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식당>
요우타 : 유키 언제까지 준비에 매달려 있을 거야?
유키 : 잠깐만! 냉장고안에 … 있다!
요오타 : 내 참 피크닉이 아니니깐 도시락은 별로 필요없다고
유키 : 그치만 상황에 따라서는 늦어질지도 모르자나. 그러면 배 고플테고…
펄세이버 : 그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혼자 준비하고 있었던 거니깐… 하지만 둘다 슬슬 출발 시간이라고..
요우타 : 아차 서두르자 유키!
유키 : 아 기다려! 모두의몫은!?
아로이 : 응 요우타들은 외출 한 건가?
사라 : 그러고보니 유우랑 죠죠도 안 보이네..
마리아 : 쇼우씨가 제안한 특별훈련에 부름을 받은 모양이다. 진이나 키오들도 같이 간다던데..
보스 : 뭐? 나는 아무것도 못 들었다고
아이샤 : 나도 못 들었어.. 세릭씨는들은 거야?
세릭 : 신청이 나와 있었으니깐..함장들의 허가도 떨어졌으니 문제 없겠지..
힐무카 : 에~ 모처럼의휴가인데 훈련이라니 고생이 많네…
히카루 : 정말이야. 나는부름을 받지 않아 다행이야.
킨 : 아니 이 건 문제라고…!
료코 : 응? 왜 그래갑자기 안색이 바뀌고 말이야..
킨 : 왜냐면 오늘 훈련에 참가 중인 멤버들을 생각해 보라고.
아로이 : 유우에, 죠죠, 진들, 쇼우씨에 기사건담, 가이씨와골디…
알레루야 : 그리고 버나지, 키오군에, 세츠나…
루카 : 알토선배랑 리온씨. 게다가아키토씨와 그를 따라간 미스마르 함장.
사야카 : 코우지군과 카이도, 마가미의양 특무중위들도 간 거 같네.
샤나루아 : 그 상태론 요우타들도 부름을 받은 거 같아.
마리아 : 그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죠?
킨 : 눈치 못 챈 거야? 다들엄청난 머신을 타고 있던가 에이스 파일롯 이자나.
크랑 : 분명…하지만 전원이해당된 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킨 : 어쨌든 자기들만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고..
마벨 : 그만둬 킨. 쇼우한테그런 생각은….
보스 : 아니 킨의 말도 일리가 있어.
마벨 : 보스….?
보스 : 그치만 그렇자나. 우리가특훈에 참가해봤자 의미없다고 말하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세릭 : 그런 게 아니야. 이번연계훈련에는 기능이 있는 파일롯…
료코 : 텐카와에 있고 나한테 없는 기능이란 게 뭐냐고?
세릭 : 진정하고 마지막까지 얘길 들어줘. 기능이 있는 파일롯이 기능의
키라라 : 진들만 훈련을 하면 그 기능이란 것의 차가 벌어질 뿐이자나.
토키에 : 미스마르함장도 좋아하는 사람만 편애하지 말고 여자의 편을들어 주면 졸을텐데.
마벨 : 쇼우들은 우선은 자신들만으로 연계를 시험해 보고 유효하면모두한테도 전할 생각이라고. 그러니깐…
킨 : 그런 소리를 하며 자신들만 앞질러 가는 게 남자자나..
챰 : 쇼우도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다고. 나도 가끔은 따돌림을 받고 있고 말이야.
아이샤 : 리온도 말이지 뭔가 켕기는 일이 아니라면 나한테 한 마디정도 있었을 거라고..
마이크 : 마이크도 비밀로 한 건 슬프다고! 같이 강해져서 친구를 구하고 싶은 걸!
료코 : 응 맞아. 좋아그러면 우리도 우리끼리 특훈을 하자고!
러브 : 좋네요! 그렇게정해졌으면 바로 준비에 들어가요!
