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타시리즈보다 공명무기가 확보된게 적어서
힘들었습니다.
개인마다 주어진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정석이 아닌
주관적인 공략으로 봐주시길
순수 물리공격 보스이고 자코 두마리를 달고 나옵니다.
자코들은 낮은 확률로 전체 수속성 마법공격을 사용하니 주의 (저는 그냥 마법쓰면 리셋했....)
흉보스 특유의 패턴나누기도 존재해서 약 25퍼센트 hp가 감소될때마다
헤이스트를 시전하고 패턴이 변환됩니다
자체 리플렉트뿐만 아니라 카운터 리플렉트까지 사용하기때문에 마법파티는 제약이
상당합니다. 데스펠 하나로 리플렉트 사용하는걸 커버하기엔 너무 발동률이 심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전체마법+물리파티로 가는게 속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데스펠은 리플렉트를 지우기 위해서보다는 패턴이 바뀔때마다 걸리는 헤이스트를 지우기위해
써야되며 이번보스의 경우 후반패턴에서 헤이스트를 제대로 지우지 못하면 순식간에
파티가 전멸합니다. 고로 패턴변화전 데스펠 대기는 반 필수.
이번보스의 경우 첫번째 패턴변화부터 CT0 더블이란 스킬을 쓰며 한패턴씩 넘어갈수록
트리플, 포스 식으로 횟수가 증가합니다.
자세잡기로 카운터가 불가능한 물리공격이며 이름에 따라 2~4회 연속공격합니다.
사용빈도도 높기때문에 자세잡기가 무력해질수있습니다.
이외에는 전체 기본공격과 기본공격, 자가 리플렉트를 사용합니다.
일단 첫패턴일때 철벽을 쓰는건 비추입니다. 두번째 패턴부터 사용하시길.
전체공격마법은 마스클리어 조건달성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처음에 자코들을 날리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전체마법은 리플렉트도 무시하기때문에 여러모로 필수.
브레이크내성이 있지만 브레이크류 없이는 버틸수없을정도로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하이파워는 필수. 프로테가, 철벽, 하이파워없이 후반부의 트리플이나 포스를
맞으면 순식간에 즉사하니 횟수조절을 잘해서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패턴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헤이스트를 지워도 스피드가 두배상태라
헤이까지 걸려있으면 뭘 해보기도 전에 파티가 전멸합니다. 주의.
저는 물리파티를 기준으로 하이브레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줄 보조캐릭과 강력한 필살기를 가진캐릭이 엔드아스필을 사용해서 최대한
빨리 게이지를 확보한후 필살기를 난사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했습니다.
반 외에도 따로 5성보조캐릭터를 데리고 가서 풀브레와 하이브레를 중첩시켰고 전체공격기는 메테오2정련을 사용,
주력뎀딜로 스퀼의 초필살기를 이용했습니다. 전체회복기는 필수이며 저는 라라바이 유우나와 룬블레이드를 장비한 아셰를 사용했습니다.
적다보니 온통 주의사항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엑스데스 이후로 제일 힘든보스였습니다..
공격력30짜리 악세 보상템에 눈이멀어 어찌어찌 마스크리 했긴했지만 다신 도전하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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