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의 카비 -
카비(커비)
평화로운 별, 팝 스타의 푸푸푸 랜드에 사는
동그란 사람. 커다란 입을 써서 뭐든지 흡입해,
뱉어내서 공격하거나 능력을 카피하거나 한다.
『대난투』에서도 마찬가지로, 라이벌을 흡입해서
통상 필살기술을 카피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이 가볍기 때문에 날아가기 쉽지만, 공중점프는
5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복귀능력은 대단히 높다.
카비(커비) (EX)
버튼을 계속 누르면, 공격력, 날아가는 힘이
상승하고, 「귀신쫓기 화염 해머」로 변화하는
옆 필살기술 「해머」. 너무 모으면, 자신이
대미지를 받아 버리므로 주의다. 위력은
지상에서 내는 편이 높다. 「파이널 커터」는
위아래로 벤 후에, 충격파를 내보내는 위 필살기술.
기술중에 조작해서 착지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타나이트
『별의 카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연륜이 감도는
가면의 검사. 카비의 라이벌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망토는 날개로 모양을 바꿔,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대난투』에서도 재빠른 검술과 활공성능이 특징.
공중에서 5회 점프할 수 있거나, 크게 상승할 수 있는
필살기술이 있거나 등 복귀능력은 대단히 높다.
적극적으로 공중전을 걸어, 상대를 격추하자.
메타나이트(EX)
「디멘션 망토」는 순간이동하는 기술.
나타날 때까지 방향을 넣어 두면, 출현위치를
바꿀 수 있고, 버튼을 계속 누르면 공격으로 바뀐다.
기습공격이나 혼전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때 편리하다.
「마하 토네이도」는 여러 상대를 말려들게 해서
공격하는 통상 필살기술. 버튼 연타로 상승하고,
좌우로 입력하는 것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데데데(디디디)
푸푸푸 랜드의 자칭 대왕. 자칭인 것뿐으로, 나라의
정치 등에는 흥미가 없는 듯하다. 온 나라의 음식을
빼앗아 버릴 정도의 먹보. 『대난투』에서는
해머를 사용한 호쾌한 일격이 매력인 중량급
파이터. 움직임은 느리지만 공중에서 4회 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귀하기 쉽다. 「제트 해머」를
최대까지 모았을 때의 위력은 톱 클래스다.
데데데(디디디) (EX)
「고르도 던지기」는 해머로 고르도를 치는
옆 필살기술. 쳐낸 고르도는 지면을 통통 튀며,
벽에 맞으면 반전하고, 일정시간으로 소멸한다.
때때로 벽에 꽂힌 그대로 멈추는 일도 있다.
상대가 고르도에게 공격하면, 이동하는 방향이
바뀌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일도. 되돌아오면,
옆 필살기술을 다시 입력하는 것으로 되받아칠 수 있다.
드라군
3개의 파츠 A, B, C를 전부 모으는 것으로 합체.
전설의 에어라이드 머신, 「드라군」이 된다.
파이터를 머신에 태워서, 라이벌에게 조준을
맞추고 돌격! 멋지게 상대에게 명중하면 일격필살.
반대로 상대에게 노려질 때는,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다.
파츠를 갖고 있는 상대를 공격하면, 툭 하고
떨어뜨리는 일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빼앗아 가자.
맥심 토마토
알파벳 M이 검게 그려져 있는 토마토.
『별의 카비』에서는, 카비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으로서
등장해, 먹으면 체력을 전부 회복할 수 있었다.
『대난투』에서는, 축적 대미지를 50%치 회복
하는 아이템. 대난투에서 나타나면, 회복하고 싶은
플레이어와, 그렇게는 놔두지 않으려는 플레이어
와의 사이에서, 쟁탈전이 될 것은 틀림없음.
워프 스타
『별의 카비』 시리즈에서는, 카비를 다른
장소까지 데리고 가 주는 신비한 탈 것.
취하면 그 자리에서 워프 스타를 타고 기세 좋게
상승. 그 후, 장외까지 날아올라 급강하를
해서 상대에게 몸통박치기 공격을 할 수 있는 아이템.
내려올 때, 조금만 좌우로 조작을 할
수 있어, 착지점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
엄청 매운 카레라이스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운 카레.
먹으면 너무 매운 나머지, 평소엔 쿨한 사람
이라도, 괴로워 몸부림치면서 불꽃을 계속 내뿜는다.
언뜻 보기엔 얼간이이지만, 불을 뿜으면서도, 공격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므로, 쉬지 말고 마구 공격하자.
