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황(스메라기) 전국창세(스토리) 번역.
의도적인 의역, 어쩔 수 없는 의역, 누락된 부분이 다소 존재할 수 있습니다.
누락된 부분은 가능한한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번역은 어디까지나 언어의 장벽에 좌절한 사람을 위한 아주 조금의 도움에 불과하니......
대략 이런 내용이구나란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어가 되시는 분이야 뭐... ㅎ
4에 나왔던 캐릭터는, 추가된 부분만 번역.
(기존 드라마루트, 전국창세 루트 번역은 4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부분을 참조해주시길.)
그럼,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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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토시이에 선택시~
토시이에: 천하를 놓아버릴줄이야, 아시카가공은 결단력이 기분이 좋구나!
마츠: 그런 느긋한 소릴 하시면 안되옵니다!
난세의 파도로부터 마에다가와 카가의 백성들을 지키지 않으면!
토시이에: 아아, 그렇군!
...그리고 마츠, 너도 내가 지킬거야!
마츠: 이 마츠도, 목숨걸고 이누치요님을!
그리고 케이지가... 마에다가의 당주로서, 제대로...
케이지: 괜찮~아!
토시랑 마츠누님이 있음, 괜-찮-다니까!
시작된건, 언젠가 끝나.
뭐, 이게 최후의 축제야!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불타오르자고?
마츠: 정말, 무책임해라...
토시이에: 하하 케이지다워!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인가!
내가 다 하지 못한것은...
마츠: 이누치요님...... 뭔가...?
토시이에: 아니, 아무것도 아냐! 자아, 마츠! 창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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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전종료 후 대사)
토시이에: 마츠, 이 조림, 평상시랑은 다른듯한데...!
마츠: 아뇨, 이누치요님... 맛은 언제나 같사옵니다만...
케이지: (우걱우걱) 무슨소릴 하는거야 토시! 전혀 다를것없이, 똑같은 맛이라구!
토시이에: 아~ 아니... 미안, 똑같네!
내 착각이야! 하하하하하!
마츠: 이누치요님, 어딘가 안좋은데라도...?
토시이에: 괜찮아! 난, 마츠의 밥으로 팔팔하다고!
마츠: ....................
//
케이지: 토시, 뭔가 고민이라도 있는거야?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지만
가끔은 좀 털어놔봐.
토시이에: ...노부나가님 밑에 있었던때를, 떠올렸어... 그때의 나는,
노부나가님의 강함을 동경하고 있었지...
케이지: 토시도 꽤나 막나갔었지!
토시이에: 하지만, 깨달았어... 이곳에 있으면 언젠가 마츠를 죽게만들기도 하겠구나, 라고...!
그리고 동시에 알게되었어, 이건 동경이 아니라...
내가 그분에 대한 공포에, 졌었던것 뿐이라고...
케이지: 토시...
토시이에: 난 무서워져서, 마츠를 데리고 오와리를 떠났어...
지금까지도, 그 때를 생각하지 않은적은 없어.
케이지: 마음에 맻힌 과거, 인가...
그건 마츠누님의 밥으로도 흘려보낼 수 없을지도...
//
토시이에: 저기, 케이지... 과거와 결판을 짓기 위해서는
노부나가님을 이 손으로 친다, 그것밖에 없는걸까...?
케이지: 마츠누님한테는... 얘기해봤어?
토시이에: 아니, 마츠를 휘말려들게 할 수는 없어.
케이지: ......난 말이야, 토시... 네네를 죽인 히데요시가 미워서...
어쩔 수가 없었어......
그치만 지금의 나는, 한번 더 그녀석이랑 마주하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리하지 않으면 나, 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단 느낌이 들어서...
토시이에: 케이지, 넌 이미... 과거의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구나...
케이지: 토시랑 마츠누님 덕분일까나...
좋을대로 떠돌이 생활을 할 시간을 줬으니까...
//(3번째 대사 이후 드라마루트 분기. 여기서부턴 전국창세루트 전용.)
케이지: (슬금슬금) 지금 다녀왔슴다-...... 으샤.
토시이에: 오늘은 어떤느낌으로 국가의 주인노릇을 한거야? 케이지.
마츠: 들은 얘기론, 한참 축제때 싸움이 붙어서 그대로 집을 몇채나 부수었다고.
케이지: 아니이... 그건 지금부터 고치러 갈꺼니까, 화내지 말아줘...!
