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의 숲 -
마을사람
『동물의 숲』에서 찾아온 건강한 남자아이.
싸움과는 좀 먼 마을에서 유유히 살고 있었지만,
금작부터 『대난투』에 참전. 싱긋 하는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지만, 볼링공을 떨어뜨리고, 쓰러뜨린 나무를
상대에게 맞히는 등, 의외로 강력한 기술이 갖추어진다.
우수한 복귀능력을 가진 「벌룬 파이트」는,
『벌룬 파이트』와 같이, 하늘을 날아다닌다.
마을사람(EX)
『동물의 숲』에서 찾아온 보통의 여자아이.
통상 필살기술을 쓰면 상자를 포함한 아이템 외에,
날아오는 탄이나 빔조차도 소중히 간직한다.
간직한 것은, 필살기술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 필살기술은 씨앗을 심고 물을 줘, 자라난 나무를
벌채해서 대미지를 준다. 나무를 그대로 두고,
도끼로 직접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토용군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친숙한 토용.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헬멧 모습으로
공공물이나 공공시설의 설치 예정지에 출현해서,
필요한 자금을 모은다. 마을사람의 옆 필살기술을
쓰면 토용군 로켓이 튀어나가고, 버튼을
계속 누르면 위에 타고 이동할 수가 있다.
탄 채로 상대에게 부딪치면, 위력이 올라간다.
타누키치(너굴)
이제는 「너굴 하우징」의 오너야 너굴.
이 「너굴」이란 것은, 그의 말버릇이다.
아무리 유명해져도, 리치해져도,
이 「너굴」을 잊지 않는 소박함이 그의 매력인가.
사람을 속이는 이미지인 너구리라는 핸디캡을
그는 그 소박함으로 극복한 것이 근사하다.
『동물의 숲』이 자랑하는, 상인의 귀감이다 너굴.
마메키치(콩돌이)와 츠부키치(밤돌이)
콩돌밤돌 가게를 열고 있는, 쌍둥이 형제다.
작은 상점에서부터, 편의점, 슈퍼 등,
착실히 가게를 크게 만들어 가는 2명의 수완은,
스승인, 타누키치(너굴)에게서 물려받은 걸지도 모른다.
이윽고 마트, 그리고 백화점 등.
이제는, 콩알 · 밤알이라고 부를 수 없는 규모가 되어도,
초심을 잊지 않아서, 「콩돌밤돌」은 뺄 수 없다.
함정 씨앗
이 아이템을 지면에 묻어 두면, 그 위를
지나가는 상대를 함정에 빠뜨릴 수가 있다.
빠뜨린 후엔, 삶든 굽든 좋을 대로 하자.
빠져나가는 바닥에 설치해 두면, 걸린
파이터는, 바닥을 빠져나가 바로 밑으로 떨어져 버린다.
또한, 공중에서 던져 맞히면, 메테오 효과가 있는
장거리 무기로서도 쓸 수 있으므로, 노려 가자.
벌집
곤충강 벌목에 속하는 벌들의 공공주택.
던져서 맞히거나 공격을 맞히면 속의 벌이
튀어나와, 집을 부순 범인을 목표로 해 복수한다.
던져서 맞힌 경우는, 던져 맞혀진 상대가
복수의 표적이고. 일부 필살기술이나 긴급회피 등으로
일시적으로 도망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달아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 정통으로 맞으면 제법 대미지가.
시즈에(여울)
시즈(여울)짱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마을사무소의 직원이다.
플레이어인 촌장의 유능한…… 아니,
조금만 덜렁쇠인 비서로,
마을의 생활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르쳐 주는 거다.
다소 긴 머리카락을 머리 위에 동그랗게 묶고 있어서,
마치 시츄견…… 이랄까, 시즈견이다.
그녀에게는, 켄트라는 쌍둥이 남동생이 존재한다.
코토부키(고북)
남쪽 섬에서 유유히 살고 있는 원 촌장님.
귀갑(龜甲)보다는 연공(年功)이라는 말이 있지만,
코토부키(고북)씨는 거북이인만큼, 양쪽 다 갖고 있다.
결코, 고고의 선인이란 게 아니어서,
지금도 여전히, 모두를 즐겁게 해 주려고 하고 있다.
그 마음가짐이 우리들의 본보기가 될 것 같다.
