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기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며 처음 게임에 입문했을때 게임에 적응하기 얼마나 쉬운가를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단순히 전력순서대로 팀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티어별로 즐겁게 게임을 익히는데에 도움이 되는지를 분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오버롤이 높은 팀이 강한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게임이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쉬운 편이기에 티어 선정에선 수비보다 공격에서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려했네요.
간간이 쓰게 될 NBA용어에는 괄호를 달아 해석을 달아두겠습니다.
선수들의 이야기는 제가 모든 선수들을 모두 다 잘 아는 것도 아니어서 적을 일이 있을 때에는 간단하게 아는 선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잘못된 지식일수도 있으니 이상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확인하는데로 피드백 하겟습니다.
실제 경기에서의 모습이 아닌 인게임에서의 활용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이번 신작은 제가 모든 팀들로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신작을 통해 본 이번작의 플레이 경향과, 선수능력치를 통해 본 선수들의 활용도를 나름대로 분석해서 적어봤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선수들의 능력치가 변동이 있을 수 있기에 글을 읽으시는 시간에 따라 이하의 순위들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S급 :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선정기준
공격루트의 다양성과 완성도 - 입문자 기준으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게임 내 요소들을 익히기 쉬운가.
선수층 - 후보들로도 답답함 없이 공격이 가능한가.
샌안토니오 스퍼스(SA)
주전 라인업
토니 파커 - 대니 그린 - 카와이 레너드 - 라마커스 알드리지 - 팀 던컨
2진
패티 밀스 - 마누 지노빌리 - 카일 앤더슨 - 보리스 디아우 - 데이빗 웨스트
주전 5인방의 공수조화가 상당히 좋습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수비능력은 딱 파워포워드의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20년차의 리빙레전드 던컨이 지키는 인사이드는 아직까진 탄탄합니다.
토니 파커의 수비능력치는 평균보다 떨어지지만 속도는 아직까지 살아있어서 구멍까지는 아닙니다.
대니 그린은 요즘 리그 추세에 어울리는 3&D(볼소유가 적으며 외곽슛 능력과 준수한 수비능력을 지닌 선수, 라인업을 짜는데 딱히 조합을 타지 않습니다. 아래 자말 크로포드 이야기에서 조금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이며 슈팅 가드중에서도 블록슛 능력이 돋보입니다.
카와이 레너드는 말할 필요도 없는 지난 시즌 수비왕선수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게임의 AI가 발전이 되었는지 상대의 메인 볼 핸들러를 카와이 레너드가 전담해서 수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던컨을 제외하고 예전같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빅3(팀의 중심선수 3명을 묶어서 부르는 말. 샌안의 빅3는 10년이 넘게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는 팀 던컨-토니 파커-마누 지노빌리를 말합니다.)이었지만 게임안에서의 공격 능력치는 아직까지 준수합니다.
파커의 스탠딩 슛 능력치는 거리기준으로 각각 98/80/81로 샤프슈터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코트 어디에서도 슛을 성공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격에서 파커의 가장 큰 강점은 작은 체구임에도 빅맨들이 지키는 골밑을 파고들어가 마무리를 해내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파커의 드라이빙 레이업 능력치는 91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업공격에 보정을 해주는 스킬뱃지들인 아크로뱃 - 홉 스테퍼 - 킹 오브 유로스 - 스핀 레이인 - 티어 드라퍼는 모두 금색입니다. 파커의 티어 드랍(플로터)은 실제 하이라이트 모음으로도 찾아 볼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인데 잔스텝이후 고각으로 쏘아올리는 모션이 이번작에서 멋지게 재현이 되어있어 감격했습니다.
패스능력치는 포인트가드 평균인 85-78-85보다 모두 조금씩 아래이지만 강한 빅맨자원들과의 2:2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픽앤롤마에스트로 뱃지를 금색으로 가지고 있어서인지 빅맨과의 2:2플레이에서 딱히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네요.
대니 그린의 3점슛 능력치는 슈팅가드 평균인 81보다 상위인 86으로 슈퍼스타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게이지만 잘 맞춘다면 무리없이 슛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선수들도 드문 편이죠.
