐 기본적 운영법이야 다른 대곡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게 일반 모션들은 거의 모션들이 다 겹치기 때문입니다
양손 대쉬 R1과 구르기 R1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박자를 뺏고 공격을 넣은 뒤에 전기 - 강 공격 콤보를 연계하는 방법인데요
다른 대곡도는 이 플레이가 무리 없이 되는 반면, 카서스의 대형 곡도는 좀 다른게...
전기 이후 강 공격이 연계 될 때 공중제비를 시작하면서 짧은 타격 판정이 있는데요
이걸 맞추지 못하면 이후 연계되는 공중제비 종 내려베기는 회피가 가능합니다
팔란의 대검 L1 콤보 3타와 같은 동작인데요...
팔란의 대검 L1을 2타만 끊어치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실패 할 경우 엄청난 딜레이와 동시에 상대방의 눈앞에 제 등을 드리대줍니다
거의 뭐 확정적 뒤잡이 가능해지구요...
그래서 다른 대곡도 플레이와는 다르게 전기 이후 강 공격을 연계함에 있어
전기 횡 회전 공격의 적중을 확인했거나 확신 할 시에만 연계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빗나갈 각도라면 강 공격 연계하는 공중제비 시작할 때 약간의 방향 전환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호밍하거나 뒤잡을 피하는 각도로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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