그 알로하 셔츠, 무척 잘 어울려요.
캇페이(갑돌)
남쪽 섬으로 가는 배를 조종하는 뱃사공씨다.
그는, 사람을 어딘가로 나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택시나 버스 운전수였던 일도 있다.
그러나, 캇파이니만큼 물 곁을 좋아하는 건지,
한번은 폐업했던 뱃사공을 다시 시작한 거다.
캇파가 바다에 있는 건 이상하다는 말도 듣지만,
후쿠오카현에는 바다에 사는 캇파의 구전이 있다.
쿠코(복자)
남쪽 섬에서 충분히 논 후에 돌아가는 배는,
캇페이(갑돌)의 아내인 쿠코(복자)가 준비해 준다.
또한, 미니게임을 즐겁게 노는 투어도,
그녀에게 신청하는 것으로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거다.
남국의 아가씨는 으레 다갈색 피부이기 마련이지만,
그녀는 캇파이므로, 피부는 아름다운 연두색이다.
새빨간 하이비스커스 머리 장식이 잘 어울린다.
쿠쿠(꼬미)
가게놀이에 열중하는 캇파 여자아이.
「놀이」라곤 해도, 섬에서 손에 넣은 것은,
도구 이외라면, 착실히 사들여 준다.
리사이클 샵에 비해서 상당히 싸지만,
그곳은, 양친이 맞벌이여서 쓸쓸한 그녀이기 때문에,
싱글벙글 상냥한 웃는 얼굴로 응해 줬으면 한다.
덧붙여서, 그녀의 아빠는 캇페이(갑돌), 엄마는 쿠코(복자).
게코(귀녀)
남쪽 섬의 기념품 코너에서 일하는 할머니.
게코(귀녀)의 가게에서는, 투어에서 손에 넣은 메달을
바다를 느끼게 하는 아이템과 교환해 주는 거다.
꽃무늬의 귀여운 무무도 팔고 있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게코(귀녀) 할머니야 하고,
손녀인 쿠쿠(꼬미)는, 쭉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거다.
그리고 게코(귀녀) 할머니처럼 되고 싶구나, 하고.
코토부키(고북) 랜드
캇페이(갑돌)가 보트에 태우고 데려가 주는
남쪽 섬. 이곳에밖에 존재하지 않는 물고기나 곤충,
과일 등이 있다. 촌장을 은퇴한 코토부키(고북)가
섬에서 개최되는 각종 투어의 가이드를 하고 있다.
나무에 열매를 맺는 과일로 대미지를 회복할 수 있지만,
폭탄이 섞여 있는 일도. 캇페이(갑돌)의 가족이나
코토부키(고북)가, 파이터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
DJ K.K
YO! CLUB 444(CLUB 515)에 여럿이 몰려와 줘 YO!
클럽에 오면, DJ K.K를 체케랏쵸!
매주 토요일 이외의 밤에는 『동물의 숲』에서
친숙한 그 뮤지션이, 별명으로
논스톱 믹스를 들려 주는 거다.
생일에 가면, 특별한 곡을 들을 수 있을지도.
이상, CLUB 444(CLUB 515)로부터의 알림이었습니다.
리셋씨(도루묵씨)
세이브를 하지 않고 게임을 끝내면 등장!
「임마--!!」하고 주인공을 야단쳐 준다.
동생 생각 깊은 형 두더지, 라켓씨(오루묵씨)와 둘이서,
리셋 상태를 감시하고 있어 주는 거다.
매력적인 2명이므로, 또 만나고 싶어지고,
야단맞는 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마구 함부로 리셋은, 추천하지 않는다.
낯선고양이
낯선 고양이이지만, 낯가리지 않는 고양이.
그렇기는커녕 여행자에게 흥미를 품고 있는 것 같아서,
희희낙락하게 다양한 질문을 던져 온다.
자신의 이름이나, 마을의 이름도 물어봐지지만,
당황해서 적당히 답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싶다.
그 이름과, 쭉 함께 하는 일이 되니까.
아아, 「아아아아 마을」 같은 말 안 했으면 좋았다!
펠리오
마주칠 수 있었다면 럭키, 매일 바쁜 우편배달원.
성실하고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있는 그에게도
우편 이외의 고민으로 잠 부족 기미인 일이 있다.