보스 : 그래! 몰래 강해져서그 녀석들의 콧대를 꺾어 주자고.
미키 : 잠, 잠깐만요!
히카루 : 나는 특훈 따위 싫다고!쌓은 프라모델도 조립하고 싶고 말이야.
료코 : 분위기 못 맞추네.. 됐으니깐참가하라고!
히카루 : 싫어!
세릭 : 여자 세 사람 모이면 시끄럽다는 속담 대로인가. 정말이지 곤란하네..
기사알렉스 :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즈마님.
오즈마 : 한심스러운 얘기지만 저렇게 흥분한 이상 무마 시켜 봤자불씨는 계속 남을 테니깐…
오브라이트 : 나는 이 훈련 찬성이다.
세릭 : 오브라이트씨?
오브라이트 : 키오들이 있으면 아무리 해도 그들을 중심으로 전장이돌아가고 만다. 특히 건담은 그 만큼의 힘을 가진 기체니 말이야.
니 : 우리한테 성전사와 비슷한 존재란 말인가..
세릭 : 우리도 그런 이름에 지지 않을 힘을 갖춰야 한다는 말인가요?
오브라이트 : 그래.
샤나루아 : 뭐 훈련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고 말이야.
유우키 : 두고 간 멤버의 심정도 이해가 되고요. 모두의 불만 해소도 된다면..
마벨 : 세 사람이 모이면 좋은 지혜가 나온다는 말도 있고 말이야. 쇼우들로는 짜낼 수 없는 아이디어가 생길 지도 모르고 말이야.. 특별히시끄럽기만 한 게 아니라고.
세릭 : 그 거 실언을 했군… 당신같은 분은 제외시켜 놓았어야 했어.
오즈마 : 못 말린 우리한테도 책임은 있다. 일단 함장님들한테 교섭 해 보자.
킨의 분투
<출격>
아카츠키 : 이런..어째서나까지 이런 일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지?
료코 : 어차피 한가하니 덧날 거 없자나.
아카츠키 : 나는 이래저래 바쁜데 말인데..
록온 : 니 기븐. 너까지참가하다니 의외인데. 흐름에 맡기며, 바득바득 악착 스럽지 않는 타입이라들었는데…
니 : 옛날의 평가가 지상계에 와서도 돌고 돌 줄이야. 곤란하네..
검사제타 : 흐름에 맡기다라… 지금의 당신한테서 상상이 안 가는 말이네.
니 : 옛날의 나는 철부지였으니깐....하지만 지금은 강해 지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려고 하고 있어.
록온 : 당신한테 이 세계에서 드레이크 이외의 적은 자신과 상관없는상대일 테야. 아무리 불의에 대한 분노라 하더라도 한도가 있는 거자나.어째서 그렇게 까지..
니 : 지상계의 평정은 그대로 바이스톤 웰의 평정으로.. 아니 이 건 폼을 잡고 있는 거 뿐이다. 이제 자신의 가능성을업신여기는 건 그만뒀다. 그 뿐이라고.
록온 : 후 과연.. 그말 신용할 수 있어.
나토라 : 그러면 훈련을 개시해 주세요.
보스 : 좋아!
오즈마 : 조준이 미숙하다. 연습용탄이라도 해도 공짜가 아니다. 시궁창에 버리는 짓은 하지마라.
료코 : 그런 말 할 필요도 없다고.
플릿트 : 말을 꺼낸 건 너희들이다.어설픈 태도로 임하는 자는 즉시 훈련을 중지해라.
킨 : 중지라니 나는 언제고!
선장 : 후 사람은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군.. 백발백중이라니.
유우키 : 그러면 다음 훈련에 들어가겠습니다. 각 기는 팀을 나누는 지시에 따라서
오즈마 : 음 저건?
검사제타 : 훈련용의 상대치고는 상태가 이상하다. 이 건 설마..
모니카 : 보손반응을 포착하는 것이 늦었습니다. 출현한 것은 진짜 목성군입니다.
