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항
1. 모든 NPC와 대화를 끝까지 해야만 합니다.
2. 지성/신앙이 8은 넘어야 합니다. 그 미만인 경우 상대를 안 해주는 NPC가 있거든요.
3. 3회차 왕성까지는 가야 합니다. 유령 재상이 3회차에 파는 기적과 주술 때문입니다.
(계약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청의 수호자 500킬인가... 매칭도 잘 안되니 3회차 도는게 편합니다)
4. 계약도 몇 개는 랭크 올려야 합니다 : 태양의 후예 3랭크, 어둠의 순례자 3랭크, 종의 수호자 2랭크
5. 보스 소울로 무기 함부로 만들면 안 됩니다. 보스 소울로 마법/기적 등 교환해야 얻어지는게 있습니다.
☞ 기본
※ 난이도가 있는 트로피만 따로 정리해서 팁을 드립니다.
1회차
1회차는 무조건 근력캐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NPC에게 선물 받아야 되는 트로피가 있는데,
보스전에서 같이 전투후, 생존시켜야 되거든요.
흰팬 NPC는 몸빵이 약해서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강인도 높은 방패들고, 적안의 반지 껴서 어그로를 유저가 먹으며 싸워야 합니다.
결국, 근력 찍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1회차에 최대한 트로피 따두면,
2회차부터 마법사로 전향해서 쾌적하게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 루카티엘/반호르트에게 선물 받기
이미 언급한대로, 게른의 대형방패나 하벨의 방패를 강화해서 사용합니다.
적안의 반지를 끼우고 탱킹을 하면, NPC를 살리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2회차부터는 보스 세팅도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없던 쫄이 있다거나...
그래서, 가급적 1화차에 모두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NPC 흰펜 소환장소가 보스방 바로 앞이 아니라, 맵 중간이라면 몹들 다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가면서 피가 쭉쭉 빠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분명 대화를 했는데 흰펜 싸인이 안 보일 경우도 있더군요.
리스타트 하니까 보였습니다.
루카티엘은 일단 진행하면서 만날 때마다 다 대화를 해야 하면 되는데,
검은 계곡은 절벽에서 일부러 뛰어 내린 곳에서 만나게 되니까 신경써야 합니다.
4개의 보스전 중 3개 성공하면 된다고 합니다.
○ 망각의 감옥 탑 안에서 대화
○ 잊혀진 죄인戰
엘리베이터 타고 수로에 가면 흰펜 싸인 있습니다. 수로쪽 다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덩치 괴물과 자폭 망자들 다 정리하고 소환하세요. 아니면, 가면서 피가 반피로 줄어버립니다.
유저가 탱킹하면 루카티엘이 딜링을 좀 해줘야 되는데,
루카티엘도 근접캐이고 보스가 워낙 잘 뛰어댕겨서 세월입니다.
유저 흰펜 하나쯤 소환해주는게 좋습니다.
○ 숨겨진 항구 화톳불에서 대화
○ 유배된 집행자戰
잠겨진 철문 숏컷에 흰펜 싸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배까지 다 정리하고 데려가야 합니다.
데려 갈 때도 문 열고 가야 따라옵니다. 2층 난간으로 점프하면 못 따라옵니다.
보스전은 무난하게 클리어가 됩니다.
○ 흙의 성 탐욕 데몬 화톳불에서 대화
○ 용철 데몬戰
가장 빡셉니다. 문제는 용철 데몬이 적안의 반지 껴도 보질 않습니다.
게다가, 루카티엘은 근접캐릭이라 붙어서 싸우게 되는데,
용철 데몬은 주위에 화염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므로 피가 계속 빠집니다.
어차피 보스전 4개 중 3개만 성공하면 되니까, 하나를 패스한다면 이걸 패스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저는 몇 번이나 시도하다 포기하려던 차에, 법사 흰펜이 소환되서 간신히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 검은 계곡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서 가는 곳에서 대화
○ 썩은 자戰
적안의 반지가 통하기 때문에 안 어려웠습니다.
방패 강화만 좀 신경쓰면 썩은 자의 공격도 가드로 버틸 수 있습니다.
○ 안딜의 저택 화톳불에서 대화 : 트로피 획득
반하르트는 루카티엘 보다는 편하더군요.
거인의 왕이 좀 염려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몸빵을 잘 해주었습니다.
만약 잘 안 풀린다면, 법사 전향해서 노가다할 때 해결해도 됩니다.
4개의 보스전 중 3개 살리면 된다고 합니다.
