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입부서 쓰고 세이브로드 약 20번 만에 천재+수술성공 캐릭터를 만들었네요.
그 경험으로 몇가지 정보를 남길까 합니다.
이번작은 천재의 입부서를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선수가 천재인지 알려면
2년째 정월이 되어야 합니다. 정월이 돼서 참배를 가면 천재로 각성을 하게
되는데 센스 +50내외 전능력+약20내외의 능력치를 올려주고 야수의 경우
탄도를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비뽑기의 결과에 약간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천재인지 아닌지 판별 할 수 없기때문에 천재의 입부서를 쓰지 않고
노가다로 천재를 만드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겠습니다. 1월 1일전에 세이브
해놓고 로드 노가다를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상당히 확률이 낮으니
추천하진 않습니다.
다이죠부의 경우 이번작은 출현확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20여번 동안 딱 한번을
만났네요. 포기하고 천재로만 만족하려던 그 순간 등장했을 때는 정말.. 거기에
한번에 수술 성공까지..ㅎㅎ
다이죠부의 등장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파워맵에서 ?를 선택해 들어갔을 경우
랜덤으로 만나는 경우와 파워맵 선택없이 그냥 랜덤으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장시기는 정확하진 않지만 2년째 중후반 정도로 총턴에서 10여턴 내외를
남겨놓고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수술시 선택지는 마지막 걸로 하시면 되며 성공확률은 구작품의 경우 30%였다고
하니 이번작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술 성공시
体力+45、最大体力+14、センス+20、筋力+48、敏捷+48、技術+48、精神+48、
ミート+10、パワー+10、走力+10、肩力+10、守備力+10、捕球+10
의 능력치를 올려주니 그 전에 적정 포인트를 소비해서 능력치를 올려두는 것이 이득
입니다.(이건 천재도 마찬가지. 각성전에 최대한 올려두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팁을 드리면 엔딩을 본다음에도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데 이경우
능력치에 관한 아이템만 거래가 됩니다. 즉 부적이나 서포터등의 아이템은 팔 수가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 필요없어진 아이템은 마지막 턴에 꼭 매각하시고 엔딩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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