이상 : 아무래도 튤립이 근처에 설치된 모양입니다.
토메니크 : 어째서 그런 것이..
힐무카 : 뒷 사정은 제쳐두고 역시나 지금의 우리들론 정면에서 싸우는건 상책이 아니야.
세릭 : 튤립의 소재를 조사하면서 일단 태세를…
펠트: 큰 일입니다. 목성군무인기의 진행방향에는 민간인의 거주지구가..
샤나루아 : 그러면 태세를 재정비할 시간적 여유는 없다는 거야?
기사알렉스 : 그렇다면 싸웁니다. 이제선택지는 그 것밖에 없습니다.
사야카 : 저 만큼의 수를 우리만으로…
킨 : 그런 소릴 하면 안 돼! 해내는거야 우리만으로.
초룡신 : 그래 싸울 수 없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BX인 우리의 사명!
보스 : 여기서 물러나면 사나이 체면이 떨어진다는 거야.
니 : 이길 수 있을지 어떨지를 고민하고 있을 겨를은 없어! 우리만으로 녀석들을 쓰러트리는 거야! 누구 하나 빠짐없이 말이야.
시라 : 각원 전투를 개시해라!
<2기 격추>
세릭 : 적의 수를 줄이고 있긴 하지만
아이샤 : 극적으로 분위기를 뒤집은 건 아직 멀었어.
샤나루아 : 분하네… 아이들이없는 거 만으로 이렇게까지…
<적 수기 격추>
모니카 : 보손반응 증대! 옵니다…
루카 :또 저렇게 많이…
오즈마 : 우는 소리는 나중이다. 지금을수를 줄이는 것을 우선해라!
킨 : 알고 있다고! 한기도남길 까 보냐!
<록온팀 2기 격추>
록온 : 역시 세츠나가 없으니 전술의 폭이 좁아지는데..
알렐루야 : 후후 있으면 있는 대로 예상 밖에 일을 저질러서 곤란하지만말이야..
록온 : 뭐 우리는 우리대로 자신의 일을 처리할 뿐이다. 지휘관에 따라서 말이야..
알렐루야 :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건 언제나 같아. 몸은 평소 이상으로 릴렉스, 정신은 평소 이상으로 예민하게 가자고!
<힐무카팀 2기 격추>
아즈베스 : 흐름은 이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나. 스라젠 아직 움직일 수 있겠지.
스라젠 : 물론이야 왕자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도 이 늙은 몸이라하더라도 아직 은거할 수 없으니깐..
아즈베스 : 오호! 스라젠치고는겸손한 말투로군..
스미온 : 스라젠경 나름의 농담입니다. 백작님은 평생 현역으로 있기로 맹세했으니깐요.
스라젠 : 아하하하! 조금더 가만히 놔둬도 됐을 것을.. 스미온~
스미온 : 아… 이 거주제넘은 짓을…
스라젠 : 하지만 내가 왕자님한테 충성을 맹세한 것 만큼은 농담이아니라 덧붙이지 않으면 안 되겠어.
힐무카 : 역시 죠죠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재능이 있어. 후후 나도 인가…죠죠라는 달콤한 꿀에 말이지…
<킨 2기 격추>
킨 : 해치웠다 다음은 어디?
니 : 킨 무리하지마라!
킨 : 나도 프로페셔날이라 생각하고 있어. 쇼우가 없더라도 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테니깐..
챰 : 그래 힘내 킨!
킨 : (그래 저런 무인기 상대로 약한 소리를 하고 있을 순 없어!)
<기사알렉스팀 2기격추>
기사알렉스 : 다음! 이정도의 적에 고전하고 있을 수 없다.
검사제타 : 기사건담님을 떠받들기 위해서도. 그리고 더블제타나 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도!
기사알렉스 : 그래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의 힘이 되고 마법이 되어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팀 2기격추>
미쉘 : 좋아 착실하게 수가 줄고 있어!
