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시작은 드레드노트의 코트 오브 오릭스 에서 시작을 합니다.
2개의 렐릭(이하 유물)이 생성 되는데 아이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쪽 짜리 유물이라서 2개를 한석상에
집어 넣으면 석상이 활성화 됩니다. 석상은 총 6개로 제한시간이 있으며 타임오버 시 활성된 석상이 하나 줄어 듭니다.
예) 5번째 석상 활성화 중 시간이 초과하면 4번째 석상 활성화 부터 진행
유물은 처음에는 석상 앞쪽에 바로 생성 되나 단계가 올라 갈수록 점점 멀어지는데 그 영역은 좌우 문 안쪽 까지입니다.
유물을 집으면 테이큰이 형성 되며 길을 가로막는 반투명한 막들이 생성 되는데 이는 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유물 이송 중
배달원이 사망하면 유물은 제자리에 다시 생성 됩니다. 3명씩 팀을 나누어 1명의 배달원과 2명의 무장경비로 운용하시면 별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6개의 석상이 활성화 되면 코트 오브 오릭스의 게이트가 활성화 되는데 이때 신나게 달려가시면 게이트에서 나오는 하이브에 의한 가디언 다운을 상큼하게
들을 수 있을실 겁니다. 몰려나오는 하이브들을 가볍게 쓸어 주시고 게이트로 입장하면 킹스폴 레이드가 시작 됩니다.
다음은 점프 구간인데 나왔다 사라지는 하이브의 함선을 밟고 길을 건너가시면 됩니다.
이 구간은 말로 설명 해드리기가 어려운데 시작지점에서 도착지점부터의 이동 함선을 꺼꾸로 보시면 쉽게 순서를 알 수있습니다.
중간에 페이크 함선도 존재하고 이동하면서 보려고 하시면 나타나는 함선이 잘 안보이므로 한번 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략하게 설명 하면 정면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가는 함선을 타고 이동하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는 함선을 탄 후 뒤로 이동하는 함선을 타고
다음 올라가는 함선을 타면 됩니다.(제가 쓰고 제가 모르겠네요;;)
첫 함선 구간에서 최소 4분은 통과 하셔야 다음 함선구간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 함선 구간은 그냥 일직선이동 함선이니 타고 지나가시면 중간에 보이지 않는벽에 의해서 밀려서 낙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법은 함선에 2명이타고 남은 두분은 좌우의 발판(이하제단)을 밟고 계시면 벽이 사라져 통과가 됩니다.
건너편에도 제단이 두 개 존재 함으로 건너가신분들 밟아주시면 남은분들도 함선을 타고 넘어가시면 클리어가 되고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존재 하는데 통과하시면 클리어가 되면서 뒤쳐진 팀원들도 소환 됩니다.
다음으로 첫 보스가 있는 구역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단계입니다.
입장하시면 앞에 반투명한 벽으로 막혀 있는 문이 있고 그 앞에 어콜라이트들과 노란색 어콜라이트인 어뎁터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뎁터는 앞의 구간에서도 몇번 보셨을겁니다. 어덥터는 죽으면서 주변 어콜라이트들의 공격을 강화 시키는데
다수의 어콜라이트가 존재 할때 어뎁터를 먼저제거하시면 위험한 상황이 나올수 있으므로 일반 어콜라이트를 일정 수 제거 후
어뎁터를 처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뒤의 전투에서도 어뎁터는 계속 나오므로 숙지 하시면 편하실겁니다
그리고 좌우로 빛나는 구체와 그 뒤로 늪과 기둥 형태의 구조물(이하 토템)이 보입니다.(각 방향마다 1개씩 좌우 대칭구조입니다.)
토템은 크로타 2페이지의 토템과 마찬가지로 누군가 한명 서있지 않으면 전멸기가 발동 되는데 토템이 존재하는 늪지대에 맨몸으로 있으면
도트대미지에 의해 아야하게 되므로 그냥 서있을 수가 없음니다. 이때 필요한것이 빛나는 구체 입니다.