여기만의 이야기, 그것은 요컨대 연심이란 녀석이다.
같은 우체국 직원인 펠리미짱을 생각하면,
너무 애타게 그리는 나머지 잠들지 못하게 돼 버리는 거다.
그래도 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 모자 쓰고 배달이야!
역무원
원숭이 가마꾼에, 원숭이 전차, 아무래도,
원숭이는 탈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지만,
제복이 잘 어울리는 그는, 원숭이 역무원이다.
그 「친구 없는 거야 꺄?」라는 질문은,
손님을 곤혹스럽게 하기라도 한 건지, 봉인한 듯하다.
사루(원숭이)인만큼, 사루(떠나는) 것은 좇지 않는 것이 모토로,
확실히, 손님을 좇고 있어선 일이 안 된다.
경찰관
말쑥한 경찰관A는 모던한 경찰서에.
한편, 조금 자신 없는 듯한 경찰관B는,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경찰서에 배속된다.
요컨대, 어느 쪽 경찰서가 설치되는지에 따라,
마을에 찾아오는, 경찰관이 정해지는 거다.
시원시원 대응을 원하는가, 혹은,
소박함을 맛보고 싶은가, 당신은 어느 쪽?
죠니
갈매기 죠니씨는, 수병씨이다.
과연 뱃사람에 적합한 건지 어떤 건지,
그는 곧잘 조난해서, 해변에서 망연자실해 있다.
잊은 목적지를 힌트를 근거로 가르쳐 주면,
이윽고 여행처에서 답례품이 보내져 온다.
오오 죠니, 받은 은혜는 잊지 않을게 죠니!
츠네키치(여욱)
미술품을 파는 아트 갤러리의 주인이다.
정말, 손님께는 못 당하겠네요 하고,
손님을 치켜세워 주지만, 잠깐 기다려!
사들인 자기 자신은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때때로, 가짜를 사게 만든다고 하는,
제법 성가신, 가게이기도 한 거다.
미술품을 보는 눈을 연마할 수 있다,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우오마사(뚱달)
낚은 물고기를 비버 우오마사(뚱달)에게 보여주러 가면,
칭찬해 주거나 사이즈를 재 주거나 한다.
답례로 그 물고기를 그에게 주는 일이 되는 것이지만,
팔아치우거나 삶거나 굽거나 등 일절 하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절레절레한다.
그의 모토는 캐치 앤드 이트인 거다.
아니, 정확히는, 계량 앤드 이트일테지.
펌킹
할로윈 밤에 나타나서, 유명한 상투어,
「트릭 오어 트리트!」를 입에 담는 거다.
다만,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 한해서는,
할로윈이 아닌 보통 날에도 그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자신의 하인을 찾으러 온 듯하다.
하인이라곤 해도, 그 역할은 참으로 즐거울 듯해,
할로윈 날에 마을사람을 놀래키는 일이라고 한다.
에이블 시스터즈
성격이 제각각인 고슴도치 3자매가,
각자, 특기분야를 살려서 재봉소를.
장녀인 아사미(고옥이)는, 무심하게 미싱을 달그락달그락.
차녀인 케이트는, 액세서리를 셀렉트한다.
삼녀인 키누요(고순이)는, 오늘도 밝게 접객, 접객.
예전엔, 싸운 일도 자주 있었지만,
오늘은 사이좋음, 내일도 아마 사이좋음.
수상한고양이(아트고양이)
얼굴은 밋밋, 마치 하얀 캔버스.
예전엔, 정말로 얼굴을 캔버스로 간주해서,
플레이어에게 눈, 코나 입을 그려 받고 있었다.
그랬더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속에서는,
그런 자기 자신의 너무 수상한 얼굴을 이용해서,
만우날 날에 모두를 마음껏 속이기.
너구리도 아닌데, 다른 사람으로 둔갑해 버리는 거다.
프랭클린
칠면조니까 식재료로서 불린 걸지도…….
하베스트 페스티벌이 불안한 프랭클린.
물론 그런 일은 없고, 그는 메인 게스트다.
그리고,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그는 주방장 모자를 쓰고 페스티벌 요리를 만든다.
그가 필요로 하는 식재료나 조미료를 모아 주자.
실수로라도, 식재료로서 그를 봐서는 안된다.