루카 : 선배가 없으니 마달군에 붙잡혀 있을 때가 떠오르네요.
카나리아 : 내일조차 알 수 없는 포로생활… 그 상황을 타개하는 계기가 되어 준 것도 알토였어.
오즈마 : 큰 사태가 움직일 때 어느 사이엔가 그 녀석은 그 중심에있으며 돌파할 계기가 되어줬어. 그러한 묘한 숙명 아래 태어 난 것일지도 ,…그 녀석이라는 남자는..
미쉘 : 그만하세요 대장님. 알토가없을 때는 빠지지 않고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 같은 말투는..
오즈마 : 후 그러네.. 우리는징크스 따위 신경쓰지 말고 항상 성과를 낼 뿐이었지..
팀 2기 격추>
마모루 : 왜 그래? 빅폴포크들, 평소의 컨디션이 안 나오는 거 같은데..
빅폴포크 : 마모루대원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평소 대로입니다.
마모루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걱정되네.
빅폴포크 : GS라이드출력정사. 전술패턴의해석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격룡신 : 평소와 같이 싸우고 있을 텐데. 역시 가오가이가가 없으면 뭔가가 다르다는 건가?
초룡신 : 당황하지 마라 다들! 우리의용기를 믿는 거다. 지금까지도 가오가이가가 없는 동안, 싸웠던적은 몇 차례고 있었을 거다.
격룡신 : 그래! 우리가당황해 여기서 쓰러져선 많은 생명이 사라지게 될 거라고..
마이크 : 다들 가오가이가의 몫도 분발하자고!
<나데시코팀 2기격추>
료코 : 좋아 다음 간다 텐가와!는없었었지…
히카루 : 텐가와?
이즈미 : 텐가와~~?
히카루 : 텐~~~
이즈미 : 가~~ 와~~
료코 : 정말! 시끄러워! 좀 착각을 한 거 뿐이자나..
아카츠키 : 내 참 그런 우유부단한 녀석의 어디가 좋다는 거지? 어떻게 생각해도 내 쪽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유우키 1기 격추>
유우키 : 겨우 1기 왠지전장이 답답하게 느껴지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적도 아군도 터무니없는 강함으로 휘젓는 사람들이 없으니깐인가..
<마리아 데미지>
마리아 : 꺆
쿠키 : 마리아 괜찮아!?
마리아 : 간신히..
츠토무 : 바쿠류오를 철수시키죠. 사령실에의부담이 커지고 있다고요. 이 대로는 디바에도
히데노리 : 하지만 멋대로 도망치는 건
히로시 : 조금 더 분발해 보자!
러브 : 그래 우리들은 진이나 모두의 몫도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레이코 : 마리아 어떻하지?
마리아 :히로시군이 말대로 힘내자! 여기서 우리가 빠지게 되면 분명 적은 그 빈틈을노려 올거라고. (역시 그런 바보라도 없으니 불안하네..)
<사야캬 데미지>
사야카 : 역시 코우지군이 없으면
보스 : 사야카 우는 소린 금지다.가부토 녀석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거냐. 이 몸과 보스보롯트가 있으면 마징가 따위 없어도..
누케 : 우리도요!
무챠 : 잊지 말라고요!
사야카 : 하지만 보스 우는 소리뿐만 아니라 무리와 무모도 금물이라고
보스 : 그, 그래! (멋지게 마무리지을 생각이었는데 반대로 못을 박아오다니..
<적 전멸>
힐무카 : 또 증원? 하지만저것 뿐인가?
킨 : 뭘 기가 꺽여있는 거야? 빨리끝을 내 버리자고..
마벨 : 경솔하다고 킨!
킨 : 응? 앗!?
챰 : 킨!
킨 : 이런 … 이런 곳에서죽을 까 보냐! 꺅!
니 : 비켜! 큭 어때!?
