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
헤이호
하얀 가면을 쓴 부끄럼쟁이인 당하는 역.
맨얼굴을 알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등장 이래로,
다종다양한 동료가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색마다 특징이 있어,
빨간 헤이호는, 공격 성능이 다른 것보다 조금 우수.
화난 기색으로 구사하는 연속 펀치에 주의다.
공격 파워업 아이템을 떨어뜨리기 쉽다.
파랑 헤이호
하얀 가면을 쓴 부끄럼쟁이인 당하는 역.
맨얼굴을 알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동료로는,
죽마를 탄 헤이호, 전신이 활활 불타는
헤이호도 있는 듯하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다른 것보다 방어 성능이 조금 높은 것이 파랑 헤이호.
조금 높은 것뿐이므로, 쓰러뜨리는 데 고생은 하지 않는다.
쓰러뜨리면, 방어 업 아이템을 떨어뜨리기 쉽다.
노랑 헤이호
하얀 가면을 쓴 부끄럼쟁이인 당하는 역.
맨얼굴을 알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동료로는,
얼굴이 길고, 신장이 큰 헤이호도 있는 듯하다.
필드 스매시 내에서의 노랑 헤이호는,
다른 것보다 조금만 점프 성능이 우수하다.
하지만, 공격하기 전에 뿅뿅 하고 뛰는 것뿐.
점프가 업 하는 아이템을 방출하기 쉽다.
녹색 헤이호
하얀 가면을 쓴 부끄럼쟁이인 당하는 역.
맨얼굴을 알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동료로는,
군인이나 댄서로 전직한 자도 있는 것 같다.
필드 스매시 내에서의 녹색 헤이호는,
다른 헤이호보다도 조금만 걸음이 빠르다. 따라서,
연속 펀치로 다가오는 스피드도, 조금 빠르다.
이동 파워업 아이템을 방출하기 쉽다.
케론파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불꽃의
꼬리를 가진 검은 구체. 꼬리의 불꽃을 뱉어내며
공격하고, 그때마다 꼬리의 불꽃이 짧아져 간다.
불꽃을 전부 다 쓰면 파이터에게 밀착해 와서,
마지막으로 자폭한다. 쓰러뜨리면 주위의 적도 말려들게 하는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잘 유도해 말려들게 하자.
쓰러뜨렸을 때의 파워업 아이템 양은 많은 편이다.
매그넘 킬러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거대한 탄환.
필드 스매시에서는 대단히 커다란 덩치로,
파이터를 뒤쫓아, 몸통박치기 해 오는 강적.
지면에 꽂히면 푹 박혀서 수초 후에 폭발한다.
폭풍은 범위가 넓고, 크게 날리므로 주의.
폭발시키지 않고 쓰러뜨리면, 파워업 아이템을
대량으로 방출한다. 곤란하지만 꼭 쓰러뜨리고 싶다.
토게메트(가시하잉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에
1개의 굵은 가시가 있는 거북이. 등껍질 속에서 빛나는
치켜올린 눈이, 비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천장이나 벽 등, 지형을
따라 이동하고, 닿는 것만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장거리 무기를 사용한 공격이 일절 통용하지 않으므로,
직접 공격이나, 붙잡아 던져서 쓰러뜨려 버리자.
카멕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빗자루에 로브 모습의 거북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 외에, 많은 게임에
등장한다. 『대난투』에서는 순간이동하면서,
공중을 재빠르게 날아다니고, 파이터를 발견하면
최대 3방향의 마법탄을 내보낸다. 마법탄을 맞으면
대미지에 더해, 능력도 다운하기 때문에 주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연속으로 다운시켜서 쓰러뜨리자.
거대 쿠리보(굼바)
거대화한 쿠리보(굼바). 원작에서는 밟으면 코인을
흩뿌리거나, 분열하거나 하는 것이 존재한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보통 쿠리보(굼바)보다
클 뿐만 아니라 능력이 통합적으로 우수하다.
파이터를 발견하면 몸통박치기 해 오는 것 외에,
제자리걸음을 해서 넘어뜨려지므로 주의하자.
체력은 많지만 밟으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토관
위에 타서 내려가면, 귱귱귱 하고.
하지만, 두근두근, 그 팍쿤플라워(뻐끔플라워)가!
