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 2014.10.4 인간형 몹 위치 및 절충 루트
※ 추가된 내용은 이 색으로...
사실 확인하고 싶었던 길은 소문으로만 들리는 '환상의 키린 없는 길'(& 키린 리젠 위치)이었는데
솔플로 잡는다는 오기로 인해 너무 많은 키린을 학살해서인지 혹은 보스를 잡고 나서인지 키린 리젠이 확 줄어서...확인할 방법이...으
(사실 그냥 소문만 있고 확인된 바 없어서 그런 루트가 진정 있는 것인지?
단순히 저처럼 적지 않은 트라이를 하면서 행한 수많은 키린 학살로 인해 리젠율이 확 떨어져서인지?가..
실제로 루트 확인차 몇번 왕복했지만 한자리에 오~래 서 있지 않은 이상 키린을 만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크소울1 때부터 흰팬으로 코옵하는 게 너무 좋아서 2에서도 하고 싶어서 죽어라 누적 소울 4500만을
넘기고 왕도1번째, DLC12 지역에 열심히 남겼는데도 다크소울1때보다 너무 안 불러 주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맥스 티어인 분들은 회차를 거의 안 도시거나 돌아도 도움이 그렇게 안 필요하실 거 같고...
그런데! 요즘 챌린지 맵 흰팬을 원없이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헤~
정말 사인 남긴지 5초 내에 소환 되더라구요 ㅎㅎ;
(주성당에서는 5~10분 정도였는데 -0-)
정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이 곳인 듯 합니다 ㅋ
다크소울1때부터 생각한 건데.. 왜 코옵 성공 횟수는 본인이 확인하기도 힘들게 해 놓고
많이 했을 때 보상도 없을까요?!!!!! 침입해서 호스트 많이 죽이면 보상이 있고 말이야...
↑↑↑↑↑↑↑↑↑↑잡담이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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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한 사진의 화질이 좋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DLC3 챌린지 맵 진행 방향 및 최단 루트
사실 이 맵에는 방향을 알 수 있는 쓸만한 이정표는 오로지 하나밖에 없습니다. "태양"(광원)
먼저 제가 생각하는 대강의 관, 출발점(소환장소), 폐가1, 폐가2, 폐가3, 보스입구의 위치 관계를 보면...
확인된 인간형 몹들 대강의 위치를 표시해 봤습니다.
[그림] 챌린지 지역
<☆ 소환지점, ☆ 보스 입구, □ 주요아이템, ● 망자, ● 인간 몹, ● 벽지킴이>..다회차 기준
< 일반 루트, 최단 루트, 벽 따라가는 루트, 절충 루트 >
문제는 키린과 그외 것들과의 전투 후에 방향을 잃게 되고 눈바람이 그치길 기다리면 또 키린이 달려오는 것인데
방향을 광원으로 잡자니 너무 커서 조금 모호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원이 있으면 무조건 따라오는 (캐릭의)그림자를 보고 방향을 잡아봤습니다.
(그림자가 잘 안 보이실 경우 밝기를 어둡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 일반 루트
전적으로 제 주관적 수치인데다 캐릭 체형, 착용 방어구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해주십시오. (캐릭 체형3, 흑마녀 치마 착용 기준)
다만 중요한 점은 출발점에서 진행 방향을 잡으셨을 때의 캐릭 양다리 그림자 간격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출발하신다면
전투 중 진행 루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목표지점 근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광원의 위치 : 캐릭의 진행 방향을 12시로 봤을 때, 광원의 위치(시침 방향)
2. 양 다리의 그림자 간격 : 캐릭의 양발폭을 1로 봤을 때, 양 다리 종아리 부근의 그림자 간격 수치(항상 왼다리의 그림자가 앞쪽에 위치)
→폐가1~폐가2 구간에선 중간에 (진행방향 기준)오른쪽의 언덕으로 인해 광원이 가려져서 그림자가 사라집니다.