토시이에: 그럼, 난 성 하나쯤이라도 부수고 올까나.
마츠: 재미있어 보입니다, 부디, 이 마츠도 함께!
케이지: 헤에? ......둘 다, 어떻게 된거냐고.
여긴 틀림없이, 날 혼내야 할 부분이잖아!?
//(최종결전 돌입)
토시이에: (소근소근) 마츠... 준비는 되었니...?
마츠: 쉬잇... 이누치요님... 결행은 내일 아침에...!
토시이에: 하지만... 정말로 이걸로 된거야? 마츠.
마츠: 케이지도 성장했사옵니다, 거기에 혼자서 살게 되면, 또 자각하게 될것이옵니다.
케이지: (까꿍) 둘 다! 뭘 소근소근 얘기하고 있는거야?
토시이에: (능청) 아무것도...?
마츠: (능청) 아무것도...?
토시이에: 자아, 오늘도 카가를 위해서, 일하도록 할까아!
마츠: 네! 이누치요님!
케이지: (수상하다 수상해) 저 둘, 뭔가 숨기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데말이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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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루트)
"해적요새 백귀후카쿠"
(전투개시전)
마츠: 이누치요님, 어디로 가실건가요...?
토시이에: 마츠... 난 과거를 결판짓기 위해서 노부나가님을 치기로 했어...
마츠: 이누치요님... 어째서 혼자 가시는건가요?
이 마츠도 목숨을 걸고, 당신을 지키겠다고 맹새했어요...
결코 혼자서는 가게 하지 않겠사옵니다!
둘이서 하나이옵니다.
토시이에: 마츠...! 마치 오와리에서 도망쳤을때같구나...
...미안해!
좋아, 우선은 서해의 귀신을 만나러 가자고!
마츠: 네! 이누치요님!
(전투개시)
토시이에: 쵸소카베공, 오랜만이로군!
오늘은 부탁할게 있어서 찾아왔어!
모토치카: 오우, 제법 예의가 있잖아.
뭐든지 말해보라고!
(전투중 대사)
토시이에: 실은 쵸소카베공, 케이지를... 부탁해도 괜찮을까...
모토치카: 녀석을 돌보는건 댁들의 일이잖아.
그걸 나한테 부탁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마츠: ....................
토시이에: 우리들은, 자신들의 과거에 결판을 내기 위해서...
노부나가님을 치러 간다!
모토치카: ...그런가, 각오가 있기에 부탁한다, 란 건가.
마고이치: 마왕토벌이라고 들어서, 내버려둘 수는 없군... 토시.
그자는 우리들의 소원... 선대의 복수이기도 하니까.
토시이에: 그렇군... 노부나가님은, 사이카공에게 있어서도
마주서야할 과거니까...!
(마고이치전)
마츠: 사이카님, 노부나가님은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피해서는 지나갈 수 없는 길...
부디 맡겨주시시 않겠사옵니까?
마고이치: ...허나, 너희들만으로... 마왕을 칠 수 있나?
토시이에: 이길 수 있을지 어떨지... 그런건 몰라...!
그래도 가지않으면 안돼.
마고이치: ..................
토시이에: 내 결판과, 두고온것들을 구하기 위해서...!
마고이치: 구한다... 인가, 우리들 용병은 할 수 없는 것이군.
복수가 땅 깊숙한곳에 잠든 과거와의 대치라면...
너의 바램은 아득히 하늘 높이, 미래로 향해있을지도... 토시.
(마고이치 격파)
마츠: 사이카님, 만약의 사태가 오면... 케이지가 지키는 카가를, 부디...
마고이치: 그 자라면 괜찮다... 마츠누님.
토시, 우리들의 소원... 너에게 맡기겠다.
(기계병기 + 모토치카전)
모토치카: 나의 선별이다, 확실히 실력을 갈고 닦고 가라!
이녀석한테 지면, 마왕은 꿈도 못꾸지!
토시이에: 이건 좋네, 창을 익히는데 쓸게!
모토치카: 어때!? 마왕도 이렇게까진 무섭지 않지!
이 엄청나게 큰 공포에 이겨봐라!
토시이에: 굉장하다고! 마츠! 두근거릴정도로 크구나!
모토치카: 어, 어이어이어이! 조금이라도 무서워해주지 않으면
녀석들에게 세울 얼굴이 없다고... 정말.