그래, 모두 알고 있는, 녹색 토관 이야기.
덧붙여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3』의
월드 7은, 토관투성이인 토관의 나라인 거다.
토관에 둘러싸여, 토관의 일만을 생각하고,
토관에서 잠들어, 토관의 꿈을. 토관, 몇 번 말했냐?
물음표 블록
네 마리오는, 지금까지 몇 번 정도,
그 물음표 블록을 펀치해 온 걸까?
온 세계의 모든 마리오가 물음표 블록을
펀치한 횟수, 합계하면 어느 정도인 거야?
만약, 거리에서 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바로 거기에 물음표 블록이 떠 있었다면?
당연한 듯이, 점프해서 펀치해 버릴래?
P 스위치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3』에서 첫 등장해,
이후 시리즈에 빠뜨릴 수 없는 기믹이 된
스위치. 밟으면 코인이 출현하거나, 숨겨진
문이 나타나는 등, 그 효과는 타이틀에 따라서
다양. 들판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P 스위치는,
파랑 코인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취득 개수 증가의
찬스가 펼쳐진다. 공격으로도 발동시킬 수 있다.
레인보우 로드
『마리오 카트 7』에서 스페셜 컵의 마지막에
나오는, 일곱 빛깔로 눈부시게 빛나는 코스. 우주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토성의 고리나 달의 크레이터
위를 질주한다. 레인보우 로드 스테이지에서는,
주회하면서, 때때로 코스 위에 내려와서 싸운다.
또한, 카트를 탄 헤이호들이 파이터들에
아랑곳없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헤이호+스탠다드 카트
『마리오 카트 7』에서, 등껍질 컵 150cc를
우승하면 사용 가능해지는 숨겨진 캐릭터.
키노피오나 노코노코(엉금엉금)와 같은 경량급 머신을 다루고,
핸들링 성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대난투』의 레인보우 로드 스테이지에서는,
8색의 헤이호가 질주하고 있지만, 카트에
맞은 파이터는 날려지므로 주의.
팍쿤플라워(뻐끔플라워)
이 꽃은, 식충식물이 아닌, 식"마리오"식물이다.
배리에이션이 매우 풍부해서, 빅 팍쿤,
파이어 팍쿤, 쥬라식 팍쿤, 페로페로
팍쿤, 츄츄 팍쿤, 쁘띠 팍쿤,
뼈 팍쿤, 유령 팍쿤……. 이래뵈도,
아직도 극히 일부인 것이다. 음악에 맞춰서
노래로 만들어 버리면, 기억하기 쉬울지도 모른다.
푸쿠푸쿠(뽀꾸뽀꾸)
대구루루해서, 외견은 복어인 것이지만,
발달한 가슴지느러미를 써서, 공중을 날 수 있는 거다.
수많은 마리오 시리즈 속뿐만 아니라,
『젤다의 전설 꿈을 꾸는 섬』 속의 바다에서도,
푸쿠푸쿠가 활공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덧붙여서 『마리오 카트 Wii』의 우수한 머신,
슈퍼 푸쿠푸쿠(뽀꾸뽀꾸)는, 이 물고기가 모델이다.
겟소(징오징오)
세력권 의식이 매우 강한, 위험한 바다의 적이다.
외견은 위험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위험하다.
마리오의 세계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느긋한 왈츠의 리듬에 방심해서,
많은 마리오가 겟소(징오징오)의 희생양이 됐다.
대왕 겟소(징오징오)라는 거대한 종류도 있어서,
『슈퍼 페이퍼 마리오』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메트(하잉바)
매우 튼튼한 등껍질로 지켜지는, 성가신 적.
같은 거북이 동료인 노코노코(엉금엉금)와는 달리,
파이어 마리오의 파이어볼이 통하지 않는다.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천장을 걷는 메트(하잉바)도 있어서,
마리오가 아래를 지나가면 떨어져 오므로 요주의다.
머리를 보호할 터인 메트(헬멧)가 머리 위로 낙하……
따위의 불합리한 트러블은 피하고 싶은 일.
1UP 버섯
이 버섯을 먹으면, 자신이 1명 늘어난다.
그것은 결코 환각 따위가 아닌, 현실인 거다.