시쇼(스승)
외견의 임팩트는, 역시 원 코미디언이다.
등장하자마자 빵 터지고 끝난다고 생각했더니, 그렇지 않고,
그의 리액션 개그가, 한층 더 웃음을 부른다.
그런 그도, 지금은 「CLUB 444(CLUB 515)」라는,
스타일리시한 라이브 하우스의 오너다.
만약 그의 개그를 보고 싶은 경우엔, 라이브 하우스
오픈 전에, 먹을 것을 갖고 가면 좋다.
샹크(패트릭)
조금 건방진, 스컹크 구두상인.
길모퉁이에서 구두닦이를 열심해 해서 모은 돈으로,
드디어 염원의 가게를 상점가에 오픈했다.
입은 험하지만, 구두는 좋은 것뿐이다.
손질이 세세한 데까지 미친 헌팅캡 쓰는 법이
참으로 건방져 보이고, 그리고 멋있다.
오래된 이탈리아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카메야마씨(멜레옹)
카메(거북이)가 아니다, 카메야마씨(멜레옹)는 카멜레온이다.
살기 위해 온갖 곤충을 잡아 온 그는,
곤충박사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곤충에 상세하다.
곤충채집 대회에서 잡은 곤충을 보여주자.
곤충이 주식인만큼 「쓰릅……」이라느니
식욕이 자극되는 일도 있는 듯하지만,
포인트나, 기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거다.
푱타로(토빗)
이스터 날에 봄을 알리러 찾아오는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인형탈이 아니야 라고 말한다.
그런 주제에, 등을 보여지는 걸 싫어하는 것은,
설마 했던 지퍼가…… 아니, 이야기를 바꾸자.
이스터라고 하면 에그, 그래, 달걀이다.
그가 숨긴 달걀을 찾아내서, 깨뜨려 보자.
당첨권이 나오면, 뭔가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다.
베르리나
그녀는 공작, 정열적인 라틴 댄서다.
1년에 1번뿐인 카니발 날에 나타나서,
(예를 들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팔랑팔랑 떨어지는 깃털을 달라고 조르거나 한다.
그녀가 지정한 색의 깃털을 모아서 가져가면,
눈 앞에서 춤추기 시작하며, 답례로 가구를 받을 수 있는 거다.
여기만의 이야기, 그녀는 「그」인 걸지도 모른다.
시즈에(여울) (동복)
봄여름에 입고 있는 녹색 체크무늬도 어울리지만,
요크 옐로우색 동복은, 정말이지 멋쟁이.
차분한 색조는 가을겨울에 딱 들어맞지만,
그 코디네이트에 나타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그녀의 일하는 모습과 웃는 얼굴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켄트
시즈에(여울)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해피 홈 전시장 근무.
누나와 마찬가지로 부지런하다곤 해도, 한숨 돌리는 것도 필요해서,
그럴 때는 「카페 비둘기둥지」에서 잠깐 휴식이다.
그의 커피 취향은 「블루마운틴」이고,
밀크는 「넣지마」, 설탕도 「넣지마」인 거다.
밀크 「듬뿍」, 설탕 「3개」인 누나 시즈에(여울)보다,
커피 마시는 법에 한해서는 어른일지도 모른다.
리사와 카이조(리포)
하모니 내기가 자랑인 포크 듀오가 아닌,
「R 파카즈」의 점원 콤비다.
아내 리사는, 멋쟁이에 귀여운 판매원.
남편 카이조(리포)는 가구 리메이크를 담당한다.
노래는 하지 않지만, 2명의 일하는 모습은,
정말로 훌륭한 하모니를 연주하는 듯하다.
가게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2명은 알파카다.
레이지(늘봉)
늘어져 있지 않은데, 나무늘보인 그는,
씨앗이나 싹, 원예용품 등을, 웃는 얼굴로 팔고 있다.
파는 식물에 매달리고 싶은 충동을,
그는 다 참으며, 일에 힘쓰는 거다.
아름다운 화초는 기분을 온화하게 해 주지만,
뭣하면 레이지(늘봉)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본인은 눈치채고 있는 거야?
유메미(몽셰르)
맥이라고 하면 꿈을 먹는 동물이라고 일컬어지지만,
그녀는 꿈을 제공하는 「꿈꾸는 집」의 점주다.