물 속에서도 불을 내뿜는 효과가 끊어지지 않는 것으로부터
『별의 카비』 때보다도 맵다고 하는 소문도…….
스타 로드
보통으로 휘두른 경우에는 타격을 행할 뿐이지만,
강하게 휘두르면 별똥별 같은 별모양 탄을 바로 옆으로
발사하는 것이 가능한, 신비한 마법 지팡이.
『별의 카비 꿈의 샘 이야기』의 「꿈의 샘」의
파워의 근원으로, 꿈에 힘을 집중시켜 준다.
카비는, 샘에서 출현한 무시무시한 몽마
「나이트메어」를, 스타 로드로 해치웠다.
나이트메어
꿈의 샘에서 태어나, 푸푸푸 랜드의 주민들에게
악몽을 꾸게 해서 괴롭히려고 하고 있던 악몽 덩어리.
데데데 대왕이 스타 로드를 7개로 나눠서 봉인
했지만, 카비가 원래대로 되돌린 것으로 부활했다.
『대난투』에서는, 불러내면 배경에 얼굴과 손이
떠올라, 스테이지 전체를 어둠으로 뒤덮는다.
파이터도 배경도 보이지 않게 되므로 주의다.
너클조
온갖 격투기를 구사하는 격투가로서 등장.
카비가 흡입하는 것으로 「파이터」 능력을
카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난투』에서는 등장
하면 불러낸 캐릭터에 가장 가까운 상대를
향해 점프해서 다가가, 발칸 잽을
구사해 대미지를 준다. 마무리 필살기술은
스매시 펀치나 라이징 브레이크로 결판낸다!
브론트버트
수많은 『카비』 시리즈에 등장하고 있는,
파닥파닥 하늘을 나는, 분홍색의 동그란 적 캐릭터.
『대난투』에는,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오르는 타입,
위아래로 한들한들 흔들리면서 가로 이동하는 타입,
파이터를 뒤쫓아오는 타입 3종류가 있다.
몸을 회전시키는 공격은, 대미지 자체는 낮지만,
연속으로 맞고 날아가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샷츠오
『카비』 시리즈에서, 카비가 있는 방향으로
탄을 내보내 오는 고정포대. 동료로는 파라솔이
달린 것, 이동 가능한 것 등이 존재한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일정 방향으로 탄을
계속 쏘는 타입과, 파이터가 있는 방향으로
탄을 쏴 오는 2종류가 존재. 이쪽으로부터의
공격은 일절 통하지 않는, 쓰러뜨릴 수 없는 적이다.
고르도
『카비』 시리즈에 나오는, 삐죽삐죽한 장해물.
눈이 달린 철구에, 8개의 가시가 나 있다.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아 쓰러뜨릴 수 없다. 『대난투』에서는,
일정 루트를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성실한 타입과,
그 자리를 움직이지 않는 완고한 타입 2종류 있다.
다른 적을 맞히면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잘 유도해서, 삐죽삐죽의 먹이로 만들면 좋다.
와들두(웨이들두)
『카비』 시리즈에서 필살 빔을 사용해 오는,
커다란 눈동자에 속눈썹이 2가닥 나 있는 적 캐릭터.
파이터를 발견하면, 때때로 점프하면서
천천히 다가와, 빔 윕을 내보내 온다.
빔 윕의 공격범위 자체는 넓지 않지만,
마비되는 데다가 연속 히트하므로 주의하고 싶다.
비슷한 적인 「와들디(웨이들디)」보다 호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파라솔 와들디(웨이들디)
『카비』 시리즈에 나오는, 파라솔을 들고
한들한들 내려오는 캐릭터. 원작과 마찬가지로,
필드 스매시 내에서도 공격은 해 오지 않는다.
파라솔은 파이터의 장거리 무기를 반사하거나,
위에 타면 트램폴린처럼 튀거나 한다.
본체에 대미지를 주면 파라솔을 놓치지만,
그 파라솔에 맞으면, 제법 아프므로 주의.
본커스
『별의 카비』 시리즈에 나오는 고릴라를 닮은 적.
거대 해머를 사용한 파워풀한 공격을 행한다.
날리는 힘이 높고, 한방한방의 공격이 강렬.
특히 귀신퇴치 화염 해머를 맞으면, 일격으로
미스가 될 정도로, 멀리까지 날려져 버린다.
