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3번째 보스 잡은 늅늅입니다.
제가 지켜서 하고 있는 몇가지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게임의 참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매각하시려는분들이 몇몇 보이는게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기본적으로 다대일 / 주변 몹이나 힌트 잘읽는것은 다들 하고 계시겠죠?
지금 제가 적어드리는것만 로딩때 되새기시면 절대...어려운게임이 아닙니다.
1. 선회피 후공격
무기 리치 / 공격후 경직주기 절대 바라지 마십시오.
맞아봤는 별로 안다는 몬스터다? 다들 연속 공격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반피 훅 나가는거 일도 아님.
몹발견 -> 락온 -> 몹이 접근 -> 플레이어 뒤로 이동 -> 몹 따라옴 -> 몹이 공격함 -> 사이드스텝으로 회피 -> 공격.
2. 공격이 최선의 방어 & 피 회복.
선회피 후공격을 노리다가 미스나서 한대 맞았을땐
재빨리 공격합니다. 그러면 방금 맞은 1대 데미지를 회복 가능합니다.
헌데 그냥 뒤로 빠지시면 떨어진 체력이 고정되서 계속 물약을 빨아야 됩니다.
공격은 보통 2-3번 넣고 뒤로 빠집니다.
무기 짧은 상태에서 L1 - R1 - R1 - R1 공격을 추천합니다. 뎀지가 가장 잘나오는듯.
3. 스테미너 관리를 틈틈히
회피와 공격을 원하는때에 하려면 스테미너가 필요합니다.
사정거리 안에 있는데 회피를 너무많이 사용했다 생각이 들면 그냥 뒤로 빠지십시오.
회피를 2-3번하면 분명 몹의 뒤로 갈수 있는게 맞지만. 공격할 스테미나가 거의 없습니다.
1대 때리더라도 연속으로 때리지 못하고 후달릴 가능성이 높으니 역공 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몹 근처에서 회피후 공격하면 회피 후 그자리에서 휘두르는게 아니라
살짝 호밍시스템으로 다시 몹에게 자동으로 빠르게 접근하는것으로 보입니다.
4. 숏컷이 열리면 잡몹은 패스
네 이게 중요한데요.
보스에서 죽으면 왔던길 다시 가며 일일히 잡몹 잡다가
보스한테 다시 가지도 못하고 죽거나 물약을 다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측정상 1번째 보스는 숏컷 통해 뛸경우 30초도 안걸림니다.
네 로딩시간보다 짧죠.
예시로 1번째 보스 설명을 하면
등불에서 부활 -> 좌측 문(숏컷) 으로 계단내려감 -> 중간에 몹1마리 패스하고 계속 내려감 -> 정면의 집으로 들어감(숏컷) -> 우측에 기둥에 있는 몹1 패스 하고 계단 올라감
-> 계단 올라가면 좌측에 나가는 문있고 외부로 나가며 계단올라감 -> 올라가면우측에 몹1 패스하고 좌측으로 뛰어감 -> 마차 부서진거 옆으로 벽돌남1과 까마귀 보임 ->
해당 무리의 좌측으로 돌아가며 패스함 -> 보스전.
진짜 30초도 안걸립니다.
그래서 보스전말고 일반 플레이시에는 숏컷을 미리미리 열어두는게 좋습니다.
게임에 세이브 포인트가 적다 / 처음부터 다시시작이라 짜증난다 고 하지만 보스전이뛰어서 30초면 말다했죠. 세이브포인트 = 숏컷 이란 소립니다.
5. 기본 스탯이 너무 없어서 한방맞아도 너무 힘들다. 싶으면
사냥꾼 셋을 얻습니다.
위치는 여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read?itemId=82048&bbsId=G001&articleId=7871130
종합해 요약해보면
짤짤이 하며 욕심부리지 말고 1명씩 해치우며 전진 -> 목표는 숏컷 열기 & 사냥꾼셋 -> 그리고 보스전으로 뛰어가기
물론 보스전 하기전에 돌아가서 돈은 다 써주는게 좋습니다. 몇번 죽으면 물약도 떨어지는데
그땐 몹을 좀 잡아야겠죠..
이상 떠나가지 말라는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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