당신은 꿈번지를 전하고 침대에 누울 뿐.
그러면 그녀는, 졸려지는 주문으로서,
1마리, 2마리 하고 양의 수를 세어 주는 것이지만,
아마도 「3마리」를 듣기 전에 당신은 꿈속…….
눈뜬 꿈의 세계에서, 자 뭘 해 버릴까.
눈사람 가족
눈이 쌓여 있는 시기에 만날 수가 있다.
마을 어딘가에 출현하는, 2개의 둥근 눈덩이를,
데굴데굴데굴, 데굴데굴데굴 하고 굴려서,
합체시키면, 자 눈사람 완성!
아빠눈사람이나 엄마눈사람, 눈사람에
아기눈사람의, 눈사람 패밀리 등장이다!
모두 저마다, 뭔가 즐거움을 준사람.
- Wii Fit -
Wii Fit 트레이너
『Wii Fit』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트레이너.
『대난투』에서는 몸에 좋을 듯한 요가 포즈를
구사해서 싸운다. 근거리 공격뿐인가 하고 생각했더니,
「헤딩」 등의 원거리 공격도 체득하고 있다.
「복식호흡」은 파란색과 빨간색 원이 겹친 순간에
버튼을 누르거나,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떼면
체력회복, 공격력 업 등의 효과가 발동한다.
Wii Fit 트레이너(EX)
『Wii Fit』 시리즈에서 고를 수 있는 남성 트레이너.
「태양예배」는, 복부 근처에서 태양탄을 모아,
전방으로 내보내는 장거리 무기. 최대까지 모아서 내보내면,
자신의 대미지가 조금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복부가 땡길 것 같은 「잭나이프(전신 V자만들기)」는
공중에서 낼 수 있는 공격. 전신이 늘어난 타이밍에
상대에게 밀착해서 맞히면, 2연속으로 히트한다.
선 나무 포즈(나무 자세)
한 그루의 수목처럼, 한쪽 발로 단단히
서서, 팔을 똑바로 위로 뻗는 요가 포즈.
수많은 포즈 중에서도 유명해서, 나쁜 자세를 바로잡고
신체의 밸런스 감각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Wii Fit 트레이너의 위 스매시 공격으로 낼 수 있어,
크게 굽힌 후, 몸을 펴 발돋움할 때 일순간만
무적시간이 있고, 위로 날리는 힘이 높다.
댄스 포즈(선 활 자세)
오른발로 서서, 오른손을 앞으로 왼발을 뒤로 뻗고
그 왼쪽 발목을 왼손으로 쥐는 요가 포즈.
등줄기를 활처럼 뻗어서, 안쪽으로 휜 등뼈의
비틀림을 바로잡아, 새우등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Wii Fit 트레이너의 옆 공격으로 낸다. 뒷발에
맞으면 위로, 앞으로 뻗은 손에 히트하면
옆으로, 각각 날리는 것이 가능한 공격이다.
영웅 포즈(전사 자세)
양다리를 앞뒤로 벌려, 앞발에 체중을 싣고 양손을
어깨까지 들어, 앞뒤로 펼치는 요가 포즈. 깊이
가라앉은 자세를 계속하면 허벅지 근육을 조이게 해,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대난투』에서는,
Wii Fit 트레이너의 옆 스매시 공격으로 낼 수 있어,
앞으로 크게 발을 딛고 나서 양손을 펼쳐, 좌우
동시에 상대를 날리는, 난투에 적합한 기술.
다리 포즈(다리 자세)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세우고, 손과 어깨를
바닥에 댄 채로 허리를 들어올리는 요가 포즈.
복부를 단단히 당기는 것으로 체간부를 강화해,
힙업의 효과가 있다. 『대난투』에서는,
Wii Fit 트레이너의 아래 공격으로 낼 수 있어,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앞으로 내밀어 날리므로,
쓰러져 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데 적합한 기술.
빗장 포즈(빗장 자세)
오른쪽 무릎으로 서서, 오른손은 위로, 왼손과 왼발은 옆으로
뻗고는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는 요가 포즈.
옆구리를 펴서, 웨이스트를 조이는 것 외에,
긴장으로 굳은 신체를 푸는 효과가 있다.