항상 회피하는 것을 유의하자. 또한, 폭발하는
코코넛을 내던져 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플라즈마 위습
신비스럽게 빛나는 플라즈마에 싸여, 플라즈마 공격을
해 오는 적 캐릭터. 『카비』 시리즈에 등장.
『대난투』에서는, 둥실둥실 하고 다가와서,
3단계까지 모이는 에너지탄을 쏴 온다.
2단계 모으기로 내보내는 탄은 마비 속성을 가져,
방심하면 아픈 꼴을 당한다. 3단계에서 내보내는 탄은,
대단히 강력해서 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주의.
타크
『카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날쌔고 재빠른
캐릭터. 『대난투』에서는 민첩함을 살려서
파이터에게 다가와 아이템을 훔쳐서 도주한다.
파워업 상태에 대응해서 훔치는 양도 늘어난다.
도망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뒤쫓아가는 것은 곤란하지만,
쓰러뜨리는 것으로 파워업 아이템을 되찾을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뒤쫓아가서, 아이템을 탈환하자.
봄버
이름도 모습도,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내용누설인 적.
해골 마크는 마치 접근하면 위험해요 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는 듯한 것으로, 실제로 위험.
장난감처럼 터벅터벅 걷는 모습은 귀엽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밟히거나 하면 대폭발한다.
『털실의 카비(털실 커비 이야기)』에서는, 폭발이 일어날 때까지
타임 랙이 있어, 적에게 되던질 수 있었거나 한다.
윌리(타이어맨)
자동차에는 4개, 바이크에는 2개, 뭘까요?
답은 타이어이지만 이곳은 퀴즈 코너가 아니다.
타이어 1개로 돌아다니는 적에 대해 소개하자.
그의 이름은 윌리, 돌진하는 공격이 특기다.
헬퍼일 때는 핸들이나 시트가 갖춰져서,
카비를 태우는 윌리 바이크가 되어 준다.
흡입하면, 카비 자신이 타이어가 될 수 있다.
벅지
프로레슬링을 좋아해 못 견디는 사슴벌레형 적.
사슴벌레형이라는 표현은 깔끔하지 않지만,
이녀석은 무려,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어 온다.
기술을 피하고, 잘 흡입할 수 있다면
카비가 프로레슬링 기술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벅지는 무당벌레를 내보내 온다.
만약 프로레슬링이라면, 그것은 뻔하지만 반칙이다.
플라즈마 카비
오로라나 번개도, 플라즈마의 일종이고,
최근에는 가전제품 CM 등에서도 듣는다.
에--, 애당초 「플라즈마」라고 불리는 것은,
기체가 전리하는 것에 의해 생기는…… 아니,
상세한 것은 각자 조사하기로 하자.
어쨌든, 그 플라즈마를 발사할 수 있는 카비.
십자 버튼을 딸깍딸깍딸깍딸깍이다.
2연 주포(2중 주포)
전함 할버드의 주력병기가 되는 포대다.
침입한 상대에게, 온 것을 후회하게 하기 위해,
상단에서는 포탄을, 하단은 빔을 발사한다.
후회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은 침입자인 카비는,
뛰어오르거나, 바닥에 엎드리거나 등 바빠진다.
게다가, 무려 바닥까지도 주포의 편이 되어
카비를 피탄시키려고 솟아올라 온다.
전함 할버드
카비의 라이벌, 가면의 검사 메타나이트가,
푸푸푸 랜드를 제압하기 위해 건조한 전함.
그것을 과시하는 듯이, 함수의 의장은,
메타나이트의 가면을 본뜬 것이 되어 있다.
거대전함의 공격력에 정면에서 맞서기엔,
카비는 너무나 작고, 너무 팬시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돼? 승선해 버릴 수밖에 없지!
- 스타폭스 -
폭스
전투기 「아윙」에 뛰어들어, 악의 과학자
안돌프에게 싸움을 거는, 「스타폭스」의
리더. 정의감이 강하고 파일럿 실력은 확실.
『대난투』에서는 빠른 걸음을 살려서 상대를 농락하며,
빈틈없이 공격해서 잔주먹으로 제압하는 스피드 타입.
「리플렉터」는, 라이벌로부터의 장거리 무기를
위력을 올려서 되돌리는, 편리 및 강력한 기술.
폭스(EX)
「섬머솔트 킥」은, 폭스 것 중에서도
특히 날리는 힘이 높은, 위 스매시 공격이다.
격추를 겨냥해 공중의 상대에게 써 가면 좋다.
