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데미지 레이트
모든 캐릭터들의 필살기 데미지 레이트는 +5%이고 데미지 레이트 증가는 2번 발동합니다.
필살기 사용직후 필살기를 시전하는 준비 퍼포먼스(?) 도중 5%가 오르고
필살기 공격이 모두 끝난 이후에 5%가 오르는 식으로 2번. 필살기 1회당 +10%입니다.
□ 데미지 레이트에 영향을 주는 요소
적용되는 것들은 일반 서포트 공격과 같습니다.
※ 무기에 붙는 패군의 소울, 이력의 소울, 붉은 기운 등등은 필살기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브라더 콜 (+7%)
자애의 소울 (+10%)
소울 바인더 (+10%)
크리티컬 (+10%)
장신구와 잠재력을 통해 최대 +37%까지 올릴 수 있고 필살기 기본 수치 +5%와 합쳐지면 +42%가 최대치인데
위에서 설명했던 대로 필살기의 데미지 레이트는 2회에 걸쳐 올라갑니다.
필살기 공격 직전의 퍼포먼스 때에는 아직 공격 전이니까.. 크리티컬은 적용되질 않죠.
고로 첫 번째 데미지 레이트 상승에는 최대 32%가 오릅니다. (브라더 콜 +7%, 자애의 소울 +10%, 소울 바인더 +10%)
두 번째엔 공격의 크리티컬 유무에 따라 +10%가 유동적이구요.
그러니 32% + 42%= 74%
한 번의 필살기에서 최대 74%의 데미지 레이트가 오르게 됩니다.
□ 예시 (브라더 콜 + 자애의 소울 + 소울 바인더 + 크리티컬)
에스카(일반스킬) -> 로지(서포트 공격) -> 카틀라(스페셜 서포트)
여기까지 데미지 레이트 361%
미체의 필살기 발동 직후
흐아앗!
기를 모읍니닷..!
361%였던 데미지 레이트가 393%가 되었네요.
브라더 콜 +7%, 자애의 소울 +10%, 소울 바인더 +10%, 기본 수치 +5%.
이것들이 합쳐져서 +32%가 되었습니다.
필살기가 크리티컬로 히트 하며 데미지 레이트는 435%
393%였던 것에 +42%가 되었으니
크리티컬 히트로 데미지 레이트 +10%가 적용된단 걸 알 수 있습니다.
□ 적절한 균형
데미지 레이트를 올리면 후속타로 이어지는 공격은 강해지는데..
정작 필살기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약하면 참 무의미하겠죠.
아무리 마지막 타에 모든 데미지를 몰아준들 그게 항상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vs 팬저
데미지 레이트는 위에 있는 상황이 더 높은데
동일 버프, 디버프를 사용했음에도 정작 데미지는 아래가 훨씬 높네요.
자애의 소울과 소울 바인더가 똑같이 데미지 레이트 +10% 효과라 할지라도
자애의 소울은 그저 데미지 레이트 +10%짜리 잠재력이고
소울 바인더는 온갖 강화 옵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더 콜이 7%의 데미지 레이트를 더 올려준들
데미지 강화 옵션이 붙은 왕가의 문장, 마석 고리 같은 장신구를 앞지를 순 없으니 적절히 섞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 세팅 예시
스페셜 서포트는 무기의 데미지 레이트가 적용되는 공격이라 무용의 소울을 못 쓰네요.
스페셜 서포트에서도 데미지를 뽑는 게 좋기 때문에 장신구에 세이빙 스킬을 2개 달아줍니다.
윌벨이 필살기 1, 어윈이 필살기 2입니다.
자애의 소울과 소울 바인더를 1개씩 사용하여 필살기 1회마다 데미지 레이트 +20%가 고정으로 오르고
맹수특화, 슬러그특화를 통해 확정 크리티컬이 터지면 +10%가 고정적으로 오릅니다.
각성의 소울과 영웅의 소울은 진짜 아무런 차이가 없으니 아무거나 쓰세요.
그리고 사실 여기에 자애의 소울은 필요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데미지 레이트는 소울 바인더가 올려주고
자애의 소울이 데미지 레이트를 올려주는 것 보다
각성의 소울이나 영웅의 소울 같이 공격력이 강화되는 잠재력이 더 쎄거든요.
그런데 이걸 왜 쓰느냐....
각성을 소울(영웅의 소울)을 넣고 공격력을 더 올려버리면
야수왕이 필살기 2타째에 끝나버려서.. 3타가 안 들어갑니다. (야수왕의 최대 HP는 30만)
필살기 순서도 바꿔보고..
자애의 소울을 윌벨에게만 달아주면서 어윈에겐 각성의 소울을 달아줬는데
그래도.. 이어지질 않습니다.
필살기 게이지는 서포트 방어로 채웠고
타우젠트 블릿츠의 디버프 1회, 어윈의 브레이크 임팩트 1회를 써서
디버프용으로 한 18000~20000 정도 데미지를 입힌 것 뿐인데
이 이상 때리지도 말라니..
참 쓸데없게도.. 그냥 자애의 소울 2개를 써서 각성의 소울(영웅의 소울)을 빼고
필살기 1, 2의 데미지를 줄입니다.
그래도 그 덕에 필살기 3은 조금 더 쎄지니까.
막타에는 그냥 공격 옵션만 넣어줍니다.
장신구 조합별 데미지 측정 글을 썼다가
수정할려던 걸 실수로 지워버렸는데(...)
어쨌든 데미지 뽑기에 최적화된 장신구는 왕가의 문장이고, 2번째는 마석고리 or 소울 바인더라는 게 결론입니다.
막타라서 소울 바인더의 데미지 레이트 +10%의 효과가 미비하니 여기엔 마석고리가 좀 더 낫습니다.
탐보의 그리모어는 가장 필살기에 어울리는 옵션 '필살기의 극의'를 달고 있지만 --;;
모든 상황에서 가장 낮은 데미지를 보여줬으니 별 쓸모가 없습니다.
패자빙의나 영혼강화 같은 '피해 기대치 증가', 마석 고리와 소울 바인더에 붙은 '크리티컬 데미지 보너스'를 전혀 따라가질 못 합니다.
※ 맹수, 슬러그, 드래곤, 정령 외에 연금체 같은 분류에는 확정 크리티컬을 만들어낼 수 없으니
이런데선 탐보의 그리모어가 좀 더 강합니다.
□ 적용 예시
- 공통 도핑
※ 저렇게 강화된 금단의 사탕을 단독으로 쓰면 '금단의 힘' 때문에 최대 체력이 1이 됩니다 --;; (최대 체력 감소, 모든 능력치 크게 증가)
최대 체력을 증가 시키는 에릭실 원액을 먼저 써주고 금단의 사탕을 써주면 됩니다. (빠르게 후열로 이동하는 캐릭터는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용의 비약에 있는 '전능력강화'와 금단의 힘은 효과가 겹치게 되므로 전능력강화가 금단의 힘을 덮어버리지 않도록 금단의 사탕을 가장 나중에 씁니다.
- 공통 디버프
타우젠트 블릿츠 (전능력,전속성방어 감소)
브레이크 임팩트 (다음에 입히는 피해 15% 증가)
- vs 야수왕
여기서 린카는 데미지 레이트 상승 아이템을 아무것도 장비하지 않았습니다.
어윈의 필살기 2에서 481%였던 데미지 레이트가
필살기 준비 동작에서 486%로 5%증가 하였으니 기본 데미지 레이트는 +5%인 걸 알 수 있습니다.
□ 잡설
에스카&로지는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니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그리고 더블 드로우가 한 50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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