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황(스메라기) 전국창세(스토리) 번역.
의도적인 의역, 어쩔 수 없는 의역, 누락된 부분이 다소 존재할 수 있습니다.
누락된 부분은 가능한한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번역은 어디까지나 언어의 장벽에 좌절한 사람을 위한 아주 조금의 도움에 불과하니......
대략 이런 내용이구나란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어가 되시는 분이야 뭐... ㅎ
4에 나왔던 캐릭터는, 추가된 부분만 번역.
(기존 드라마루트, 전국창세 루트 번역은 4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부분을 참조해주시길.)
그럼,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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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다카츠 선택시~
혼담: (풀죽은 기계음) .......................
도쿠가와군 병사: 아, 타다카츠님! 지금 한가하십니까?
여유가 되신다면 어떠신지요, 잠깐 한판 하는것은! (//장기라던가)
혼담: (풀죽은 기계음) .......................
도쿠가와군 병사: ...에, 이에야스님이 걱정되서 그런 기분은 안든다...고,
확실히 이에야스님, 매우 바쁘신것 같으니까요...
혼담: ............!!
도쿠가와군 병사: 뭔가라도 해서 도움이 되고싶다구요?
...헤헷, 그야 저도 마찬가지인게 당연하잖아요!
혼담: !!!!!
도쿠가와군 병사: 에에, 함께하죠! 이에야스님을 건강하게 해주고싶부대, 결성입니다!
(//일본어 ~하고 싶다와, 부대를 의미하는 한자의 발음이 동일.)
(//이에야스 + 도쿠가와군은 기본적으로 기계음 판독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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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창세 합전 종류 후 대사모음)
//첫번째 합전 종료
도쿠가와군 병사: (회상) 이에야스님을 건강하게 해주고싶부대! 우선은 작전 하나-!
피로를 푸는것이라면, 역시 맛있는것 만한것이 없지요!
혼담: ............!!
이에야스: ...응, 왜그래 타다카츠? 그 주먹밥 나주려고?
(//설마... 혼담이 직접 만든건 아니겠지...?)
혼담: ............!!
이에야스: 어디... 응, 아주 따뜻하고 상냥한 맛이야.
구운된장의 맛도, 딱 좋은정도야.
혼담: !!!!!
이에야스: 날 신경써준거지... 고마워, 은혜를 입었다고 타다카츠.
혼담: !!!!!
//두번째 합전 종료
도쿠가와군 병사: (회상) 작전 둘로 넘어가죠, 타다카츠님!
고민은 솔직하게 풀어주는것이 제일이라구요!
혼담: ............!!
이에야스: ...응, 타다카츠? 또 왜그래?
혼담: ............!!
이에야스: ...고마워,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야. 굳이 말하자면, 좀 지친것 뿐이야.
혼담: (풀죽은 기계음) ..........................
이에야스: 너야말로, 언제나 최전선에 서있잖아?
지금 이때만큼은, 날 신경쓰지말고 쉬어줘.
혼담: (풀죽은 기계음) ..........................
//세번째 합전 종료
도쿠가와군 병사: 타다카츠님, 최근의 작전은 전혀 안먹혔었지요...
이야아-, 역으로 배려받는것도 꽤나 괴롭네요...
혼담: ......................
도쿠가와군 병사: 결국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가신에 지나지 않고말이죠...
이럴때, 친구분이라도 계셨더라면 달랐을텐데...
혼담: ............?
도쿠가와군 병사: 그래그래, 예전엔 여러모로 어울려 다니셨잖아요.
마에다의 풍운아(=케이지)라던가, 서해의 귀신(=모토치카)이라던가...
혼담: (풀죽은 기계음) ..........................
(//이후 드라마루트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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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루트)
"해적요새 백귀후카쿠"
(전투개시전)
혼담: ........!!
이에야스: 뭐? 이후의 진군을 위해서, 동맹을 맻으면 어떻겠냐고?
...모토치카랑? (//신스테이지 국가안강의 싸움의 시작이여따)
혼담: ...........!!
이에야스: 확실히, 모토치카랑 함께 걸어나갈 수 있다면 든든하겠지... 그리고...
혼담: (혼무룩) ....................
이에야스: ...알겠어, 나도 그녀석은 신경쓰였어.
바로 문서를 준비할게, 사자로서 가줄거지?
혼담: !!!!!
(전투개시)
혼담: ............!!
모토치카: 저 갑주는 틀림없어, 혼다다...!
자식, 마침내 진심으로 숨통을 끊으러 온거냐!