1UP, 원업, 어쩜 이리 좋은 울림인 걸까.
그러나, 1UP 버섯으로 자신을 늘리는 것이,
이 모험 제일의 목적이었던 걸까?
……몇 명의 마리오들이 커다란 원형을 이루어,
그런 상담을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끝.
삼보
선인장인가 생각했더니, 눈도 있으면 입도 있다.
세로로 겹쳐 쌓인 삐죽삐죽한 4개의 구체가
무너져 내려 뿔뿔이 흩어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밸런스를 맞추면서 사막을 삼보……
가 아니라, 산보(산책)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덧붙여서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는,
일견의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너구리 마리오+여우 루이지
마리오는, 슈퍼 나뭇잎을 사용하는 것으로,
꼬리가 편리한 너구리 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다.
어느 쪽도, 꼬리를 무기로 적을 공격하거나,
점프중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으로,
공중을 걷는 듯이, 천천히 강하하거나.
루이지는 너구리가 아니라 여우로 변신,
붉은 여우, 녹색 너구리? 아니, 그 반대다.
지장 마리오
지장 마리오는 무적 마리오, 적으로부터는 보이지 않는다.
공중에서 지장으로 변신해서 쿵 하고 낙하공격 하거나,
그 후엔 그 자리에서 가만히, 끄떡도 하지 않는다.
지장이란 애당초,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움직이는 리프트 위에서 변신하면 이야기는 별개,
코스상의 적을 무찌르며 나아갈 수가 있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 시험해 보시라.
파타쿠리보(펄럭굼바)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의 마리오가,
가장 최초로 마주치는 적은, 쿠리보(굼바)다.
플레이에 익숙해졌을 무렵, 그만 방심해서,
겨우 2초만에 당한 추억을 가진 자는 많다.
쿠리보에게, 날개를 붙인다면, 파타쿠리보.
이것이 하이쿠[俳句]라고 하면, 키고[季語]는 쿠리(밤)인 걸까.
그러나, 쿠리보(굼바)는 밤이 아닌 버섯이다.
카론(와르르)
아무리 봐도 뼈뿐인데, 어째서인지 움직이는 거다.
성불하거라 하고, 뼈를 뿔뿔이 흩어놔도,
어느 틈엔가 원래대로 돌아와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다.
그러나, 악몽처럼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해야 할 큐트한 망령이라고 할 수 있다.
살이나 가죽 등이 없는 만큼, 체중이 가벼우므로,
마리오 카트에서는 경쾌한 달리기를 보여준다.
돗슨(쿵쿵)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널 통과시키지 않겠다.
만약 아군이라면,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녀석은,
그다지 없는 게 아닐까 하고 누구나가 생각할 터.
만약, 불침자가 침입하려고 했을 때,
천장에서 초중량급의 돗슨(쿵쿵)이, 쿵!
한 집에 한 대, 천장에 돗슨(쿵쿵)을 갖고 싶어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돗슨(쿵쿵)은 팔고 있지 않다.
테레사(부끄부끄)
부끄럼쟁이 테레사(부끄부끄)는, 보이고 있으면 움직일 수 없다.
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같다.
유령 무서워-- 하고, 등을 보이고 도망치는 것은,
테레사(부끄부끄)가 바랐던 바이므로, 자 맞서자.
그런 테레사(부끄부끄)도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믿음직스러운 협력자로서 등장해 주고 있다.
자신의 머신을, 무려 투명하게 해 주는 거다.
하나짱(꽃충이)
하나짱의 「하나」는, 어느 쪽의 의미?
커다란 코 얘기? 아니면 머리에 핀 하얀 꽃?
평소엔 기분 좋음, 온화한 하나짱(꽃충이)이지만,
머리의 하얀 꽃을 따이면, 기분 저기압!
아니, 기분 저기압은 커녕 몹시 화남,
노발대발하다 란, 이것을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노르스름한 몸 색이 새빨갛게, 속도는 2배로!
베이비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 첫선을 보인,
콧수염이 나지 않은 아기 시절의 마리오다.
하얀 기저귀 모습으로 요시의 등에 탄 그는,
보이는 그대로 아기로, 모두 요시에게 맡김.
다만, 슈퍼 스타를 취했을 때는 별개로,
무적상태가 되어, 마치 어른 마리오 같다.