○ 텅 빈 그림자의 숲 입구에서 대화
○ 방황하는 술사와 신심자戰
흰펜 싸인이 화톳불 텐트 근처의 다른 텐트 안에 있습니다.
당연히 미리 몹들 다 정리하고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보스는 적안의 반지 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같이 잡으세요.
○ 왕도 드랭글레이드 용기사x2 화톳불에서 대화
○ 거울의 기사戰
흰펜 하나 대동하고 같이 잡으세요. 적안의 반지 끼셔야 합니다.
○ 부패한 거인의 숲 주박자 보스방에서 대화
○ 거인의 왕戰
나무로 들어가면 우측에 안개 장막 있고, 전방은 돌무더기로 막혀있는데,
그 돌무더기 근처에 흰펜 싸인 있습니다.
보스전은 은근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버티더군요.
솔로 할때처럼 무작정 달려가면 석상 머리가 굴러오다가 죽을 수 있으니,
백업을 해주면서 가는게 좋습니다.
반하르트는 주위 몹이 있으면 달려가 선공하는데, 같이 잡으면서 석상 굴러오면 진행하세요.
적안의 반지 끼고 했는데, 거인 발밑에서 같이 싸우다 보니 어그로를 땡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인의 왕 보다는 최종보스가 더 편해보였으니,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최종보스戰
수호자와 감시자 커플은 해당 안 됩니다.
미리 수호자와 감시자 먼저 처리하고 데려가는 것도 피통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거인의 왕 보다는 수월하더군요.
○ 거인 오제이의 기억 안 : 대화하고 트로피 획득
☞ 모든 마법/기적/주술/암술 획득
가장 난이도 높은 트로피입니다. 일단 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얻는게 편합니다.
보스 소울로 교환하는 것도 있으니, 함부로 무기 만들면 안 되고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필드에서 얻거나 상인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2회차 이상 보스를 잡으면 얻게되는 소울로 교환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3회차까지 가야 되니까, 굳이 탐구자로 미리 얻을 필요는 없습니다.
난이도만 미리 높아지니까요.
태양의 치유는 기적을 파는 성직자 리쉬에게 침입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묘지에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얻으면 침입이 가능합니다.
사냥의 숲으로 길 열어주던 곳에 리쉬는 상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깨진 눈동자의 오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암령으로 침입이 됩니다.
깨진 눈동자의 오브는 제가 올린 공략에서 검색하시면 위치 나옵니다.
문제는 리쉬가 상대하기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점인데...
신의 분노에 벼락 날리고, 대회복까지 합니다.
그냥 만병클럽 하나 강화해서 양손 강공격으로 계속 철퍼덕 시키는게 편하더군요.
태양의 창은 태양의 후예 계약해서 태양의 메달 30개 얻은 후 갖다 바치면 됩니다.
2회차에서 오프라인 노가다로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그냥 만만한 보스 하나 흰펜 헬프하는게 더 편합니다.
불사의 묘지 왕의 방패, 벨스타드는 인기 지역이니, 저는 거기서 금방 모았습니다.
근력캐로 적안의 반지 끼고 탱킹해줘도 되지만,
법사 전향 하신 뒤에 하시면 더 순삭시켜버립니다.
아니면, 법사용 소울의 격류 노가다할 경우 수호룡 잡을 때 태양 계약한 흰펜 소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기 은닉은 종의 수호자 2랭크 올리면 보상으로 줍니다.
태양의 종루 안에 있으면, 침입자로 간주되므로 다른 곳에 있어야 합니다.
종의 수호자 반지 끼우고, 녹아내린 철성 2번째 화톳불에서 죽치고 있으니 소환되더군요.
호스트를 10번 죽이면 1랭크고, 30번 죽이는데 성공하면 2랭크가 됩니다.
하벨 방패와 에스토크 들고 하니까 할만 하더군요.
약공격 보다는 강공격이 더 유용했습니다.
2랭크 달성 후 난쟁이 NPC와 대화하면 보상을 받게 됩니다.
PVP와 안 친하다고 해도 아슈르야님 PVP 공략 참고해서 연습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광전사 세트 노가다 해도 가능은 합니다.
광전사도 침입자로 간주하더군요. 그래서 30번 잡으면 획득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랜덤으로 리젠해서 저는 그냥 PVP로 얻었습니다.
소울의 공명, 거대한 소울의 공명, 절정은 어둠의 순례자 3랭크로 얻게 됩니다.
노가다가 아니라 그냥 숨겨진 던전인 심연 3군데 가서 불켜고 클리어하면 쉽게 얻어집니다.
