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를 동반한 보스전입니다.
이벤트 마지막 보스라고 길가멧쉬의 체력이 높네요; 피빠지는게 도트수준입니다..
길가멧쉬의 체력 40퍼센트가량을 소모시켰을때 엔키두를 부릅니다.
엔키두가 끊임없이 회복기를 쓰기때문에 등장후 곧바로 엔키두를 처리하는걸 추천합니다(풍속약점-마클조건)
전체공격계 초필살기가 빛을 봅니다. 저는 이번에 얻은 세실이 버서크에 걸리기전까지(...)열심히 활약했습니다.
엔키두가 버서크를 사용하는데 굉장히 짜증납니다. 운을 노려야할듯... 상태이상 회복기를 가져가기엔 슬롯이 부족합니다..
길가멧쉬는 통상/약체/최약체로 패턴이 나뉩니다
통상상태에서 개인타겟으로 날아오는 미사일 공격은 체력비례의 방어무시데미지를 입히는데 데미지가 4천가량 됩니다; 즉사내성템이 절실합니다;
그래도 개인타겟이기에 회복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통상상태서 제일 까다로운 공격은 데스크로 3연타로 마비가 부가되기때문에 짜증납니다. 마비는 아군의 타격으로도 상태이상이 해제되지않기때문에...
약체화상태로 전환되면 데스크로 3연타가 빠집니다
대신 고정뎀 1000의 공격과 전체 체력비례 마법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체력비례데미지 공격은 즉사내성이 있는 템으로 회피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미사일보단 약하지만
전체판정이기때문에 재수없게 연타로 맞다간 회복이 따라가질 못합니다;
마지막 최약체에서는 패턴이 단순화되는데
참철검으로 전체 방어무시 특대물리공격만 해댑니다.
방어버프는 전혀 효용이 없기때문에 풀브레이크/하이파워브레이크와 디버프 필살기를
총동원해서 최대한 데미지를 줄여야 리스크를 낮출수있습니다. 데미지자체는 평범해서 오히려 최약체 전이 강해보이네요.
하지만 줄기차게 공격하기때문에 엔키두를 빠르게 처리못했으면 양쪽으로 전체마법/물리공격을 받습니다.
엔키두만 처리하면 마법공격이 없지만 일단 처리할때까지 까다로운 전체마법을 사용하기때문에
저는 쉘가 프로테가 모두 들고갔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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