Wii Fit 트레이너의 대시 공격으로 사용되어,
뻗은 양손은, 상대에게 맞는 범위가 대단히
넓으므로 쓰기 쉽지만, 그 후의 빈틈도 크다.
잭나이프(전신 V자만들기)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양손, 양발을 위로 뻗고,
V자가 되도록 반복해서 신체를 일으키는 근력 운동.
발을 붙이고 행하는 복근운동보다 힘들지만, 신체가
부드러워지고, 배를 조이는 효과도 발군이다.
Wii Fit 트레이너의 공중공격으로 구사할 수 있다.
치켜든 손발로 한 방, 더욱더 손발이 겹쳤을
때 또 한 방의 2단 공격으로 바로 위로 날린다.
암&레그 레이즈(팔다리 수평들기)
납죽 엎드린 자세에서 한손과 한발을 똑바로
뻗어,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 근력 운동.
복부와 배부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고, 어깨에서
힙에 걸쳐서 근육을 조이는 효과가 있다.
Wii Fit 트레이너의 아래 스매시 공격으로 낸다.
약 공격 "런지"로 지면에 파묻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에게 먹이면, 옆으로 날아가는 콤보가 된다.
연소 후프 댄스
허리를 써서 후프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계속 돌리는
유산소 운동. 원작의 「연소 후프 댄스」에서는,
2명의 Mii가 번갈아 후프를 던져 오므로,
잘 캐치하자. 매일 계속할 수 있다면 분명히
다이어트될 터다. Wii Fit 트레이너의
위 필살기술로 사용되어, 후프를 회전시키면서
상승한다. 상대를 날리는 힘은 지극히 약하다.
- 펀치 아웃!! -
리틀 맥
『펀치 아웃!!』 시리즈에서, 커다란 강호 상대로
용감하게 싸우는, 몸집이 작은 복서. 『대난투』에서도,
작은 몸에서 구사하는 펀치가 강렬한 파이터.
대미지 표시 위에 있는 게이지는, 대미지를
받거나 공격을 하면 늘어나, 최대까지 모이면
「K.O.」로 변화한다. 이 사이에 필살기술 버튼을
누르면, 일격필살의 어퍼컷을 구사한다.
리틀 맥(EX)
어떠한 상대도 주먹으로 맞서는 리틀맥.
필살기술 「기합 스트레이트」를 발동하면,
일단, 모으기 상태에 들어간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모은 정도에 대응한 위력의 우 스트레이트를 앞으로 내보낸다.
최대까지 모았을 때의 날리는 힘은 절대적이다.
모으고 있는 도중과, 최대까지 모은 상태에서
공격할 때는, 상대의 공격에 주춤하지 않게 된다.
독 루이스
리틀맥의 트레이너 겸 세컨드인 그는,
원 헤비급 챔피언으로서도 유명하다.
언제나 쾌활하고, 초코바와 조크가 좋아하는 것.
그런 그도, 스파링이 되면 이야기는 별개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왕년의 펀치를 피로한다.
애제자인 맥에게 최고의 펀치를 받은 그,
쓰러지기 전에 만족한 듯이 한 마디, 「좋은 펀치다」.
글래스 죠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턱(죠)을 가진 남자.
이름으로 결점을 속속들이 드러내고 있는 것은,
대전상대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일이다.
펀치를 맞고 링에 가라앉는 죠 주변에
크로와상이나 바게트가 보이는 기분이 드는 것은,
그가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보이는 환영인 걸테지.
아무리 지고 있어도, 도발만은 잊지 않는다.
볼드 불
기름이 완전히 오른 36세의 그는, 터키 출신이다.
그 이름대로, 대머리 황소 같은 외견은,
싸우기 전부터 상대를 움츠러들게 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콧김도 거칠고 격렬히 돌진해 와서 날리는 펀치는,
그 이름도 불 차지, 그의 필살의 일격이다.
덧붙여서 터키의 투우는 스페인과는 달리,
소끼리 뿔을 맞대고 싸우는 전통경기다.
미스터 샌드맨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복서.
펀치의 스피드가 굉장하고, 당당한
속임수 없는 복싱을 보여준다.
덧붙여서 링 네임인 샌드맨이란,
독일에 전해지는 잠을 가져오는 요정이다.
대전상대를 잠재워 준다는 의미일테지만,
거꾸로 샌드맨을 링에서 자장자장 시켜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