3군데 심연의 화로에 불나비로 불 붙이면, 다크 러커와 대결이 가능합니다.
난이도가 제법 높은 던전이라, 저는 법사 전향 후 클리어 했습니다.
분열을 해서 어렵다고 하던데, 그냥 소울의 격류 두 방에 해결되더군요.
그런데, 다크 러커 죽여도 3랭크 안 주길래, 한 번 더 들어가서 몹들 다 잡고 나오니까 3랭크 주더군요.
다크 러커의 소울 교환으로 작은 흡정광도 얻게 됩니다.
☞ 마법사 전향
1.03 패치부터 소울의 격류 하향 먹었어요...
암술 '거대한 소울의 공명'이 더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패치 이전 내용임을 감안해주세요.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만, 저도 근접캐로만 하다보니 마법사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2회차 넘어가면 몹들이 더 강해지는데,
근력캐는 더 강해질 건덕지가 없습니다.
근력 99까지 찍어봐야 보정치 조금 상승 정도 뿐이니 뭐...
하지만, 마법... 특히 소울의 격류는 정말 강력합니다.
무엇보다 보스전이 순식간입니다.
접근전만 해오셨다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특히, 접근전 컨트롤이 있다면 훨씬 강력해집니다.
마법사라고 멀리서 마법만 날리는게 아닙니다.
소울의 격류처럼 막강 데미지를, 컨트롤하면서 가까이서 펑~ 날리면 대박입니다.
저는 마법은 소울의 격류, 소울 대검만 사용했습니다.
소울의 격류
4발을 발사하는데, 4발을 다 맞추면 데미지가 2000이 넘어갑니다.
4발은 발사하면서 흩어졌다 모이는 형태라서,
딱 붙어서 쓰거나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좋습니다.
근접캐를 해서 컨트롤이 된다면, 그냥 몹이 다가와서 공격직전 선딜이나 공격후 후딜때 빵~ 날리면 즉사입니다.
특히, 덩치가 커야 4발 다 맞기 쉬우므로, 이전에는 독화살로 상대했던 몹들이 오히려 만만해지는 희열을 느낍니다.
저는 대부분 딱 붙어서 빵~ 날리고 뒤구르기...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1회차에서 할 것 다 하면, 안 딜의 저택 2번째 화톳불에 탐구자 작업해서 6~7개만 더 모아두면 됩니다.
이 지역만 몹들이 강해지긴 하는데, 어차피 소울의 격류를 든 이상 2회차건 10회차건 무서울건 없습니다.
오히려 덩치가 작은 용의 학도가 까다롭더군요.
하마 괴물이나 수호룡은 그리 겁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휘석가의 까마귀 NPC 오르니펙스가 황혼초 무한대로 파니까 99개 챙겨둬야 합니다.
소울 대검
잡몹 처리에 좋습니다. 데미지 뜨는거 보면 999까지 뜨더군요.
사거리도 넓고, 벽 뒤까지 닿아서 편합니다.
휘석가의 새끼 거미들, 검은 계곡의 독침 석상들 처리에도 좋습니다.
다만, 탐구자 작업으로 수를 늘릴 수 없습니다. 무조건 1회차 1개만 얻어집니다.
황혼초로 버티다가, 회차 진행하면서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마력 해방
저는 안 썼습니다. 마법 데미지가 더 높아지긴 하지만, HP가 30% 줄어들고, 마공이 20% 늡니다.
2배면 모를까, 20% 때문에 HP 포기하긴 싫더군요.
그리고, 은근 위험한 상황도 종종 있어서 피통은 유지하는게 나아 보였습니다.
근력캐는 렙이 120이상이면 대충 맞춰지지만, 법사는 200 근처까지 올려야 할만합니다.
지성이 64, 기억력 50은 되야 하거든요.
기억력 50이 되면, 슬롯 말고 마법의 횟수도 증가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향료로 흡향해서 요구 지성을 낮추면 스탯 절약에 도움이 되겠지만,
데미지도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될 듯 합니다.
그래서, 1회차때 근력캐 120 정도로 엔딩보고,
소울의 격류 노가다하면서 수호룡 여러 번 잡고 얻은 소울량과,
거인의 왕 노가다로 모은 소울로 렙업하니까 200까지는 금방 만들어지더군요.
법사 전향시 스탯은 지성 64, HP 40까지 먼저 올리세요.
스탯을 아끼고 싶다면 지성 50만 올리고, 어리석은 자의 향료 흡향해서 지성 요구치를 낮춰도 됩니다.
어차피 지성 50 이후부터 보정율은 떨어지니까요.