킨 : 괜찮아 니. 고마워..
니 :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라고 말했을 거야. 나는 그런 킨이 죽어도 명복 따위 빌지 않을 거라고.
킨 : 알겠어..
니 : 그렇다면 좀 전의 일과 내 보츈의 손상은 신경쓰지마 이대로녀석들을 물리치자. 킨은 내 뒤에 아직 싸울 수 있겠지..
킨 : 응
<증원 전멸>
펠트 : 보손입자의 반응 없습니다.
모니카 : 해저에서 튤립 확인! 이것은 기능이…정지한 모양입니다.
세릭 : 휴 간신히 끝난 모양이다.
제프리 : 튤립은 연방군이 뒤처리를 한다고 한다.
아이샤 : 맛있는 부위를 가져가겠다는 거네! 편하게 장사하는데.
록온 : 기지의 거리에서 생각하면 시간이 걸리는 것도 어쩔 수 없어.
스메라기 : 그러면 군에 폐를 끼치기 전에 이 공역을 벗어나자고.
에레 : 각기 순차 귀함해주세요.
킨 : 니…
니 : 왜 그래? 다친데는 없자나?
킨 : 아까는 그…. 고마워…
니 : 아그일 말이야..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자나.
킨 : 응.. (내 경솔한행동이 하마터면 니를 죽을 뻔 했어..나… 나는..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디바 격납고>
사야카 : 오늘 전투는 역시나 힘들었어..
기사알렉스 : 강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까지 피로가 심하다니. 평소 기사건담들이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싸울 수 있었다는 거네요.
피리스 : 그런 의미에서는 오늘의 훈련은 무의미하지 않았네요.
아이샤 : 평소 멤버에 미덥지 못한 전법을 짜던 사람도 많지 않았을까.
루카 : 그러네요.. 고스트들의 AI도 확실히 성장한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마이크 : 마이크도 많이 성장했다고.
보스 : 나는 가부토가 없는 공백을 확실히 메운 자각이 있다고.
누케 : 무슨 소릴 하는 거에요?
무챠 : 모두가 안 보는 곳에서 이상한 소릴 내는 건 우리들 보고있었다고요.
보스 : 그 그건 말이야. 그저기.. 킨도 큰 일이었지! 그치!
무챠 : 아 얘기를 돌렸어
킨 : ….
보스 : 아 미안..너는정말로 큰일이었었지...
킨 : 아니 내 탓이니깐…
카이도 : 칫 하찮은 연습이었어.
리온 : 그런 소릴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 줘서 감사하다고!
요우타 : 그리고 남은 도시락을 먹어줘서 고마워..
유키 : 마음에 든 게 있다면 다음에 또 만들게.
카이도 : 맘대로 하라고.
선장 :오 우리 에이스님 일행이 귀환하셨군..
쇼우 : 오늘 시험한 연계는 그 상태라면 잘 될 거 같아.
키오 : 그러네요. 타이밍이어긋나도 지원할 수 있고 말이죠.
가이 : 그러면 바로 다음 기회에서라도 다른 모두와 시험해 보기로하자.
진 : 그것보다도 다음 번은 우리도 견학할 뿐만 아니라 라이징볼을콤비네이션에..
마리아 : 어서와 진!
진 : 엣!? 뭐, 마리아?
마리이 : 훈련 수고했어. 힘들었지?
아스카 : ? 우리는 견학. 사령실에마리아가 없으면 발진 할 수 없으니깐…
마리아 : (아 그렇구나. 우리그런 것도 잊어버리고 화를 내 버린 거네)
코우지 : 하지만 진군은 보고 있는 거 만으로 스트레스가 나서 반대로힘들었을 지도.
마리아 : 미안..진
진 : 뭐 ,뭐냐고 마리아? 왠지 마리아가 아닌 거 같다고.
마리아 : 에 벼,별로 ? 평소대로라고.
