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탄의 흉보스보다 쉬운 흉+ 보스였습니다.
약점이 있고 카운터없음. 빈사패턴이 위협적이지않고 최대체력의 배율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이 없네요.
주로 물리공격수단이 많은 보스지만 플레어와 메가플레어가 강력하기때문에 쉘가/프로테가 모두 필요합니다.
풍속성 약점이기때문에 스콜버스트무기를 보유한분은 스콜로 매턴 2만가까이 데미지를 보장받을수있습니다.
패턴은 통상/약체/ 최약체로 나뉘며 각각 최대체력/60퍼센트잔존/20퍼센트가량 잔존일때 패턴이 발동됩니다.
각각의 패턴으로 전환될때 메가플레어가 한방씩 날아오기때문에 그거로 패턴구분을 하시면됩니다.
약체화부터 행동횟수가 2회로 증가하니 참고
통상패턴에서는 플레어개인공격과 개인,전체공격을 섞은 물리공격을 해오는데
패턴구분없이 플레어의 사용비중이 꽤 높습니다.(리플렉트를 사용할법도?)
데미지가 꽤 아픈데 하이매직정도만 곁들여줘도 데미지가 상당히 줄고 풀브레중첩이면
세자리중반데미지를 유지할수있기때문에 큰 리스크는 아닙니다.
통상/최약체 상태에서의 날개짓 공격은 원거리특수공격으로 전/후열에 따른 데미지감소가 없습니다.
방어력은 공 400중반대로 엔드아스필 2천정도. 풍속성 에어로라검으로 4~5천정도 데미지이므로 방어력이 높진않습니다.
메가플레어는 버프유지상태로 1500~2천가량의 데미지로 통상에서 약체로 넘어갈때
타이밍이 늦으면 철벽없이 맞을수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벽타이밍과 적절한 디버프수단만 있으면 크게 어려운 보스는 아닙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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