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번 신년 이벤트로 많은분들이 강력한 초필살기 장비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냥 사용해도 강력한 필살기 장비들이지만 기왕이면 더 자주 필살기를 사용할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두가지 마테리아/어빌리티를 활용하는것인데요.
에이스 스트라이커 와 엔드아스필입니다.
필살기게이지가 축적되는 조건은 크게 3가지 입니다. 공격시, 어빌리티사용시, 적 공격에 피격시.
각각이 축적되는 게이지량은 0.1이며 1이 쌓이면 필살기를 한번 사용할수있으니 공백이 상당히 크죠.
하지만 물리공격 4성 어빌리티 엔드아스필의 경우
기본으로 쌓이는 필살기 게이지의 양이 0.1이 아닌 0.3입니다.
거기다 공격자체의 배율도 물리공격력의 1.8배율이며 암흑상태에서도 반드시 명중합니다 (근접무시 보스의 경우는 맞추지 못합니다.)
에이스 스트라이커(또는 전사의 성장) 마테리아는 10탄 주인공 티더 (또는 파판택 주인공 람자)의 2차 한계돌파 마테리아인데
게이지축적량을 1.5배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쪽을 조합하면 엔드아스필 한방으로 쌓이는 필살기 게이지는 0.45
엔드아스필 두번사용+ 1피격이면 3턴째부터 곧바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고
버스트필살기의 경우 버스트가 꺼질때까지 열심히 전용어빌을 난사하다보면 꺼질때쯤
에이스스트라이커의 게이지보정으로 엔드아스필 한방정도만 사용해도 바로 다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예 잡몹들과 싸울때부터 엔드아스필을 난사해놓고 보스전에서는 게이지를 3칸 완충하고 필살기 다굴만으로도
보스를 보내버릴수도 있지요.
엔드아스필의 경우는 조금만 오브소재를 모으다보면 금세 만들수있는데
에이스스트라이커와 전사의 성장 마테리아는 해당 캐릭터를 65까지 육성해야하는만큼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율은 극강이니 반드시 따는게 좋습니다.
에이스스트라이커나 전사의 성장보다는 못하지만 8탄 스콜의 2차한돌 마테리아 사자의 혼이나 9탄 스타이너의 2차한돌 마테리아도
비슷한 효과를 내니 참고하세요. (사자의 혼은 피격시 게이지 1.5배기때문에 후열 마법캐에게 줘도 좋습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