구체에 가디언이 접촉하면 30초짜리 버프(이하 보호막)가 생성되며 주변으로 보호막이 생성 되는데 요 보호막안에 있으면 도트대미지가 들어 오지 않습니다.
바로 이점을 이용하여 양쪽 토템을 밟고 계시면 됩니다.
이 보호막은 30초 카운트가 끝나면 보호막안에 있는 다른가디언에서 옴겨가면서 데스싱어의 노래(이하 버프)를 10스택을 부여 해주며
동시에 위쪽에서 나이트부머가 나타납니다. 보호막을 옴겨받은 가디언은 토템을 밝고 있는 동안 10스택 버프를 가진 가디언이 시작지점에 있는
큰 원형의 제단에 올라가면 제단이 빛나면서 스택이 줄어드는데 그 순간 위자드가 나오므로 빠르게 잡아 주시면 됩니다.
10스택이 다줄어들어 버프가 소멸하면 다시 토템쪽으로 이동하여 보호막를 건내받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스택을 붓는동안 보호막 이동이 남은 가디언에 진행 되었을 것이고 건너 밥은 가디언들도 동일하게 행동 하시면 됩니다.(일종의 릴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좌우 3명씩 동일 하게 진행 하시면 되고 약 10번정도 릴레이를 하시면 앞에 보이는 문의 테두리의 문자들에 빛이 가득 차오르면서 페이즈가 끝나면서 상자가 반깁니다.
팁을 드리자면 보호막이 넘겨진 것을 확인하고 이동해야합니다. 보호막이 넘어가는데 약 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때
다른 가디언과 거리가 멀어지면 보호막이 원위치로 이동 해버립니다.
다음으로는 보호막이 넘어가는 순간과 버프를 제단에 붇는 순간 나타나는 부머와 위자드의 처리를 우선 하시면 되며 맨 처음 시작에 3명씩 좌우로 다 이동하시면
기도 하고 있던 몹들이 버프를 붇는 가디언을 공격하여 힘들어지니 처음에 좌우 한명씩 기도하던 어콜라이트와 어뎁터를 빠르게 제거 후 토템으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첫 보스입니다.
입장하여 맵을 둘러보시면 3개의 밟을 수 있는 제단과 그 앞의 빛나는 문자가 써 있는 3개의 비석이 보입니다.
비석의 용도를 먼저 설명하자면 보스는 기본적으로 대미지 저항상태인데 특별한 버프를 받아야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요 버프 타임은 총 4번 가능 하며 각 타임이 끝날 때마다 보스 위의 구체가 빛나면서 전멸기를 시전 하는데
이때 비석의 그림자 뒤에 숨어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비석은 한번의 전멸기 마다 하나씩 파괴 되는데 이 순서는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파괴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3개의 제단을 밟아서 활성화 시키면 보스가 등장합니다.
보스의 공격은 엄폐물을 이용 피하면서(이때 각각의 제단쪽에 2명씩 위치 하면 됩니다.가운데가 가장 힘드므로 컨트롤이 좋은 분이 계시는게 좋습니다.)
소환되는 몹은 기본적으로 어콜라이트며 칼든 나이트, 어뎁터, 위자드가 소환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 칼든 나이트가 나옵니다.(각각의 제단 위치당 한 셋트씩 소환입니다.)
몹이 누적되지 않게 빠르게 잡아 주시며 칼든 노란색 나이트를 다 잡으면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비석의 앞쪽(보스쪽, 비석 파괴 후는 빛나는 불기둥이 생성)이
빛나는데 그 순서에 맞추어서 제단을 밟고 계시면 마지막 3번째 제단을 밟은 사람에게 보호막 형태의 버프가 생성 됩니다.
이 버프 안에서 보스에게 대미지를 가하는데 기본적으로 스나로 약점샷(보스의 머리 부분)을 맞추어서 경직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중간 중간 타이탄 디펜더의 궁과 헌터 나이트 스토커의 궁을 이용 딜을 극대화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신규 엑조틱퓨전인 텔레스토가 있으신분은 사용을 추천합니다. 텔레스토 딜 짱짱!! 경직 짱짱!