그렇다고 해서 콧수염이 나기 시작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봄킹
봄병은 병대, 봄킹은 임금님이다.
차이는, 크기, 수염, 왕관뿐만이 아니다.
봄킹의 등에 태엽 장치는 없다.
그 대신에, 팔이 2개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분명히, 병대의 태엽을 돌리기 위해서.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봄병들은,
어떻게 해서 태엽을 돌리고 있는 걸까?
오야마(아라따) 박사
하늘에 뜬 다크 문이 부서져 흩어진 것으로 인해,
유령 계곡에 사는 유령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유령학의 권위자인 오야마(아라따) 박사는,
이것은 일대사라며, 루이지를 불러내서,
다크 문의 조각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겁을 집어먹은 루이지였지만, 예 · 아니오
선택지를 게시할 것 같은 박사가 아니다…….
킹테레사(킹부끄)
유령 테레사(부끄부끄)들의 두목이랄까 임금님이다.
『루이지 맨션』에서 데뷔했을 때,
그 기분나쁜 모습으로, 보는 자를 얼어붙게 했다.
그러나, 그 후의 그는, 마리오 카트나
각종 스포츠에서 서로 가져가려고 야단인 인기자다.
다만, 겁주기 스피릿을 잊어서는 안된다.
『루이지 맨션 2』에서 또다시 공포를!
베이비 피치
귀여운 피치 공주의, 귀여운 어린 시절.
블론드 헤어 위, 왕관이 큰 것이 아니라,
베이비 피치의 모든 것이 아직 작은 거다.
피치 공주는 즐거운 수다를 매우 좋아하지만,
베이비 피치의 입에는, 핑크색 젖꼭지.
엄마 곁에 있고 싶은 나이일 터이지만,
모두와 스포츠를 즐기는 액티브함이다.
부메랑 마리오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그"란 적을 말하는 것으로, 마리오의 경우 그는 거북이다.
부메랑 브로스라고 하는, 거북이 적을 알기 위해,
마리오는 스스로 부메랑 마리오가 된 것인가?
이유는 아무튼 간에, 부메랑 마리오가 되면,
공격력뿐만이 아니라, 즐거움도 업 하는 거다.
부메랑 브로스 녀석, 언제나 이런 즐거운 일을!
프로펠러 박스&마리오
프로펠러가 달린 박스를 뒤집어쓴 마리오.
그 모습으로부터, 지방 캐릭터의 동료 취급당할 것 같다.
다만, 그러한 캐릭터들과 크게 다른 것은,
머리 위의 프로펠러가 장식이 아니라는 것.
점프중에 한번만 프로펠러를 세차게 돌려,
마리오를 더욱더 상승시킬 수 있는 거다.
라곤 해도, 걷고 있으면 지방 캐릭터스러워.
마리오+스탠다드 카트
『마리오 카트 7』은 커스터마이즈도 즐겁다.
「프레임」과 「타이어」와 「글라이더」를
자유롭게 짜맞춰서 최고의 머신을 만들자.
우선은 마리오, 스탠다드 프레임에,
노멀 타이어와 슈퍼 카이트로 기본형.
기발한 머신으로 인기를 노려도 좋지만,
우리들의 마리오에게는 역시 왕도가 어울린다.
피치+버스데이 걸
피치씨의, 그 핑크색 비치 파라솔,
이번엔 레이스 퀸입니까? 하고 생각했더니…….
천만에, 다음 레이스의 우승후보였다!
터프할 듯한 머신이나, 파격적인 머신들,
모두 자유롭고 진심인 커스터마이즈로 준비만단.
상당히 격렬한 레이스가 예상되는 것이지만,
그녀는 어디까지나 엘레강트하게 승리를 노린다.
쿠파+스탠다드 카트
이 쿠파의 카트는, 여기에서 소개하고 있는
마리오의 1대와 완전히 똑같은 커스터마이즈다.
드라이버 이외의 조건을 맞추는 것으로,
순수한 드라이빙 테크닉 승부가 되지만,
그래도, 운이나, 그날의 컨디션 등이 있어서,
승부의 행방은 승리의 여신밖에 알 수 없고,
그곳도,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재미.
