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같은 휴가를 PS와 보내고 있는 덴덴타운입니다. ㅡ_ㅡ;;;
방금 다방면에 걸친 인생, 계승자를 동시에 달성하면서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계승자(군주의 지위를 물려받는것)은 의외로 쉽더군요.
다른 트로피를 따느라 제일 마지막에 얻었습니다.
자 팁 제 2탄을 적어볼까 합니다.
편의상 앞의 팁과 연결해서 번호를 적겠습니다.
8. 군략망라
모든 군략을 1회이상 사용하는 것이죠.
쉽게 설명하면 외교든, 전투든 모든 커맨드를 1회이상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다음 스샷들을 보시죠.
여령기짱이네요.
"님 뜬금없이 이 사진이 왜 나옴...?"
계속 봐주세요. ㅎㅎ
이벤트가 끝나면 저렇게 고백을 받을거냐고 물어보죠.
먼저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바로 혼례를 올리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난 아직 모은것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친절하게 안내문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렇게 평소에 보지 못하던 고백회답이라는 커맨드가 활성화 되죠...
그리고 두번째입니다.
새로 시작한 신장수의 재야의 모습입니다.
정략에는 자금책, 물자판매, 물자조달...이렇게 있네요.
자 위화면을 보시죠.
초촉이라는 녀석의 생애는 범백무장에 고유군략은 교역이라고 나옵니다.
이녀석을 고용하면 평범한 교역커맨드가 활성화 되겠죠.
그럼 다음 스샷을 봅시다.
주령이라는 녀석은 대기만성의 생애에 똑같은 교역이라는 고유군략을 가지고 있군요.
하나의 고유군략을 다른 여러 생애의 장수들이 가질수 있는건 뭐 원래 시스템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저녀석을 고용한후 다음 스샷을 보시죠.
"응? 읭? 행상? 내가 저거 하지 않았던가?"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제가 일본위키 공략공유하는 사이트등을 검색해본결과 출시부터 잘못 기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저런것까지 친절하게 번역해줄 필요는 없잖아요...ㅠ_ㅠ
기타 나머지는 생애트로피 작업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번씩은 사용하게 되니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랑군 정벌 커맨드는 업데이트 후에 나온 요소라서 트로피 요소에는 포함이 안됩니다.
원래 업는 커맨드니 찾는다고 고생하지 마세요.
9. 승리의 바람아 불어다오.
일단 먼저 선행되야 할것은 적벽대전의 이벤트 전투를 보는 것입니다.
조건은...
플레이어 무장이 손권, 황개, 제갈량, 조조가 아니다
- 플레이어 무장이 조조 세력,· 손권 세력, 유비 세력 중 하나에 소속되어있다.
- 조조 세력에 속하는 경우 적벽전투 조조군, 유비 또는 손권 세력에 속하는 경우는 연합군의 이벤트 전투가 발생한다.
- 황개가 손권 세력에 제갈량이 유비 세력에 소속되어있다.
- 조조 세력이 양양을 손권 세력이 합비+1개 이상의 지역을 지배하고있다.
- 손권 세력과 조조 세력이 동맹을 맺고 있지 않다.
- 유비 세력과 조조 세력이 동맹을 맺고 있지 않다.
- 경과 턴 수가 9 이상이다.
- 군 회의가 열리는 달이 아니다.
- 입니다.
번역을 하면 저렇게 되네요.
제갈량의 이벤트를 볼것이므로 당연히 유비나 손권의 세력의 장수로 시작합니다.
다른 것들은 208년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것들이므로 시작후 턴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이벤트전에 참가할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참가해서 본능적으로 적진에 뛰어들지 마시고 상황을 봐줍니다. ^^;;
조금 진행하다보면 제갈량을 호위하라는 커맨드가 나오죠.
위 스샷의 위치로 가서 보호해 주다가 주의할것은 저때 본진에도 적 병력들이 몰려들어 오므로 본진도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트로피 달성...
