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특징이 없는 정공법 보스입니다.
전체공격을 난사하는만큼 기본적인 방어구 공명장비가 부실하면 어려울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4가지의 패턴이 있고 기본/약체/최약체/진심상태로 나뉩니다.
기본패턴에서는 기본3속 가급 마법과 그라비테를 사용. 기본 방어력이 스타이너보다 낮기때문에
데미지는 잘들어가는 편입니다.
약 60퍼센트가량에서 약체화로 변환되는데 그라비쟈가 날아오면 약체화 패턴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대량의 피가 빠지기때문에 전체회복기를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선더쟈와 플레어스타등 강력한 마법공격이 추가되지만 집중공격되는것만 피하면 무난합니다.
약 40퍼센트에서 최약체화가 진행되고 트랜스모드로 바뀌면서 외형이 변합니다.
2회행동으로 바뀌고 100만볼트(피카?!)와 사신의 뇌격등 강력한 뇌속마법을 난사합니다.
이때부터는 거의 다른속성 마법을 잘 안쓰는듯하니 뇌속성 내성템을 많이 준비해가시면 편합니다.
약 20퍼센트에서 진심모드로 전환되고 특수물리/마법공격을 병행하며 공격해옵니다.
최약체부터 마법위주지만 강력한 물리공격도 같이 들어오니 프로테가/쉘가를 함께 쓰셔야할듯합니다.
쿠쟈의 속도가 기본적으로 매우빠른데다 2회행동으로 전환되면 전체마법 난사를 맞을경우
피관리가 매우 난감해집니다. 헤이스트를 보유하고있으면 그나마 빠르게 대처할수있으니 참고.
하이매직과 풀브레의 중첩은 이번역시 매우 유용합니다. 지속적으로 걸어주면 진심모드의 천만볼트 공격에도
세자리 데미지로 피해를 줄일수있습니다. 풀브레는 스탯저하 마클조건을 충족시키는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상기 아이템들은 뇌속성 내성을 가진 악세사리들이니 이번 흉+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방어구장비에도 뇌속내성이있는 아이템들이 많으니 보유한 장비들을 잘찾아서 대응하시면 좀더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내성템의 경우 방어력을 무시하는등의 공격도 데미지를 반감해주기때문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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