혼담: .........?
(전투중 대사)
마고이치: 진정해, 아직 도쿠가와가 한짓이라고 정해진건 아니잖아.
모토치카: 그녀석의 깃발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떨어져있었어!
이 이상의 증거가 어디에 있다는거냐!
혼담: ..........!?
모토치카: 자식, 이 후카쿠를 멈추려고...!
보라고 사야카, 이것이 흔들리지 않는 증거란거잖아!?
마고이치: ...얼간이자식, 돌진해오는 요새에 대처하는것이 당연한거지.
(마고이치전)
마고이치: 단도직입으로 묻겠다만... 시코쿠를 습격하진 않았지?
혼담: .......?
마고이치: ...................
지난번, 저자의 고향이 누군가에 의해 습격당해서말이지...
현장에는, 도쿠가와의 깃발이 대량으로 남겨져있었다.
혼담: .............!?
!!!!! (//해명중일겁니다, 아마도.)
마고이치: 방식으로 따져보건대, 도쿠가와가 한 짓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다소 뒤를 캐볼 필요가 있을것 같군.
혼담: .............!!
(마고이치 격파)
마고이치: 우리들은 정보수집을 하겠다... 녀석을 돌보는것은 맡겨두겠다고.
혼담: !!!!!
(기계병기전 + 모토치카전)
모토치카: 칫! 사야카녀석, 멋대로 장소를 떠나버리다니...
하지만, 나에게는 이 아카츠키마루가 있다! 각오하라고 혼다아!
혼담 :............?
모토치카: 하핫, 보라고 혼다!
너한테도 꿀리지 않는 극상의 일품 햣키마루다!
혼담: ..........!?
모토치카: 각오는 되어있겠지, 혼다...?
살해당한 녀석들의 원한, 똑똑히 알아라!
혼담: !!!!??
.........!?
모토치카: ...그 말을 믿으라는거냐?
이에야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그렇게 밀어붙이는거지?
혼담: ...........!!
모토치카: ...그녀석이, 날...?
천하가 결정되는 그 날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혼담: .........!!
!!!!! (//아마 2때의 모토치카와 이에야스의 우정스토리를 말하고 있는걸껍니다.)
모토치카: 그, 그야 그때는 나도 즐거웠지만...
혼담: (혼무룩) ..................
모토치카: 그런 눈으로 보지마... 믿고싶어지잖아! (//그런 눈이 뭔지 보이니!?)
혼담: .........!!
(모토치카 격파)
모토치카: 아아 진짜... 항복이다!
일단은, 창을 거둘테니까!
혼담: .......!!
(//본격 바쁜 사람들을 위한 전국바사라3 모토치카루트 하지마루요~
여기서는 모토치카의 굿엔딩 조건(마고이치 누님을 만날것)이 이미 빛의속도로
충족됨(4에서 사이카슈는 일단 모토치카와 계약한 상태)
+ 이에야스와 제일 가까운 자(혼담)가 운좋게 방문함
+ 무엇보다도 이 스토리는 혼담스토리임이란 요소가 모일대로 모여서 하하하.
그리고 혼담루트... 대사를 플레이어가 추리하게 만드는 고도의 스토리입니다.
번역속도가 묘하게 빠른건 기분탓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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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루트)
"아키 이츠쿠시마"
(전투개시전)
모토치카: 하아... 하지만, 혼다.
늬들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마고이치: 모리의 짓이다... 너무 뻔해서 알아내는 맛도 없군.
혼담: .............!?
모토치카: 사야카! ...아니 그나저나, 모리라고!?
마고이치: 아아... 잠복시켜두었던 우리편으로부터의 정보다, 틀림없어.
...그것보다도 한가지, 명심해둬야할 성가신 일이 있다.
모토치카: 뭐냐고, 그건...?
마고이치: 히메--너도 잘 알고있는 츠루소녀가, 모리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는듯하다.
모토치카: 뭐, 뭣이...!?
(전투개시)
츠루히메: 아! 악의 해적씨 일행이, 당당히 도착했네요♪
모리: 그렇다면, 히미코의 힘이란것으로 훌륭히 쫓아내 보이는것이 좋다...
모토치카: 츠루소녀...! 칫, 사야카가 말한대론가...!
혼담: (혼무룩) ......................
(개문 후 전투중 대사)
모토치카: 혼다, 미안하지만 이에야스의 볼일은 나중이다!
니 손을 빌려줘야겠어!
혼담: .........!!
츠루히메: 아, 히미코님! ...어디어디? 흠흠...