모토치카: 라곤해도... 만약을 생각하다니!
이왕인거 "단련해줘"...라고 부탁하면 된다고!
토시이에: ...아아... 그렇군, 미안해! 내 창과 몸, 이 싸움으로
갈고 닦에 해줘!
모토치카: 기다렸냐? 마왕보다 무서운 귀신이 납시셨다!
토시이에: 쵸소카베공, 여러모로 고마워!
케이지를... 잘부탁한다고!
모토치카: .....................
토시이에: 목숨을 버리러 가는건 아니라고!
마츠, 케이지, 카가... 모든 보물을 지켜보이겠어!
모토치카: .....................
하하! 좋은 눈을 하고 있잖아!
어떤 폭풍이 몰아칠때도, 그 눈을 한 녀석은 반드시 살아남는다고!
너희들한텐 옛날에, 진정한 보물이 뭔질 가르쳐줬으니까 말이지!
토시이에: 아아, 진정한 보물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어!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모토치카 격파)
모토치카: 니 보물은 내가 맡아두지!
반드시 돌려받으러 오라고, 귀신의 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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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루트)
"오다 아즈치성"
(전투개시전)
토시이에: 고마워! 사이카공, 쵸소카베공...
이걸로 마음놓고, 창을 휘두를 수 있어!
마츠: 후후, 창보다도, 우선은 젓가락을 휘두르시지 않으면!
자아 이누치요님, 드시옵소서.
토시이에: 좋아! 이 도시락도, 내 결판도...
모든걸 한방에 해치우자고!
마츠: 네, 그 기세이옵니다!
토시이에: ......................
마츠: ...왜그러시옵니까? 이누치요님...
토시이에: 아니... 카츠이에는 어찌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서...
난, 그녀석도 오와리에 두고오고 말았어.
(//사족이지만, 카츠이에는 오다에게 한번 개기기 전에는 중2병이였죠.)
마츠: 이누치요님...
토시이에: 혹시 지금도, 공포나 절망에 사로잡혀있다면...
마츠: ............................
(전투개시)
토시이에: 오래간만입니다... 두렵지만 이 마타자, 노부나가님의 그 목,
가지러 왔습니다!
오다: 그 마타자가, 제법 기특해졌군...
(//진짜 과거에 토시이에 막나갔었던 모양.)
토시이에: ........................
(전투중 대사)
카츠이에: ...토시이에님, 부디 조용히 물러나주시길...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죽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토시이에: 카츠이에...! 풀어낼 수 있다면, 내가...!
카츠이에: .......................
토시이에: 카츠이에! 넌 이젠, 노부나가님 곁을 떠나야해!
그 이후엔, 내가 어떻게든 할게!
카츠이에: ...사랑하는 자와 도망친 당신에게, 듣고싶지는 않아...
오다: 꼭두각시가... 북소리에 응했는가... 빛을 띄고선.
카츠이에: .......................
카츠이에: 나에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
도망칠거라면, 난 그저 눈을 감도록 하지.
토시이에: 카츠이에, 넌 아직...
과거와 공포에 사로잡혀있구나...
카츠이에: 지금와서 돌아와, 무슨소릴 하는건가.
토시이에: .......................
토시이에: 난, 얼마나 한심한걸까... 마츠...
노부나가님에게 다가갈수록, 떨림이 멈추질 않아...
마츠: 이누치요님...! 그것은 분명 무사의 전율이겠지요.
이 마츠가, 당신과 함께 하겠사옵니다.
토시이에: 하하하, 그랬었지...! 케이지에게 비웃음당하지 않도록,
마지막에 한번! 창의 마타자의 대경기를 해볼까!
마츠: 네, 이누치요님!
(카츠이에전)
카츠이에: 물러나주시길 토시이에님...
당신과 난, 이미 떨어진 옷깃에 지나지 않아...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란 소리가 있죠.)
토시이에: 이런곳에 있어도 변하지 않는다고!
새로운 한걸음을 나아가는거야!
카츠이에: 당신은 그분의 공포에 졌다.
그 말에, 사람을 설득할 힘이 갖춰질리도 없어...
토시이에: 너랑 똑같은 남자가 카가에 있어!
많은것을 잃고 괴로워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장소를 돌며, 많은 친구들과 만나 바뀌었어.