레너드도 수비왕이라는 편견에 공격력은 평범할거란 편견을 가지기 쉽지만 스탠딩 슛 능력치가 거리별로 86-87-81로 상당히 상위권이며 금색 페이드 에이스 뱃지와 은색 코너 스페셜리스트 뱃지를 가지고 있어서 코너 삼점이나 페이드어웨이 점퍼의 정확성이 꽤나 좋습니다.
주력도 포지션중에선 좋은 편인데다가, 86의 드라이빙 덩크 능력치와 은색 포스터라이즈 뱃지를 가지고 있어서 코너 삼점 위치에서 슛 페이크 등을 섞은 이후 골대로 돌진해 덩크를 꽂아넣는 듯 전천후 공격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를 떠나 합류한 알드리지는 공격에 있어서는 완전체인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NBA정상급의 슛터치를 지니고 있으며 픽앤롤&팝(볼 핸들러-주로 가드-와 빅맨간의 2:2 연계 플레이로, 빅맨이 스크린을 서준 후에 골밑방향으로 이동 후 공을 받아 골밑공격을 시도하는 픽앤롤과 픽을 서준 이후 옆으로 빠져 점프슛을 노리는 픽앤팝)에 모두 능하며, 포스트업 능력치도 출중합니다.
특히 빅맨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자유투상황마저도 알드리지에게는 장점이죠.
던컨은 알드리지에서 중장거리 슛팅능력이 빠진 선수처럼 운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 탓인지 신체능력은 포지션 대비해서 하위권이지만, 골밑공격에 필요한 포스트업능력치와 관련 뱃지들 덕분에 게임에선 던컨만한 골밑 공격자원도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45도 각도에서의 뱅크슛(백보드를 맞춰서 슛을 성공시키는 기술)은 던컨의 주무기였죠. 영상에서의 무브들을 완전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하게나마 게임에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샌안의 핵심 식스맨인 마누 지노빌리는 돌파 or 3점 or 픽앤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능력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싯적 가드로 플레이했었던 보리스 디아우는 빅맨으로서 요구되는 골밑 수비는 부족한 편입니다만 꽤나 준수한 슛팅능력과 탈빅맨급의 패싱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스능력치가 낮은 선수들은 안전한 패스가 아닐경우 패스미스가 나는 상황이 종종 있는데 디아우는 그런 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우승을 위해 연봉을 상당히 삭감하면서 샌안으로 이적한 데이빗 웨스트는 지난 시즌까지 인디애나의 주축 선수였던 만큼 단순히 후보선수로만 볼 급은 아닙니다. 2:2 마무리 능력이 좋고 포스트업 능력치도 포지션 평균보단 상위입니다.
이 팀의 약점은 현재 팀 구성에서 팀 던컨을 대신할 백업 센터의 부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아우와 웨스트는 센터포지션이 자기 포지션이 아니어서 골밑 수비가 강점은 아닙니다. 알드리지가 센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 던컨이 빠진 상황에서는 디아우or웨스트가 파워포워드를 보고 알드리지가 센터를 맡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알드리지가 가장 선호하고 잘 플레이하는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쉽죠.
하지만 이것은 실제 농구에서의 이야기이고 게임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부분입니다.
LA 클리퍼스
주전 라인업
크리스 폴 - JJ레딕- 폴 피어스 - 블레이크 그리핀 - 디안드레 조던
2진
오스틴 리버스 - 자말 크로포드 - 랜스 스티븐슨 - 조쉬 스미스 - 콜 알드리치
디안드레 조던을 제외한다면 주전멤버들의 슛팅 능력치가 포지션 대비 상위권이어서 점프슛을 위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 좋은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리바운드 잡는 짐승 디조던이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노리고 있죠.