동키콩+타루포포(나무통기차)
레일을 달리는 것이 특기일 듯한 스타일이지만,
실은, 공중에서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거다.
반대로, 나무통이니만큼 부력이 방해가 되는 건지,
수중에서의 레이스는 고전이 강요되는 경향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타루포포라는 이름의 카트를,
그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게 아닐까.
타고 있었던 것은, 그래, 디디콩이다.
요시+에그원
레이스장보다도 테마파크에 어울릴 듯한
정말이지, 훈훈한 편성의 머신.
하지만, 외견에 속아서는 안된다.
에그원이란 이름의 알형 프레임은,
실은 수중에서의 스피드가 발군인 거다.
아름다운 바다에 잠기거나, 넓은 하늘을 활공하거나 등,
「마리오 카트 7」의 코스는 뭐든지 있음.
와리오+와루비데일(갱스터)
골을 노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카트를 맞부딪치는 것에 너무 열심이 된다.
와리오란 그러한 남자라고, 모두 알고 있다.
그런 그가 고른 프레임은, 와루비데일(갱스터).
스피드를 붙여서, 쾅--하고 몸통박치기 해서,
라이벌들을 링 밖으로 날리는 거야!
그래, 그는 마리오 카트를 격투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게무(김수한무)+H2O
주게무(김수한무)의 하반신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언제라도 함께인 구름이 모티프인 카트다.
이 H2O라는 이름의 둥실둥실한 프레임,
의외로 요시가 타도 잘 어울리지만,
예를 들어, 마리오가 타면 어떨까?
굳이, 미스 매치인 머신에 타는 것으로,
적의 집중력을 어지럽힌다는 전략은 어떨까.
피치(테니스 의상)
코트 위를 경쾌하게 뛰며, 화려하게 춤춘다.
피치는 마치 테니스 나라의 공주님 같다.
그녀의 테크닉은, 정확히 겨냥한 듯이,
코트 귀퉁이에 볼을 떨어뜨릴 수 있는 레벨의 것.
물론, 좌우로의 가려 치기도 자유자재다.
그런 그녀의 시대를 넘은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베이비 피치도, 같이 엔트리해 있다.
데이지(테니스 의상)
피치와 같은 테크닉 타입이긴 하지만,
강력한 샷도 특기로 하고 있는 데이지.
부드러운 핑크색과, 선명한 오렌지색이,
양자간의 타입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샷 할 때의 목소리나, 결판냈을 때의 포즈,
비슷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2명인 거다.
당신은 피치파? 데이지파? 어느 쪽도 파?
골드 블록&마리오
큰일이다, 마리오가 블록을 뒤집어써 버렸다.
지금까지 부수어 온 블록의 저주인 걸까?
아니, 안심하시길. 이것은 최고의 보너스다.
이 골드 블록을 뒤집어쓰고 있는 동안은,
대시나 점프를 하는 것만으로, 그 소리……
차링, 차링, 차리차리리리리리!
그래, 모두 정말 좋아하는 코인이 계속 나옴!
마리오(페이퍼)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팔랑팔랑 마리오가,
소원을 이루어주는 로열 스티커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종이 세계의 모험에서 모은 다양한 스티커는,
아래 화면의 앨범에 처덕처덕 붙일 수 있는 거다.
마리오는, 스티커를 그저 모으는 것만이 아니다.
강에 다리를 놓거나, 유적의 문을 열거나 하기도 한다.
이 세계, 배틀조차도 스티커가 결정적인 수가 된다.
루이지(페이퍼)
팔랑팔랑 마리오의 남동생은, 팔랑팔랑 루이지다.
마리오는 로열 스티커를 찾는 모험 도중,
루이지의 모습을 몇 번 정도 보게 된다.
그는 소극적으로, 숨겨진 캐릭터를 하고 있는 거다.
발견했으면, 스티커처럼 떼어 주면,
허둥지둥 어딘가로 달려 사라져 가는 루이지.
루이지여,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
피치(페이퍼)
버섯 왕국에서 매년 행해지고 있는 스티커 제전,
그 스티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것은 피치 공주.
밤하늘에서 스티커 코멧이라는 별이 춤추듯 내리고,
대망의 로열 스티커가 피로되기 직전,
무려, 쿠파가 나타나 페스티벌은 엉망이.
