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동포 (Brotherhood of Blood) :
1. 위치 :
• 사냥의 숲에서 불사의 처형장으로 이동하여 보스, 형 집행자의 채리엇을 클리어하면 도달하는
• 불사의 처형장 화톳불 옆에 NPC 그레네인이 있다.
• 아이템 증오의 증거가 인벤토리에 있어야만 그레네인과 대화가 가능하며 대화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 한번 피의 동포 계약을 맺은 적이 있다면 이후에는 증오의 증거를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약을 다시 맺을 수 있다.
2. 효과 :
• 인벤토리에 증오의 증거를 갖고 있다면 그레네인 앞 석상 3개를 통해 투기장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 랭크에 따라 암령 상태에서 오오라에 변화가 있다. 총 3단계가 있으며, 변화는 아래와 같다.
【 0 랭크 : 기본 상태 】 【 1 랭크 : 약한 오오라 】 【 2~3 랭크 : 강한 오오라 】
• 투기장에서 승리시 1회 승리마다 금이 간 붉은 눈동자의 오브를 1개씩 입수한다.
• 단, 금이 간 붉은 눈동자의 오브로 암령 침입했다 해도 피의 동포 계약 상태가 아니면 피의 동포 오오라는 나오지 않는다.
• 예를 들어 청의 수호자 계약 상태에서 금이 간 붉은 눈동자의 오브로 침입시 0 랭크 기본 상태가 된다.
3. 공물 및 랭크 :
• 따로 공물은 없으며 피의 동포 계약 상태에서 침입, 혹은 투기장 누적 킬수에 따라 계약의 랭크가 높아진다.
• 침입의 경우 금이 간 붉은 눈동자의 오브를 사용하여 암령으로 침입했을 때 청교 계약 호스트가 청의 수호자를 소환했다면,
• 청의 수호자를 죽일 때마다 +1 킬수가 누적되어 총 500명을 죽였을 경우 3 랭크를 달성할 수 있다.
• 청의 수호자를 죽였을 때에만 가산되며, 호스트를 죽인 것은 킬수에 누적이 되지 않는다.
• 투기장을 이용할 경우 1:1 PVP에서 상대를 죽였을 때에 킬수가 +1 누적된다.
• 다만 투기장에서 패배할 경우 킬수가 -1 차감된다. 이렇게 차감 정도를 제하고 남은 누적 킬수로 랭크를 계산한다.
랭크 |
킬수 |
효과 |
+ 0 |
0 |
반지 : 피의 증거 |
+ 1 |
50 |
무기 : 만곡의 양날검 |
+ 2 |
150 |
무기 : 크레센트 사이즈 |
+ 3 |
500 |
주술 : 혼돈의 대화염구, 갑옷 : 도로마 셋 |
• 예를 들어 투기장에서 총 전적 90승 50패를 기록했다면, 순수하게 10승 0패를 더해야 1랭크가 가능하다.
• 결국 투기장에서 승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3 랭크를 달성하는 데에 유리하다는 것.
• 킬수 차감은 투기장에서만 적용되며, 암령 침입으로 청의 수호자를 죽이는 것은 차감 없이 누적으로만 가산된다.
4. 비고 :
• 누적 킬수는 마이너스(-)로 내려가진 않는다. 예를 들어 10승 5패인 상태에서,
• 추가로 10연패를 했다 해도, -5 가 아니라 최저 한도인 0 이 될 뿐이다.
• 계약을 파기한다 해도 누적 킬수는 사라지지 않는다. 누적 킬수가 450 인 상황에서 계약을 파기했다 해도,
• 다시 계약을 맺고 +50 킬수만 달성하면 3랭크가 될 수 있다.
• 투기장은 본래 무제한 매칭으로 이루어졌지만 1.10 패치 후 레벨 매칭이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추가 확인 要)
• 투기장에선 과거 에스트와 모든 회복 아이템을 사용 가능했으나, 유저들의 거센 반발로 사용 불가능게끔 패치되었다.
• 물론 대회복과 같은 기적을 사용한 회복은 가능하며, 수리분말이나 투척류 무기와 같은 아이템 역시 사용 가능.
• 투기장에서 한번 올린 랭크는 패배가 누적도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다음 랭크를 달성하는 데에만 영향을 미친다.
• 투기장은 3개의 맵으로 나뉘는데, 가장 왼쪽부터 떨어지면 낙사하는 다리 맵,
• 땅과 구름다리의 2중 구조 맵, 중앙에 구조물이 있는 넓은 평지 맵 3가지로 나뉜다.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통상 가장 오른쪽 3번째 넓은 평지 맵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대기한다.
• 석상을 선택하여 매칭을 찾는 것은 3가지 맵 중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행위일 뿐이며,
• 자신이 대기하는 맵에 유저가 없다면 나머지 2가지 맵에서 자동으로 매칭을 연결시켜준다.
• 증오의 증거는 성인의 무덤에서 쓰레기의 바닥으로 가는 도중에 나무 보물상자에서 입수 가능하며,
• 암령으로 침입하여 호스트 살해시 보상으로 1개 얻을 수도 있다.
• 또한 2회차 이상시 하이데의 큰 불 탑 보스 용기병 앞에서 등장하는 암령 NPC도 드랍한다.
• 투기장의 전투 시간은 약 8분이며, 제한 시간에 다다를 경우 잔여 HP양이 더 많은 유저에게 승리를 판정한다.
• 만약 2명이 동일하게 풀 HP 상태에서 끝날 경우 무승부로 판정한다.
• (서로간의 HP가 다른 경우 체력 감소분을 퍼센티지로 따지는지에 대해선 추가 확인 要)
• 간혹 서로 딸피인 상태에서 렉으로 인해 서로간의 공격 타이밍이 어긋나 억울하게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 다만 자신의 화면에 패배가 뜬다고 해서 무조건 상대의 승리로 기록되는 것은 아니고, 모두 패배로 처리되기도 한다.
• 이것은 자신의 화면에서 누가 먼저 피격당했느냐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이며, 이 부분엔 렉이 크게 관여한다.
• 자신의 현재 ± 누적 킬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직접 체크해야만 한다.
• 패배할 경우 붉은 오브를 1개씩 파기하는 식으로 킬수를 세기도 하지만, 그냥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된다.
• 현재 가장 PK 유저가 많은 곳은 피의 동포 투기장과 청의 수호자 수련장,
• 그리고 녹아내린 철성 다리 위와 하이데의 큰 불 탑 첫번째 화톳불 근처이다.
• 사실 철성과 하이데는 유저 렉 뿐만 아니라 프레임 드랍, 실시간 맵 로딩까지 함께 걸려 PK에 좋은 환경은 아니다.
• 하지만 투기장은 유저 렉만 상관있을 뿐, 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환경에 속한다.
• 예를 들어 하이데에선 멀리서 휘두르거나 엉뚱한 방향을 공격했음에도 피격당하는 일을 자주 볼 수 있으나,
• 투기장에선 기본적으로 렉이 심한 유저가 아닌 이상 이러한 엉뚱한 피해를 어느 정도 최소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