필살기술 「파이어 폭스」는, 불꽃을 두르고
돌진하는 공격. 방향을 입력하는 것으로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돌진할 수 있다. 밀착한
상대에게 내면 전단 히트, 큰 대미지를 준다.
팔코
이름은 팔코 람발디. 폭스의 동료이며
우수한 실력을 가진 파일럿. 쿨하고 협조성이
부족하지만, 실은 열혈한. 과거에는, 우주폭주족의
헤드를 맡은 일도 있는 듯하다. 『대난투』에서는
점프력이 높고, 공중전에 적합한 파이터다.
각종 기술이 밸런스 좋게 갖춰진다. 전방으로 차 내는
「리플렉터 슛」은, 견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팔코(EX)
통상 필살기술 「블래스터」는, 폭스와
같은 기술이지만 성능은 크게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맞은 상대가 주춤하는 점. 접근해 오는 상대나
돌진하는 상대를 주춤하게 해서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폭스에게 없는 이점이다. 그 외에 공격력이 높고,
연사가 느린 등의 차이가 있다. 연사 스피드는,
공중에서 쏠 때는 빨라지므로 기억해 두자.
스마트 봄
공격하거나 던지거나 하면, 격렬한 폭발이
전장을 뒤덮는, 정말이지 무서운 아이템.
폭발의 범위는 상당히 넓으므로, 상대에게 있어서
도망치기 힘든 장소를 노리면 좋다. 다만, 자신도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서둘러서 도망치자.
때때로 던져도 폭발하지 않는 불발탄이 있지만,
무심코 공격하면 충격으로 폭발하므로 주의.
안돌프
코넬리아 방위군 과학연구소에 소속된 천재
과학자. 그 과격한 연구 때문에, 베놈으로 영구
추방되었다. 원한을 풀기 위해 라일럿계의
제압에 나서지만, 스타폭스 팀의
활약에 의해, 그 야망은 맥없이 산산조각 난다.
불러내지면, 화면 속으로 이동해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판자 폴리곤을 대량으로 뱉어낸다.
아윙
스타폭스 팀이 자랑하는, 주력전투기.
기체가 알파벳 「A」와 비슷하므로,
A-Wing→에이윙→아윙이 되어,
아윙이다. 아윙씨가 어떻다느니 하는,
유래가 아니다. 용도에 대응해 양 날개가 개폐 가능해서,
다양한 상황하에서 최대한의 기동력을 발휘한다.
애당초, 이 이야기에 아윙씨는 없다.
그레이트 폭스
초노급 강습 순양모함, 심플하게 말하면 우주공모.
초대형 플라즈마 엔진을 3기 탑재한 것으로,
성계 내에서의 스무스한 워프 항행을 실현했다.
물론 이동만이 이 함의 존재의의가 아니다.
연료나 탄약의 보급기지로서, 수리 도크로서,
그리고 부엇보다, 싸움의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로서,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활동거점인 것이다.
울펜
스타울프가 자랑하는 초고성능 전영역 전투기다.
꺼림칙한 천재과학자인 Dr. 안돌프와
염치없는 메카닉, 피그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설계자의 인격은 별개로 하고, 그들이 낳은
전투기의 완성도와 성능은 특필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특필하지만, 특히 중력제어가 우수하고,
선회성능 등은 아윙의 그것을 능가할 정도.
페피
사관을 퇴역 후, 그는 내비게이터로서 활약한다.
콕핏 내에 무선으로 전해지는 그의 지시가,
폭스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고마울까.
그 폭스의 아버지인 지금은 고인인 제임스는,
페피가 소속한 팀의 좋은 리더였다.
제임스의 유지를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페피는,
새로운 리더로서 젊은 폭스를 지명했다.
슬리피
자기(自機)의 돌입을 방해하는 적의 실드를 분석하거나,
레이더로 기뢰를 발견하거나 등 냉정한 슬리피.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아와와 라느니, 아타타타타 라느니,
우와아아~ 라느니 등, 정말이지 떠들썩한 개구리군.
그 울프로부터는, 짜증에 사로잡히거나 하기도 하지만,
팀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메카닉이다.
친우 폭스와 마찬가지로 우주 아카데미 졸업생.
페퍼 장군
용병 유격대 스타폭스의 좋은 이해자,
우는 아이도 방긋, 그야말로 코넬리아군의 장군이다.
군인의 톱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온후함이 화가 된 건지,
반역자인 안돌프에게 빈틈을 찔린 일도.
