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전투별로 발동 조건을 플레이어가 발동하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 나온 DLC전투인 유요토벌전은 제가 아직 안사서 잘 모르니 나중에 사면 그 때 추가해볼게요.
참고로 일본 위키도 참조해보았는데 그쪽은 시나리오 장치 위주로 설명되어있어서 유저들한테는 큰 쓸모가 없었습니다.
시나리오 장치도 알고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그 쪽 구글 번역한 글도 올려놓을게요.
1. 황건의 난
발동 시나리오 - 황건의 난
주요 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하진군 소속으로 일정 시간을 경과시키면 높은 확률로 준비 이벤트가 발동됩니다.(일어로 전국 각지에서 황건적이 들끓는단 내용)
주의사항 - 하진 입체등록 금지
2. 호로관 전투
발동 시나리오 - 반동탁연합
주요 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동탁군이나 원소군 이외의 소속으로 3턴 이상 같은 배치가 지속되면 준비이벤트가 뜹니다.
주의사항 - 화웅과 무쌍무장 입체등록 금지
3. 관도대전
발동시나리오 - 관도대전
주요 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조조군 소속으로 6턴 경과
주의사항 - 안량/허유 입체등록 금지
4. 적벽대전 - 조조군
발동 시나리오 - 적벽대전
주요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조조군 소속으로 9턴 경과
5. 적벽대전 - 손권군
발동 시나리오 - 적벽대전
주요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손권군 소속으로 9턴 경과
5. 성도공략전
발동시나리오 - 정시의 변
주요발동조건 - 시작하자마자 사마의군 소속으로 12턴 경과
참고사항
입체등록을 해제했을 때 가장 발동시키기 편하지만 사실 비주역 무장은 입체등록해도 됩니다. 오히려 적당하게 입체등록 시켜놓는게 일반 이벤트전투할 때 보다 더 박진감이 넘칩니다. 프리모드는 기본적으로 입체등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즉, 하진과 화웅정도만 놔두고 나머지는 입체등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황건의 난이나 호로관전의 경우 우호도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데 이럴땐 공격적으로 운영하시기 보단 영토를 초기상태에 유지하는쪽으로운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초반에 영토가 오가다보면 시나리오 장치가 어그러져 발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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