이 구간에서 전투 중 방향을 잃으셨을 경우 (너머에 광원이 보이는)언덕을 3시 방향에 두시고 12시 방향으로 가시면
폐가2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지점 |
양 다리의 그림자 간격 (캐릭의 양발 폭 :1) |
광원의 위치 (시침 방향) |
비고 |
관 |
0 |
3시 |
|
소환 지점 |
|
||
1/2 |
1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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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1 |
폐가1 외곽에 "미라의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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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12시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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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2 |
HP 회복시켜 주는 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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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시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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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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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12시 3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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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입구 |
보스 입구로 가는 내리막길을 바라본 시점에서 오른편 절벽 라인에 "삶의 반지" |
일반 루트는 거리상으론 그렇게 멀지 않으나, 키린 외 인간형 몹들과의 전투를 하게 되고 그 전투 중에 키린이 습격할
가능성이 크므로 오히려 오래 걸릴 수 있을 뿐더러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아이템(미라의모자, 삶의반지)을 이미 획득하셨고 몹을 바로바로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길로 가시는 것이...
※ 최단 루트
소환 지점의 중심에서 양 다리의 그림자 간격 3/5~4/5(광원 12시36분~1시12분) 정도로 느껴지지만 좀 더 정확한 방법은...
소환 지점의 중심에서 세워져 있는 3개의 비석을 바라보고 왼쪽에서 3번째 비석의 오른쪽을 스치면서 지나가는
방향으로 똑바로 달려가시면 보스입구로 가는 내리막길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달리셨다면 폐가1의 오른편을, 폐가 2의 왼편을 지나가게 됩니다. )
최단 루트는 주로 모두 무시하고 빠른 진행하실 때나 몹을 처리할 능력이 되는 상황일 때만 가시고
조금 오래 걸리지만 안전하고 편한 루트는 역시나 키린만 상대하면 되는 (이미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광원쪽으로 쭉가면 나오는 벽을 따라 달리기 or 폐가1쪽 방향으로 쭉가면 나오는 벽을 따라 달리기인 듯합니다.
둘 중에선 광원쪽 벽이 더 짧고 안전한 듯합니다.
※ 절충 루트 ; [그림]의 "절충 루트"참고
방향 잡기가 익숙해지셨다면 완전히 벽에 붙어서가 아닌 소환지점의 중심에서 폐가1~2구간에 있던 언덕을 타고
쭉 직진해서 넘어가면(폐가2의 오른편을 지나면, 그림자 간격 3/4 정도) 광원쪽 벽의 끝과 절벽의 접점 근처로
가게 되며 이렇게 진행할 경우 역시 인간형 몹들을 피할 수 있고 벽쪽 길보다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새로 찍은 제 캐릭 사진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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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정말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의 치를 떨게 했던 맵인 듯 합니다.
이 코스를 진행하면서 어떤 분들은 게임 자체을 욕하고 또 어떤 분들은 맵 제작자를 욕하고...등등
화가 나서 그러셨겠지만 화가 풀린 상황에서도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같은 경우 다크소울1-데몬즈소울-다크소울2 이렇게 경험을 했었는데
초회차 때 다크소울1-병자의마을 구간에선 정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이란 낯설고 몰라서 어렵고 짜증납니다.
그렇게 치를 떨었던 다크소울1-병자의마을을 지금 돈다면 너무 쉽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몹이 어디 있는지 다 알고 또 대처법도 다 아니까요.
(사실 그 공략법을 스스로 알아내는 게 진정한 다크소울의 재미라고...)
다크소울 시리즈가 그 낯설고 어려운 정도가 조금 심한 편이긴 하지만
(이번 DLC3를 포함) 절대 욕 먹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컨셉이 "죽을 준비는 되어 있냐!"이고 유저들을 어떻게 하면 죽일까 하는 것이니까요
또 유저들은 그걸 알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즐기기 위해 이 게임을 구매했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데몬즈소울, 다크소울1은 일부 매니아들만 아는 게임이었었구요.
이상 ~공략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공략법이 나와서 이 맵에서 덜 괴롭힘을 당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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