물론 이팀의 공격재능을 점프슛으로만 한정짓기는 곤란합니다. 최상급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폴이 블레이크 그리핀이나 디안드레조던에게 날려주는 현란한 앨리웁패스는 이 팀에 Lob city라는 별명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크리스폴의 14-15시즌의 샷차트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리그 평균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죠. 특히 미드레인지 지역에서의 성공률은 대단합니다. 다만 2K15에서 크리스폴의 미드레인지 슛팅 능력은 70점대를 마크하고 있었던걸 본 기억이 나네요.
작년의 괴물같았던 활약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크리스 폴의 미드레인지 슛팅능력은 이번작에서 대폭 상향을 받았습니다. 약 20정도의 능력치가 한번에 버프를 받게 되었죠. 게이지만 잘 맞춰준다면 3점라인 안에서는 쏘면 다 들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완전체 포인트가드인 크리스폴은 슛-패스-연계플레이 모두 최상급이기에 상대에게 늘 먼저내는 가위바위보를 강요하는 기분으로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가 떨어지면 미드레인지 슛, 가까이 붙으면 돌파 이후 킥아웃 패스,(골밑으로 돌파 한 이후 외곽으로 공을 빼주는 패스, 슬램덩크에서 이정환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더블팀(공없는 선수를 수비하던 수비수가 자신의 수비상대를 버려두고 공을 가진 선수를 함께 수비하는 것)이 왔을땐 수비가 붙지 않은 동료에게 패스줘서 찬스만들기 등등 크리스폴로 전개할수 있는 공격루트는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부상경력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신체적인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이라 그런지 주력은 가드중에서도 평균 아래인 79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을 한때 뜨겁게 했던 디안드레조던은 점프슛이나 포스트업 마무리 능력은 평균 이하이지만, 골밑마무리 능력만은 진짜이기에 무시할 수 없죠.
매년 기량이 상승하는 블레이크 그리핀은 원래 호쾌한 덩크슛으로 유명한 선수였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약점을 보완해서 이젠 3점슛까지도 던질 수 있는 엘리트 파워포워드입니다. 그리핀의 3점능력치는 74로 이정도 능력치는 3점슛이 주무기가 될 수는 없지만 절대 무시할 수도 없는 수준이죠. 거기에 어시스트를 포함한 트리플더블을 기록할 정도로 패싱센스도 좋습니다.
선수생활 말년에야 홈타운으로 돌아온 폴 피어스도 작년 플옵에서의 활약이 반영된 것인지 준수한 슛팅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 대비해서 준수한 힘 능력치와 포스트업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i called game'을 외칠 준비가 된 사나이이죠.
지난 시즌까지 이 팀의 약점은 후보진이 빈약하단 것이었습니다. 데려온 후보선수들이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면서 주전들의 혹사가 심해졌고, 이것이 플옵 막판에 문제가 되서 휴스턴과의 플옵에서 다 이긴 시리즈를 뒤집힌게 아니었나 싶네요. 그래서인지 오프시즌동안 꽤나 전력보강에 힘을 쓴 모양입니다. 전력외의 선수들을 처분하면서, 쏠쏠한 보강을 했었죠.
후보진들도 일단은 오버롤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조금씩 나사가 빠진듯한 능력치를 가진 편이기도 합니다.
슛팅이나 골밑 마무리 능력이 미묘하게 포지션 평균을 살짝 하회하는 오스틴 리버스는 공격에서는 평범한 선수일 듯 하지만 수비능력은 포지션 대비 평균 10정도로 낮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플옵에서 깜짝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시즌중에도 그런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능력치가 반등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식스맨 상을 2회 수상한 자말 크로포드는 소수점 단위에서 아주 미세하게 JJ레딕보다 오버롤이 높아보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략적 식스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에 공을 많이 손에 쥐고 플레이하는 선수가 여럿인 경우 그중 한 선수를 2진에 넣어서 선수단 전체의 효율을 높이는거죠.
