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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카: 가자, 카무이!
적을 쓰러트리는 거야!!!
괜찮아, 카무이!?
멍하니 있었던 것 같은데...
진정해, 걱정할 거 없어.
우리가 붙어 있으니까.
모든 형제가 힘을 합치면 비열한 암야 왕국군에게 질 리가 없어.
자, 가자!
승리 조건
적 전멸
[주인공 선택시]
히노카: 자, 가자!
공격하는 거야!
[료마 vs 마크스]
료마: 암야의 왕자여!
왜 이 백야에 쳐들어 왔지!?
지금까지의 비열한 책략도 네가 세운 것이냐!
마크스: 적에게 할 말 따위 없다.
항복하여 지배를 받들어라.
그게 싫다면... 죽도록 하여라.
엘리제: 앗, 큰일이야!
다리가 무너지고 있어.
어쩌지... 마크스 오빠가 있는 곳에 갈 수가 없잖아.
카밀라: 안심하렴, 엘리제.
아무도 우리 왕족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
레온: [용맥]을 쓰려고?
카밀라: 응, 맡겨두렴...
엘리제: 굉장하다!
강이 사라졌어!
카밀라: 자, 다들 건너자.
레온: 야, 엘리제. 너는 전투하고 맞지 않아.
너무 앞서 나가지 마.
적은 나랑 카밀라 누나가 죽일 테니까.
히노카: 뭐야!? 강이 말랐어...!?
이게 적의 [용맥]...!
타쿠미: ...그런가 보네.
적의 왕족이 다가오고 있어...
히노카: 방심하지 마, 카무이.
녀석들은 위험해.
[암야 증원]
간즈: 암야 왕 가론 님의 명령이시다!
백야 병사들을 뭉개버려라!
히노카: 왔나... 나는 전황을 확인할게.
타쿠미, 사쿠라는 카무이의 옆에 있어.
타쿠미: 응, 알겠어.
사쿠라: 네, 네.
타쿠미: 정신 꽉 잡고 있어, 카무이.
적... 암야의 왕족은 강해.
우리 형제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지금은 협력할게.
나한테 내릴 지시가 있으면 뭐든지 말해줘.
사쿠라: 카무이 오라버님, 다치셨나요...!?
바로 제가 치료해드릴게요...!
[백야 증원]
유키무라: 갑니다!
우리의 백야 왕국을 지켜내죠!
사쿠라: 저, 적이에요!
타쿠미: 복병인가... 사쿠라, 너는 싸우지 말아.
거기서 몸을 지키는 거야.
자, 카무이, 타쿠미!
우리 차례야.
둘이서 협력해서 적을 쓰러트리자!
[타쿠미 선택]
타쿠미: 알겠어? 내 무기는 궁이야.
궁은 떨어진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내가 먼저 공격해서... 다른 누군가가 끝을 낸다.
...그게 싸움의 기본이야.
[주인공 선택]
사쿠라: 힘내주세요, 카무이 오라버님.
[맵 클리어]
히노카: 좋아, 적을 쓰러트렸어!
멋지다, 카무이, 타쿠미!
형제의 인연이란 건가.
사쿠라: 괴, 굉장해요. 오라버님.
타쿠미: 잘 됐네.
아무개 씨의 지시가 좋았던 덕분인가.
이 전쟁도 이길 수 있을지 몰라.
우리 형제가 힘을 합치면...
히노카: 자, 오라버님이 있는 곳으로 가자!
오라버님, 다치지는 않으셨나요?
료마: 괜찮아.
너도 무사했던 것 같구나.
새로운 적이 온다.
너희는 그 상대를 부탁해.
카무이, 히노카와 같이 모두를 지켜다오.
마크스: 카무이!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자, 돌아오거라.
네가 있을 곳은 여기야.
료마: 그렇게 둘 수는 없지...!
카무이는 백야의 왕자, 우리의 형제다.
마크스: 닥쳐라.
카무이는 암야의 왕자, 우리의 형제다.
카밀라: 아아... 카무이...!
살아 있었구나, 다행이야...
레온: 카무이 형은 악운이 좋나봐.
엘리제: 다행이야~ 카무이 오빠!
히노카: 무슨 소리냐, 동생을 납치한 암야 녀석들이...
카무이는 내 동생이다!
카밀라: 아니, 카무이는 내 동생이야.
누구한테도 넘길 수 없어...
료마: 속지 마라, 카무이.
너는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다.
마크스: 돌아와라, 카무이!
다시 형제와 같이 살자
료마: 카무이!
마크스: 카무이!
아... 침이에요~
파이어 엠블렘 if
공통 루트 「프롤로그: 그 손이 개척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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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 했네요.
저번에도 말한 것처럼 게임을 하면서 번역하는 게 아니라 프롤로그가 있는지 몰랐군요;;
주말 중에 빨리 하나 짚어 오든가 해야지 원...;;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