장군의 몇 안 되는 미스를 스타폭스 대원들이
리커버리한 것은 여기에 쓸 것까지도 없을 것이다.
시간은 흘러, 그는 페피에게 장군의 자리를 이양했다.
나우스 64
스타폭스 팀의 전속 로봇이다.
「스타폭스가 이길 확률은 0%입니다…」
때때로,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말을 시작하지만,
여기는 나우스의 분석력을 믿고, 대책을 짤 것.
페피와 나우스에 의한 서포트가 있기 때문에,
파일럿은 마음껏 날뛸 수 있는 거다.
덧붙여서 그, 페피의 딸 루시에게 반해 있다.
제임스
「스타폭스」 창사자이며 폭스의 아버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페퍼 장군의 의뢰로
행성 베놈을 조사하고 있던 도중, 원 멤버인
피그마 뎅가의 배신을 당한다. 안돌프의
함정에 빠진 제임스는 장절한 최후를 마친다.
덧붙여서, 『F-ZERO』 시리즈에 같은 이름의
레이서가 출전하고 있지만, 여우가 아니다.
울프
예전엔 안돌프의 정예부대의 일원으로서,
스타폭스와의 공중전을 휘어잡은 일도 있다.
그러나, 안돌프군의 멸망 후엔 조직에 속하지 않고,
불량배들을 긁어모아, 스타울프라고 명명.
어제의 적 폭스와는 이해득실만 일치하면,
협력해서 공통의 적을 쓰러뜨리는 일도, 있기는 있다.
그러나, 내일은 또 적끼리, 영원한 라이벌이다.
레온
불량배 집단 스타울프 소속의 스나이퍼다.
노린 적은, 카멜레온인 만큼 늘어나는 혀로……
가 아니라, 라이플 일격으로 쿨하게 숨통을 끊어 놓는다.
실제로 본 것은 아니지만 그의 발언으로 상상이 간다.
어쨌든 그는 냉혹무비,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남자.
반대로, 아군으로 만들면 최고로 의지가 될 터로,
울프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것이 그, 레온인 거다.
피그마
확고한 신념의 배신자, 그 이름은 피그마 뎅가.
스타폭스를 배신하고 튀어나온 피그마는,
울프를 꼬드겨, 스타울프를 결성시킨다.
욕심투성이가 된 비겁자, 그 이름은 피그마 뎅가.
스타울프에서 타고난 탐욕스러움을 발휘한 그는,
울프의 노여움을 사 팀에서 내쫓겨 버린다.
그런 그에게도 좋은 점은 있어, 그것은, 에--음…….
앤드류
뛰어난 능력의 용병 울프 오도넬이 리더인
용병 유격대 「스타울프」의 원 멤버.
행성 코넬리아 등의 침략을 꾀한, 악의 황제
Dr. 안돌프의 조카에 해당한다.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은 미숙하지만 안돌프와의 혈연관계를 이용해,
마구 뻐기고 있다. 그 때문에, 멤버로부터의
인상은 좋지 않아, 「스타울프」에서 추방당한다.
안돌프 브레인
『스타폭스 64』에 등장하는, 진짜 보스.
Dr. 안돌프 자신이 바이오 웨폰으로 개조된 모습.
최종전의 최초에 나오는 거대한 얼굴과 손으로 된
안돌프를 쓰러뜨리면 안돌프 브레인이 출현.
양눈과 뇌뿐인 모습으로, 제각각 별도로 움직이며
레이저나 촉수를 써서 공격을 해 온다. 쓰러뜨리면,
이번엔 폭스와 함께 사라지려고 스스로 폭발한다.
크리스탈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예전에 그녀는
함정에 걸려 수정에 가둬진 일이 있었다.
그 그녀를 구한 것은 폭스 맥클라우드다.
그에 의해서 팀에 맞아들여진 크리스탈,
텔레파시 능력을 발휘해서, 은혜를 갚는다.
적의 잔류사념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한 그녀가,
그 능력을 폭스와의 사랑에 썼는지는 불명.
팬서
굉장한 실력의 집단 스타울프의 멤버인 만큼,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은 무심결에 눈이 크게 떠지지만,
그가 입에 담는 대사는 무심결에 이가 들떠(아니꼬워져) 버린다.
어쨌든 아니꼽고, 장미를 손에 들거나 하고, 호색한!
이라곤 해도, 크리스탈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인 듯해,
한눈도 팔지 않고 외곬로 어택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랑의 행방은 어떤 것일까, 쓰지 않는 게 낫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