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전설
등장 인물들 - 타워 편
스피커 (?) - 트레블러의 의지를 가디언들에게 전하고 그의 치유를 담당하는 자.
이코라 레이 (인간) - 워록 뱅가드 책임. 크루시블에서 용맹을 떨치고 학자로서도 유능했지만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홀로 우주를 여행하며 생존을 거듭한 워록. 그 경험을 토대로 워록들을 이끈다. "히든" 이라 불리는 스파이들을 이용하여 어둠의 위협들을 일찍 알아내기도 한다. 엑조틱 무기 "인벡티브" 와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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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6 (엑조) - 헌터 뱅가드 책임. 원래 우주를 누비며 전설의 "볼트 오브 글래스" 를 정복하는걸 노리고 있던 헌터지만, 절친한 친구와의 내기에서 패함으로써 그 친구를 이어 헌터 뱅가드를 책임 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회만 있으면 그만두고 전장으로 귀환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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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라 사령관 (어워큰) - 타이탄 뱅가드 책임. 한때 샥스 경과 같이 살라딘 경의 제자로서 트와일라잇 갭의 전투의 생존자이자 영웅. 뉴 모나키의 히데오가 그를 왕으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자발라 자신의 반대로 그렇게 되지 않았다. 한때 스승이었던 살라딘 경과는 아직도 친분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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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55-30 (프레임) - 뱅가드 병참 책임. 특별한 정보가 없다.
샥스 경 (인간?) - 크루시블 책임자. 자발라 사령관과 같은 트와일라잇 갭의 영웅. 가디언들이 트와일라잇 갭같은 총공격에 맞서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전장에서 물러나 크루시블을 통해 가디언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불확실한 이유로 한때 스승이자 아이언 배너 책임자인 살라딘 경과는 좋지 않은 관계. 크루시블 할때 들리는 목소리가 바로 이 녀석.
알사이트 99-40 (프레임) - 크루시블 병참 책임. 샥스 경의 마지막 전투 프레임을 무장 해체 시켜 상인역으로 바꾸었다. 샥스 경과 같이 전장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 가디언들에게 무기들을 제공한다.
살라딘 경 (인간?) - 아이언 배너 책임자. 자발라, 샥스와 함께 트와일라잇 갭 전투에서 생존한 영웅. 아직도 자발라와는 친하지만 샥스와의 관계는 나쁘다. 그래도 도시 정부와 스피커의 명령때문에 샥스와 협동해야 하지만... 아이언 배너 스케줄은 자기 멋대로 짠다.
잰더 99-40 (프레임) - 바운티 책임자. 크루시블과 뱅가드가 제공하는 바운티들을 가디언들에게 전해주고 그 진도를 보고한다.
밴시-44 (엑조) - 총포상. 그의 무기들에 대한 지식은 거의 백과사전 수준. 전투 경험도 있다.
에리스 몬 (인간?) - 한때는 워록, 크로타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고스트를 잃고 톨란드의 가르침을 통해 헬마우스의 어둠에서 장기간 동안 생존 했다. 타워로 돌아와 가디언들에게 크로타의 귀환에 대해 경고 했지만, 오직 이코라 레이 만이 그녀를 믿고 "히든" 으로서 일하게 한다.
마스터 라훌 (어워큰) - 크립토-아키올로지 (번역하면 암호 고고학?) 학자. 가디언들이 전장에서 발견하는 잉그램 (기록) 들을 해석함으로써 가디언들에게 장비를 제공한다. 황금 시대와 몰락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학자 (한때는 보라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던 사기꾼).
에바 레반테 (인간) - 셰이더 상인.
테스 에버리스 (어워큰) - 특별 배달.
아만다 홀리데이 (인간) - 선박업자.
세력 대표들은 세력들의 역사와 이상들을 정리할때 소개하겠습니다.
익스트림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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