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법은 대방패 저격할 작전을 구상하다, 컨트롤 여하에 따라 다른 무기도 상대할만 해서 공략 올려봅니다.
1. 장비 세팅
- 오른손 : 노예의 손도끼, 새인간의 단도(혹은 쇼텔)
- 왼손 : 바쿠라, 전사의 원형방패
- 반지 : 파란의 반지, 패치반지 + 기사 사냥꾼 반지(대방패 상대시)
2. 기본 전략
- 기본 전략은 상대가 선공을 하면 한번 피합니다. 그후에 '평타 - 스텝'을 구사,
스태미나의 우위를 바탕으로 압박하는 전략입니다.
- 손도끼의 전기인 스텝은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FP가 남아 있는 한 완전무적입니다. 파란 반지 끼면 FP 4밖에 안씁니다.
둘째, 스태미너 소모량이 구르기의 1/3(!!) 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붙으면 연타하는 초보가 아닌 이상,
이쪽이 압박하면 굴러서 거리를 두려는게 보통입니다.
그걸 스텝으로 쫓아가면 무조건 이쪽이 스태미나가 우위에 섭니다.
3. 대방패 상대 전략
1) 압박 전법 :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강 조합이라는 다크 소드 + 하벨 대방패를 상대한 영상입니다.
상대가 그리 고수는 아니지만 펄펙으로 잡아낸 영상이니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무기 스왑 - 가불기 전법 : 평타 - 스텝으로 압박하다, 스텝중에 선입력으로 무기 스왑을 한 뒤 가불기를 씁니다.
새인간의 단도가 위력이 좋지만 FP10을 소모하므로 FP가 떨어지면 쇼텔로 바꿔서 강공격을 해줍시다.
전사의 원형 방패를 활용해야지 무기 스왑 후 바로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걸 한두번 당하면 상대는 구르게 됩니다. 대방패의 기본 전략은 압도적인 안정성으로 공격을 다 가드한 후,
뒤로 빠지는 상대를 추격하는 전법입니다. 그런데 구르기 시작한 순간 이미 대방패의 메리트는 없어지고,
손도끼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어 노예의 늪에서함께 뒹굴면서 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ㅎ
- 영상을 못찍었는데, 용체석 변신도 매우 좋습니다.
'평타 2타 - 스텝 - 평타 2타 - 포효' 콤보를 쓰면 대방패도 무너집니다.
대방패 사용자는 자신의 방패에 깊은 믿음을 가지고 가드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압박해 줍시다.
4. 뒤잡을 노려보자
- 상대가 특대무기를 쓰거나, 평타 연발하는 상대라면 뒤잡도 노려봅시다.
- 뒤잡을 노린다면 시계방향으로 도는게 각이 잘 나옵니다. 아니라면 반시계가 안전합니다.
왜냐면 무기는 거의 오른손에 있기 때문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이 전략은 고수 보다 초보에게 약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굴러주고 뒤로 빠져 줘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평타 질러대면 압박하다 두들겨 맞고 질 때가 많기 때문 ㅠㅠ
<실제 게임 영상 : 좀만 하자는 게 삘 받아서 엄청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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