"지혜로운 모리씨의 지시를 따르면 괜찮다" ...알겠습니다♪
혼담: ..........?
모토치카: 어이 모리! 내 섬을 어지럽힌 대가는 치뤄줘야겠어...!
모리: 흥... 그런 일은 모릅니... 모르겠군. (//히미코 말투가 슬쩍)
츠루히메: 어라? 뭔가 한순간, 히미코님 같았는데요...?
모리: ...................
(츠루히메전)
모토치카: 어이 츠루소녀! 설마라곤 생각하지만...
모리자식 말대로 녀석들에게 손을 대지는...
츠루히메: 그, 그런 무서운 짓을 할리가 있나요!
모토치카: 빨리 눈을 떠라!
사야카가 얼마나 널 걱정하고 있는데...!
츠루히메: 마고이치 언니가...? 그, 그치만...
모리: 무녀여, 일륜... 과 히미코의 가호가 있으리라.
모토치카: 그녀석한테 속고있다고 어째서 눈치채질 못하는거냐, 츠루소녀...
츠루히메: 히미코님... 저, 모르게되어버렸어요...
혼담: ...........!!
!!!!!
츠루히메: 아, 당신같은 성실한 분에게까지 그렇게 말하니...
히, 히미코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말-해주세요...
혼담: (혼무룩) ..................
(츠루히메의 체력을 깎는다. 모리에게 속은걸 깨달은 츠루히메.
그 후 전투중 대사.)
모토치카: 그러고보니 혼다, 니 얘길 아직 안들었었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그래서, 이에야스가 뭐라고?
혼담: (뭐라고 하긴 함)...................
모토치카: 그런가... 설마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을줄은.
...정말, 섭섭하군! 이에야스도 너도!
혼담: ..........!!
모토치카: 당연히 힘이 되줄거라고? 귀신은 의리깊다고...!
(모리전)
모토치카: 여어, 모리... 녀석들의 원수, 갚겠다고!
혼담: .........!!
모리: 흥... 도쿠가와도 그렇고, 히미코도 그렇고...
약간 이름을 빌려쓰는 정도로, 사람은 손쉽게 허우적대는군.
혼담: !!!!!
모리: 네놈도 농락당하는 쪽에 지나지 않는다, 전국최강...
주군을 속인 나에게 신물나서 견딜 수가 없지않나?
혼담: .........!!
!!!!! (//아마도, 모리 네가 싫어서 싸우는게 아니라고 답한듯.)
모리: ...바보같은... 벗을 위해, 쵸소카베를 위해서라고...!?
모토치카: 너...! 고맙다고, 혼다... 그런식으로 생각해줘서.
모리: ...그렇게까지 어리석은 자였는가, 전국최강...!
혼담: !!!!!
모토치카: 자아 가자고, 전국최강!
혼담: ...........!!
모토치카: 이게, 바다의 패자되는 나와, 육지의 무인, 혼다 타다카츠의 인연의 힘이라고!
혼담: !!!!!!
(모리 격파)
모리: 혼다 타다카츠... 어리석고도 다 읽을 수 없는 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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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루트 엔딩)
(이츠쿠시마에서 나란히 선 혼담과 모토치카.)
모토치카: 큰 민폐를 끼치고 말았군.
니가 없었으면, 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를 뻔했어.
(//전국바사라3 모토치카 적루트.)
..................
그녀석이 널 중히 여기는 이유, 잘 알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다들, 널 "도쿠가와에게 과분한 자"라고 불리는듯하다만,
어쩌면 "우리들에게 과분한 자"일지도.
혼담: (쑥쓰)
모토치카: 하하하하! 뭘 쑥쓰러워 하는거야, 혼다! 넌 대단한 충신이야!
가슴을 펴라고!
그럼... 혼다, 이에야스가 있는곳까지 데려다주지 않겠어?
혼담: !!!
(날아오르는 혼담. 타이밍에 맞춰, 혼담에 올라타는 모토치카.)
모토치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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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코멘트
혼담루트는 대대로 훈훈하거나 가벼운편이죠.
(개인적으로는 2의 약빤듯한 스토리가 좋았는데.)
전국최강답게 시궁창이나, 복잡함 없는 산뜻한 스토리가 일품.
공유기 설정을 다시해서 와이파이가 드디어 협력해주나 싶었더니,
이번에 또 말썽을 부려서......
겨우겨우 고쳤습니다. 뭔가 여러모로 지쳤습니다......
다음엔 일단 토시이에를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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