유우 : 뭐야? 왜 그래진?
웨이브 : 저기 저기 유우군! 피곤하지! 푹 쉬라고!
유우 : 갑, 갑자기 왜그러세요. 웨이브씨?
도리스 : 오빠…평소에도저러면 딱 좋을 텐데.
보스 : 후후후 너를 대신한 날이 가까울 지 모르겠구나 가부토.
코우지 : 돌아오자마자 뭐야? 얼굴도태도도 시건방지다고 보스.
리온 : 어이 이봐 안 좋은 전파라도 쐰 거 아니겠지.
아이샤 : 리온 그래서 말인데. 나한테아무 말도 안하고 외출한 이유를 들려 주겠어?
리온 : 뭐 ? 외출하기전에 말했자나. 대답도 들었다고.
아이샤 : 엥?
리온 : 아이샤 너 또 딴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었지?
아이샤 : 그러고보니 들은 거 같은 기분이..미안 리온!
리온 : 내 참 곤란한 지사장님이야.
기사건담 : 성전사 쇼우, 네전법 매우 참고가 되었다.
쇼우 : 아니 이쪽이야말로. 나같은 거의 검으로 괜찮다면 언제라도 보여줄 수 있어.
킨 : 쇼우…
쇼우 : 킨이냐.. 지금돌아왔어. 이런 곳에서 뭘 하는 거야?
킨 :모두랑 같이 훈련을 하고 온 거지?
쇼우 : 그래 새로운 연계를 모두한테 전하기 전에 완성 두고 싶어서말이야.
킨 : 그렇구나… 우리를생각해줘서.
쇼우 : …? 왜 그래, 킨뭔가 이상하다고..
챰 : 정말 둔감하다니깐. 킨은말이야. 새삼 쇼우가 고맙다고 생각한 거라고!
킨 : 잠, 잠깐 챰…!
쇼우 : 응 무슨 소리야?
마벨 : 함에 남은 모두는 쇼우들 없이 훈련을 했어.
쇼우 : 우리들 없이!? 어째서그런..
샤나루아 : 두고 가진 아이들은 자신들이 쓸모없는 사람 취급을 받은거 같다고 느꼈던 거야.
기사건담 : 그런 일이…
아이샤 : 게다가 그 훈련 중에 우연히 적의 대군과 싸우게 되서 말이야..
버나지 : 남은 모두 만으로 말인가요? 괜찮었던 겁니까?
유우키 : 응.. 역시나고전을 하긴 했지만.
버나지 : 다행이네요.. 그랬었군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없었을 테니깐요.
사야카 : 그런 일이 있어서 모두의 고마움을 재인식했다는 거야.
쇼우 : 그렇구나.. 따돌릴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했다. 킨.
킨 : 아, 아니 이쪽이야말로멋대로 오해해서 미안.. 게다가 니도 구해줘서 기뻤어.
니 :킨의 생명은 대신할 수 없으니 말이야. 그것보다도 쇼우. 콤비네이션 공격 말인데..
킨 : 응..? 잠깐…
쇼우 : 마침 잘 됐다. 나도감각을 잊어버리기 전에 니한테 전할려고 생각했었어.
니 : 해가 질 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바로 시험해 보자.
킨 : ( 하…역시 조금도나한테 마음을 허락해 주지 않는구나.)
마벨 : 저 상태론 힘들겠네. 싸움에관련된 일로 머릿 속이 가득이야.
챰 : 남자는 이렇다니깐..
쇼우 : 왜 그러지?
챰 : 아무것도 아니야.
쇼우 : 응 그래?
킨 : …
챰 : 킨 괜찮은 거야? 이런기회 오늘 정도 밖에 없다고?
킨 : 됐어. 원래부터알고 있었던 일이고 자기만족 같은 건 방해가 될 뿐이야. 나는 프로페셔널한 전사로서 니를 서포트 해갈 뿐이야.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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