카츠이에: 모든것은 시간이 어떻게든 해준다고...?
그건 나에게는 알맞지 않은 처세법이다.
토시이에: 넌 어디든 갈 수 있어! 그 누구라도 만날 수 있어!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서 살아가는거야! (//오슈! 오슈!)
카츠이에: 그것이 대체......! 뭐가 될거라고 말하는겁니까...!
(카츠이에 격파)
오다: 창을 휘두르기만 하였던 마타자녀석이... 말도 휘두르는가...
그래서, 용건은... 다시 사관하러... 였던가?
토시이에: ..................
(오다전)
토시이에: 노부나가님... 죄송하지만 창의 마타자, 한때의 결판을 내고자, 왔습니다...!
오다: 흥, 모르는건가...... 짐이 보면 네놈들을 쳐부수는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었다...
네놈들이 떠나는것을 추궁하지 않았던것도, 결국엔 여흥에 지나지 않았다.
토시이에: 저희들을 장난으로 놓아주었다...
저도, 그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마츠: ...이누치요님...!
오다: 여흥과 동정, 그걸 받고서도 창 끝을 향하겠다고 말하는건가...
후, 하하하하하하! 기특하기도하군...!
토시이에: 그렇습니다, 노부나가님...! 전 공포에 이기고, 지켜야할 것을 지킨다!
그 각오로 온겁니다!
오다: .........................
토시이에: 공포에 학대받는자... 그리고 두번다시, 카츠이에처럼,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오다: (크게 웃는다) 하, 하, 하...!
짐을 앞에 두고서, 영웅이 되겠노라고 말하는건가... 마타자아!
(오다 격파)
오다: 잘도... 막나가는, 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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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루트 엔딩)
(오다를 쓰러뜨린 토시이에. 숨을 몰아쉰다.)
케이지: (달려옴) 바보! 멋대로 뛰쳐나가기는...
죽어버리면 어쩔려고!
토시이에: ...너처럼 막나가고 싶어서 말이지.
케이지: ...정말, 무리하지 말란말이야.
자, 집에 돌아가자고.
토시이에: 난... 여기에 남겠어.
케이지: 무슨소릴...
토시이에: 한때 난, 마왕의 힘을 두려워하면서도, 그것에 이끌려, 동경했었어.
그 결판을 낼 때가 왔어.
난, 이 땅을...! 이곳의 백성들을 지키겠어!
케이지: 토시...
토시이에: 케이지...! 카가는, 부탁해도 괜찮겠지?
케이지: 크윽... 섭섭해, 섭섭해, 섭섭하다고!
이런 중요한 얘긴 처음부터 하라니까!
난 언제나 어슬렁거리는 풍운아란거냐?
토시이에: (힘겹게 일어서며) 아니...
마츠: 이누치요님...
토시이에: 너만큼 부탁할 수 있는 남자는 없어!
부탁할게, 케이지!
케이지: 그래! 모두가 모이지 않고는 못배기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주겠어!
(각자의 칼과 창을 맞부딫히는 케이지와 토시이에. 사나이의 맹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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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창세 엔딩)
(길을 떠나려는 둘.)
케이지: 기다려 기다려~!
날 두고, 어딜 가려는거야?
토시이에: 사실은 말이지, 케이지... 난...
(마츠를 안으며) 신혼여행 갈꺼야!
마츠: 우훗.
케이지: 신혼... 여행...?
토시이에: 케이지... 넌 마에다가의 당주로서 부족함 없는 남자가 되었다.
지금의 너라면, 혼자서라도 훌륭하게 국가를 지켜나갈 수 있어.
마츠: 케이지덕분에,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토시이에: 응.
케이지: (멋쩍음) 뭐야. 쑥쓰러우니까 그만두라고.
잔뜩, 즐기고 오라고!
토시이에: 그래. 다녀올게.
(말타고 떠나는 둘.)
(//여행을 남쪽으로 갔는지, 제 2복장에서 마에다부부 둘은 까맣게 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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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코멘트.
전국창세 엔딩과 드라마루트의 엔딩의 온도차를 좀 어떻게 해봐 ㅋㅋㅋ
랜선을 바꿔도 오락가락하던 공유기. 결국엔 운명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공유기까지 바꿨습니다. (썼던 기간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운명할 수 있었네요.)
다음 올릴 캐릭터는 아직 미정. 일단 오오타니나 카스가를 할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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