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압도당했습니다.....
저는 제힘으로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다른사람이 찾을수 있을 만한 장소에 몸을 숨겼습니다.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면 말이지만요......
제가 시티에 귀환할수 있는 가능성은 한없이 작겠죠.
여기에 우리가디언과 파이어팀이 목숨을 걸어 입수한 지식을 적습니다.
달에는 방대한 수의「생명체」를 내포할수 있는 난공불낙의 요새가 개조되었습니다.
얼마나 사악하면 저런 새명을 탄생시킬수가 있죠...?
저건 살아있는건가요....?
저것들은 움직이며,포효하고,굶주린 사자처럼 우리에게 덤벼들었습니다만, 눈에 보이는건 생명이 아니라, 죽음.부패.역겨움이었습니다.
어리석게도,우리들은 거대한 게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들은 칠흑의 검을 가진,우뚝선 괴물과 조우했습니다.
빛(무기)는 그의 굶주림을 자극할 뿐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몇번이고 싸우고 쓰러졌습니다. 몇번 쓰러졌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우리들은 모두 용감했습니다.빛(고스트및 트라베라)이 이괴물에 대항할수 있는 가디언을 찾아내길 기도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달은 영원히 잃어버리겠죠....
엘리스 이야기의 줄거리같네요 ㅎ
모레이후에 속도를 내서 번역해야겠습니다.
이번역은 의역이 들어간 번역이므로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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