한타임당 4분의 1이상 대미지를 가하여 하며 3분의 1가까이 대미지를 주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그 이상 가능 하면 더욱 좋습니다.
버프이야기로 다시 넘어가서 버프를 받으면 15초인가 10초인가 잘 생각은 안나지만(10초 인거 같습니다.)
그 정도의 카운트와 동시에 버프의 스택 수가 표시되는 데 스택은 총5개 입니다. 버프의 카운터가 끝나면 근처의 가디언에게 넘어가면서 원소유주는 죽습니다.
이때 죽는 가디언은 슈퍼수치가 사라지므로 슈퍼를 아끼지 맙시다!
버프를 넘겨받으면서 보스 딜을 하다가 마지막 버프를 넘겨 받으신분은 버프남은 시간을 카운트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버프가 끝나면 전멸기가 시전 되므로 5초전에 미리 비석의 그림자로 숨어 주세요!
아 추가로 중간 중간 죽어있는 가디언의 부활을 잊지 마세요. 보통 2~3번째 가디언을 부활 시키면 숨을 시간입니다.
팁 하나더로는 보스를 경직을 주더라도 중간 중간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은 점프로 피하시면 좋습니다.
버프의 소유자가 일반 몹을 킬하면 스택이 줄어 들면서 카운트가 초기화 되는데 문제점이 카운트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킬을 하면
그 시간만큼 버프 지속 시간이 사실상 사라집니다. 카운트가 1~2초 남았을때 킬을 하는 것이 가능 하다면
버프가 넘어가는 도중에 생기는 딜레이와 죽는 사람이 없어서 더 많은 딜을 가할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정신이 없고
또한 보스 딜하기 좋은 위치에서는 일반몹이 잘 안보인다는 점이 좀더 연구가 필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죽는 가디언 없이 버프타임을 풀 유지 가능하다면 2타임안에 보스를 잡는 것도 가능 할거 같습니다.
추후에 하드모드를 생각한다면 연구가 더욱 필요 할거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전멸기 타이밍이 끝나면 가디언 부활 이후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반복을 하시면 되는데 단계가 될 수록 나오는 몹의 수가 증가하며
3번째 부터는 일반 하이브가 아닌 테이큰 하이브가 등장합니다. 이때 칼든 나이트 대신 테이큰 나이트가 나오는데 해비를 아끼지 않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입니다.
주의 하실점은 테이큰은 소환형태로 등장하다보니 몹의 등장 위치가 조금 바뀌는데 일반 몹은 상관 없으나 제단을 활성화 시키는 노란색 나이트의 경우
제단 바로 근처에서 소환 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행인 점은 몹의 소환 위치는 고정 이므로 숙달 되시면 빠른 정리가 가능 합니다.
저희 파티의 보스딜 위치는 첫번째 오른쪽, 두번쨰 오른쪽, 세번때 가운데, 마지막 오른쪽이였습니다. 오른쪽이 보스딜을 하기에 조금 편합니다.
세번째 비석 그림자에 숨을때 제단 쪽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왼쪽비석 뒤 바위쪽에 올라가면 그림자에 숨을수 있었습니다.
보스클리어에 시간 제한이 있으며 보통 3번째에 경고가 뜨고 4번째 발동하면서 즉시 전멸기를 시전합니다.(파티원 절반은 290대 절반은 280대)
잡몹과 나이트의 처리가 빠를경우에는 4번째 딜타이밍에 경고가 발생하는걸 확인 했습니다.(파티원 전원 라이트290이상)
버프에 의한 가디언다운 외의 가디언다운이 발생하지 않게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첫 해딩에는 방법을 찾는다고 5시간정도 걸렸으나
두번째의 경우 한시간 안에 잡았습니다.(3명은 한번씩 클리어, 3명은 처음)
지금까지 발공략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두번째 보스와 막보공략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막보는 오늘 도전할 예정입니다.)
아 아이템의 라이트 수치는 300이상이며 310까지 확인 되었습니다. 제가 본 아이템은(제가 먹은건 아닙니다.... ㅜ.ㅠ) 첫 보스전에 고스트쉘과 첫보스가 주는 로켓 런쳐였습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