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루리웹

셀피의 꿈의 스테이지가 없는분은 미션까지 클리어하려면 꽤 어려울거같습니다.

저도 꿈스가 없어서 소회복의 타임힐로 연명했지만 후반되니 파티가 줄줄이 죽어나가네요.

바하무트는 뇌지풍에 무효, 독에 반감이니 속성공격은 그외의 속성으로 해야합니다.

패턴은 3가지지만 단순해서

초기패턴- 메가플레어추가 - 능력치 상승 정도로 보면될거같습니다.

주로 마법공격위주의 보스에 암흑상태이상이 걸리는 보스기때문에 프로테가는 생략했습니다.

스톱상태이상을 거는데 확률이 낮고 걸려도 지속시간이 길지않아서 왠만큼 결정적으로 걸리지않으면

큰문제는 없습니다. (셀피의 경우 걸리자마자 바로풀리는데 버그인듯 아니면 정식력때문?)

40퍼센트정도 피가 깎이면 약체로 넘어가면서 메가플레어추가

확정 사용하는게 아니라 패턴추가라 재수없으면 이때부터 2~3연발 메가플레어가 날아옵니다.

방어무시공격이기에 디버프중첩으로 데미지를 깎아내야합니다.

30퍼 이하로 체력이 남으면 최약체로 넘어가면서 공격이 하나하나 강해지고 턴이 빨라집니다.

턴이빨라져서 그런가 메가플레어와 토네이도등 전체공격의 비중도 늘어나는 느낌..

버프없이도 크게위협적이지않던 기본 물리공격도 1천이상 날아갑니다. 철벽버프의 유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슬로우가 먹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슬로우를 걸어서 템포를 늦추지않으면 피관리가 힘듭니다.

보조5성 캐릭은 아마 필살기 사용할 틈도 없이 디버프를 난사해야할겁니다.

확정패턴이 적기때문에 어떻게보면 운이 많이 작용하는 보스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