실제로 자말 크로포드의 볼 컨트롤 능력치는 95로 이 능력치만 보자면 크리스폴보다 높습니다. 자말 크로포드의 특유의 시그네쳐 무브인 shake and bake는 역대선수들의 화려한 장면을 모아놓은 믹스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다만 본인이 공을 쥐고 경기를 할때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보니 비슷하게 공소유가 많으면서 팀 전체를 조율하는 크리스 폴과 궁합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크리스 폴처럼 볼소유가 긴 PG의 경우 백코트파트너(일반적으로 가드들을 백코트진으로, 포워드와 센터들을 프론트코트진으로 구별합니다.)로 슛팅력이 좋고 볼없는 움직임으로 계속해서 상대를 움직이게 만들며 인 레딕과 함께 코트 위에 있는 것이 상성이 좋은 것이죠.
랜스 스티븐슨은 포스트시즌위주로 경기를 보다보니 실제 경기영상을 보지 못한 선수입니다. 인디애나를 떠난 이후로는 쭉 하향세를 겪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본래 주포지션은 SG이지만 팀 구성상 폴 피어스의 백업으로 SF자리에서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네요. SG 기준으로는 좋은 떡대와 힘을 가지고 있고 PG급은 아니지만 좋은 패싱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점프슛 능력이 좋지 않아서 공격에서는 골밑 레이업을 노려야 할 거 같은데 자말 크로포드가 대체적으로 상위레벨의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샬럿에서의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인 선수겠네요.
마음은 Long 2(3점 라인 안쪽에서 던지는 중거리 2점 점프슛)의 장인이지만 현실은 Wrong 2의 성애자인 조쉬 스미스도 클리퍼스에 가세했습니다. 지난 플옵에서의 깜짝 활약으로 클리퍼스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응원하시던 분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2K15에서의 점프슛 능력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플옵의 활약이 반영이 된것인지 3점슛 능력은 77로 꽤 좋아졌습니다. 다만 미들슛 능력은 60대 후반으로 여전히 처참하며, 자유투 능력은 절친인 하워드 이상으로 처참하기에 파울을 당하면 슬퍼질거같네요. 그래도 파워포워드 기준으로는 상위의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고 꽤 준수한 골밑 마무리 능력도 있는데다가 수비와 블록슛 능력도 좋은 편이며 패싱센스도 꽤 좋았기에 Long 2만 봉인한다면 후보로는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특히 전전 소속팀에서 잔여 연봉을 받고도 쫓겨난 덕분에 딱히 고액 계약을 맺을 필요가 없기에 싼맛에 쓰기에도 좋은 선수같네요. 이 선수를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은 선수 본인이 아닐까 싶은데, 게임에서는 유저의 조종을 받으니 이를 극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 팀을 S급으로 꼽습니다. 어디까지나 게임을 입문하는 사람의 기준이며, 이전 글에서도 적은 이야기이지만 골스나 클블의 경우 커리나 르브론을 잘 활용해야 팀 전체가 살아나는 방식이기에 입문해서 게임을 배우기에는 이것저것 다 해보기 편한 이 두 팀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음 글은 A급으로 생각되는 팀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선정 기준은 S급에 비해 주전의 무게감이 가볍거나 공격옵션이 적은 팀이 될거같습니다. 급을 나누기에 어려운 팀인 골스와 클블의 경우도 번외로 소개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선정해둔 A급 팀의 목록은 시카고 불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애틀랜타 호크스, 마이애미 히트, 휴스턴 로켓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될 거 같네요.
아마 B급 팀들의 목록은 그 분야의 장인이 있어서 특정 플레이 위주로 연습하기에 좋은 팀으로 샬럿 호네츠, 세크라멘토 킹스, 뉴욕 닉스, 뉴올리언스 팰컨스, 워싱턴 위자즈가 될 거 같습니다.
C급 목록은 굳이 입문팀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팀들이 될거 같습니다. 위의 팀들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이야기가 될 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팀 오버롤의 문제가 아니라 위의 팀들과 비교해 특징이 적어서 게임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재미는 위의 팀들과 비교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팀들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도 C티어에 있으며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선수들도 저 티어안에 꽤 있습니다.
NBA 미경험자분들께서 처음 게임을 접하실때 흥미삼아 읽어보실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써본 글이네요. 그렇기에 말머리는 정보로 달겠습니다.
이런 글을 잘 쓰지 않다보니 글이 좀 깔끔하지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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