어딘가로 사로잡혀 버린 피치 공주를,
무사히 떼어낼, 아니, 구해낼 수 있을까?
쿠파(페이퍼)
스티커 페스티벌의 스테이지가 즐거울 것 같다.
아마도 쿠파는, 그런 기분으로 있었을 터.
그러나, 춤추듯 내린 스티커 코멧의 광채에,
무심결에 간섭을 하고 싶어져서…….
결과적으로, 로열 스티커의 악영향을 받아서,
쿠파는 흉폭함을 드러내 버렸다.
이상, 이번엔 쿠파의 변호를 해 봤습니다.
루시(커스티) (페이퍼)
로열 스티커로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버섯 왕국에 찾아온 스티커별의 레이디.
기가 세서, 마리오도 처음엔 야단맞았다.
그래도,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린
로열 스티커를 찾는 모험에, 그녀는 마음 든든하다.
자신이 아닌 버섯 왕국 사람들을 위해서 라는,
몸은 팔랑팔랑이지만, 정에는 두터운 루시(커스티)다.
하나짱(꽃충이) (페이퍼)
『페이퍼 마리오』의 세계에서는, 하나짱(꽃충이)도
평소의 복슬복슬이 아닌, 팔랑팔랑 하고 있다.
그런 팔랑팔랑 하나짱(꽃충이)이지만, 숲속에서,
카멕에게 심한 꼴을 당하게 되어 버린 거다.
마리오와 루시(커스티) 덕분에 원래대로라곤 해도,
그 때의 하나짱(꽃충이)을 잊을 수는 없다.
팔랑팔랑이 아닌, 뿔뿔이 하나짱(꽃충이)이었다.
보스 겟소(징오징오) (페이퍼)
하나짱(꽃충이)이 사는 숲을, 독으로 더럽힌 범인이다.
거대한 오징어 같은 괴물도, 이곳 종이 세계에서는
마치 잘 말려진 오징어처럼 얇다.
하지만, 얇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오징어 같은 수가닥의 다리로 찰싹, 찰싹 하고,
마치 파리를 치는 듯한 공격을 해 오는 거다.
독 먹물을 뱉어 오는 것도, 곤란한 것이다.
쿠파(제 2 형태) (페이퍼)
소원을 이루어줄 터인 로열 스티커이지만,
사용법을 잘못하면, 큰일이 된다.
쿠파도, 로열 스터커의 나쁜 영향을 받아,
욕망과 분노에 불타게 해서 난동부리기 모드로.
그리고, 마리오에게 패배한 것으로 생각됐던 쿠파는,
그 모습을 한층 더 흉폭화시켜서 되살아났다.
종이의 리사이클과는 다르게, 못된 부활이다.
오바켄(유랑아지)
영어판의 「POLTERPUP」이라는 이름은,
폴터가이스트+강아지라는 조어인 것 같다.
루이지를 잘 따라다니는 그(그녀?)는,
여러 가지로 장난을 치고 싶어하는 개 유령이다.
적인 건지, 아군인 건지, 츤데레인 건지,
데레츤인 건지, 잘 모르겠는 것이다.
오바켄(유랑아지)보다 큰 오버켄(빅유랑아지)도, 있는 것 같다.
유령
조금 겁쟁이인 루이지가, 오야마(아라따) 박사에게
억지로 불러내어져, 유령 퇴치를 향하는 일이.
여기에서는 4종류의 장난꾸러기를 소개하자.
작은 녹색이 루노마(그리니), 화내고 있는 빨강이 루불리(슬래머),
말라깽이 파랑이 루하이드(가릭), 뚱보 노랑이 루고바(치미).
어느 유령도 이름이 「루」로 시작하고 있으니까,
기억해 놓으면, 끝말잇기 할 때 편리하다.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마리오, 마음에 드는 클럽으로 나이스 샷!
……혹은 미스 샷이어서 볼은 바로 거기?
마리오의 포즈만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분함도 통틀어서 즐거운 것이 골프란 녀석.
게다가, 여행이나 모험의 두근두근감도 맛봐 버린다.
이번 투어에서는 버섯 왕국에 있는 명문 클럽이나
산호가 방해되는 해저 코스에도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