10. 인생의 대선배
모든 칭호를 획득하는것이죠.
아마도 확률(랜덤성에)에 의존하는 트로피이므로 약간의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칭호 획득은 여러곳을 둘러봐도 "딱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따지더라."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도 제팁과 그들의 팁을 조합해볼까 합니다.
10-1. 먼저 구름속용입니다.
일반무장에서 타세력으로 크게 발탁되는것이죠.
여러 경험담들을 보면...
군주와의 호감도가 중요하다.
전투에서 만나면 그 군주가 관심을 보이는 멘트를 확인한다.
군주가 스카우트 항목이 있어야한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보험삼아 군주호위를 해서 호감도를 A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계속 그 군주를 습격(침공이 아닙니다.)했습니다.
물론 그 군주는 대장군이나 군사의 자리가 비어있고 땅이 하나인 군주이니 당연히 수도입니다.
저 위에 보듯이 관심을 보이는 멘트를 확인하게 말이죠.
하다가 군주가 안보이면 로딩도 해봤지만 역시나 만만한 칭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습격해서 군주가 안보이면 바로 퇴각을 하다보니 저를 저렇게 대장군으로 불러주더군요.
이게 팁이라면 팁일까요. 일단 그 습격과정에서 군주를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군주 만난다고 고생은 적어도 안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발탁됬을때 군주의 호감도는 B였습니다.
저 부분은 완벽한 공략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단 확률과 운에 어느정도는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10-2. 사면초가
두번째로 운에 맡겨야 하는 칭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일단 먼저 아래 스샷을 보시죠.
저 위의 에디트 맵에는 세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저를 제외한 다른 군주들은 세력도를 최강으로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2. 모든 군주는 저를 제외한 그 어떤 군주와도 국경선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3. 모든 적 군주는 침략을 좋아할것 같은 군주(동탁, 여포, 사마의...)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저는 약함, 다른 군주는 세력도를 최강으로 만들어 주는것은 일단 무조건 정답입니다.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보았지만 세력도가 강해야 쳐들어 오는 빈도수가 많아집니다.
바로 첫턴에서 두나라가 동시에 쳐들어 오기도 하죠.
그리고 저렇게 인접국가가 저밖에 없으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적대국으로 변합니다.
따로 습격이라든지 다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강의 세력도를 가진 군주가 쳐들어오면 성이 한번에 함락되기도 합니다.(성 내구도 숫자 1->2->3 아시죠>)
그것을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성 수복(내구도 복구)에만 힘써주세요.
난이도는 당연히 수라모드입니다. 적을 막거나 침공하는등 교전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난이도는 제일 높은것입니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최대로 쳐들어오는 국가수가 정해져 있는것 같다는 경험담등이 있습니다.)
위 스샷처럼 여러군데의 땅이 먹혔고 적군주들끼리도 많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시작할때 이미 대부분의 나라를 적군으로 만들어 놓았죠. 쳐들어 올때가 저밖에 없으니까요 ^^;
칭호를 획득할 당시 저랑 인접한 국가는 6나라가 전부입니다.
칭호 획득까지 3년 12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 이상 시간이 걸린다면 내땅이 남지를 않아서 어짜피 불가능 할겁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반복하다보면 획득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획득한 트로피 입니다.
다른 칭호들은 생애트로피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획득가능할것이고 아마 저 둘만 남게 될겁니다.
그럼 모두들 재미있게 게임하시면서 이왕이면 트로피도 획득해보세요. ^^
랜덤성을 요구하는 트로피가 여럿 있어서 그렇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래티넘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늙어서 그런지 배트맨같이 차량운전이나 전투시 일정점수를 넘기는 방식의 트로피는 너무 힘들더군요...ㅠ_ㅠ
난이도가 높다고 악명난 진삼국무쌍7엠파라서 나름 플래티넘 목표를 가지고 했더니 제 나름대로는 재미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내일부터는 디스가이아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그럼 다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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