14개는 모을 수 있습니다. 제 공략 참고하시면 10개 이상 얻게 되고,
소울의 격류 노가다 할 때, 수호룡 보스방 바로 전의 시체에서 어리석은 자의 향로 얻게 됩니다.
탐구자 쓸 때마다 리젠하니까 14개는 쉽게 맞춥니다.
HP도 40이상은 필요합니다.
거인의 왕 노가다시 HP 낮으면 화염 범위 데미지 때문에 답이 안 나옵니다.
스테미너와 기억력을 나중에 올리는게 낫습니다.
장비는 영창 속도에 신경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흑마녀의 모자(슬롯), 사자 마술사 세트(영창 속도), 맑은 창석의 반지+2(영창 속도 55% 증가), 남쪽 사제의 반지+2(3슬롯) 정도 사용했습니다.
영창 속도 중심이라면 머리에 흑의의 후드(영창 속도) 착용하셔도 됩니다.
다른 반지 2개는 어차피 생명의 가호의 반지 하나 껴야 될테고, 녹화의 반지+2가 무난하더군요. 어차피 취향입니다.
지팡이는 지혜의 지팡이가 갑입니다. 지성 보정이 높아서 지성 64 찍을 경우 마법 데미지가 가장 강하니, 풀강화 해서 사용합니다.
무기는 월광 대검을 추천하던데, 바스타드 소드 마법 10강과 비교할 때 데미지가 좀 더 좋긴 합니다만... 음...
마법 방어 높은 몹 -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사자 전사나, 흙의탑 망치 뚱보들한테는 안습입니다.
월광 대검의 강공격 특수기도 쓸만하긴 하지만, 내구도를 팍팍 깎으므로
유령 재상 베라가에게 수리 분말 99개 챙겨야 합니다.
월광 대검은 거미 보스인 프레이자를 2회차 이상에서 잡은 소울로 교환이 되는데,
이는 마법 소울 결정창 교환과 중복입니다.
만약 월광 대검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2회차 거미 잡고 월광 대검을 먼저 만드세요.
트로피용 마법(소울결정창)은 어차피 3회차 가면서 거미 보스 잡게 되니까, 그때 교환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제 경험에서 월광 대검은 바스타드 소드와 비교해서 그리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효율로 따져도 어차피 마법 중심으로 플레이를 해서, 무기는 별로 중요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법사 캐릭으로는 작고 빠른 NPC 검펜 상대하기가 까다로우니,
PVP용 더 가볍고 빠른 무기로 세팅하셔도 좋아 보입니다.
방패는 수호자의 방패+5(근력15)로 진행했는데, 크게 무리 없었습니다.
즉, 마법사 전향 순서를 정리하자면, 일단 레벨을 150 정도는 올려둡니다.
① 안 딜의 저택 탐구자 노가다 : 두 번째 화톳불의 산성감옥 안에 있습니다. 획득 후 수호룡 잡고 탐구자 쓰고 반복...
② 수호룡이 점점 세지므로, 소울의 격류 4개 이상 들었다면 스탯 재분배 합시다. 지성50, HP30 이상 우선. 마법 횟수는 새벽초로 버팀...
③ 수호룡 노가다 마저 하셔도 되고, 거인의 왕 노가다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레벨 200 가까이 만들면 스탯이 대충 다 뿌려집니다.
④ 어려워서 남겨둔게 있다면 시도해봅시다 : 어둠의 잠복자 등
⑤ 2회차 넘어가기.
2회차
2회차는 필수 보스만 잡고 진행해도 되서 쾌적합니다.
계약관련 보스나 지역 등 패스해도 되는 보스나 지역들이 제법 많거든요.
- 온슈타인(청의 성당) : 패스
- 유배된 집행자(숨겨진 항구) : 지역 자체 패스
- 가고일(달의 종루) : 지역 자체 패스
- 태양의 종루 : 패스
- 용철 데몬 : 안 잡아도 되는데 어차피 소울 격류로 금방 잡으니까 화톳불 찍으려고 잡음
- 검은 계곡 거인들 : 패스
- 형 집행자의 체리엇(불사의 처형장) : 지역 자체 패스
- 생쥐왕의 시련(파로스의 문) : 지역 자체 패스
- 생쥐왕의 첨병(성인의 무덤) : 지역 자체 패스
- 밴드릭 왕 : 패스
거인의 기억에서 거인들의 소울 3개면 보스전 가능하니까 쾌속 진행 하시면 됩니다.
2회차에서 보스 소울 교환으로 마법과 암술은 트로피 획득이 됩니다.
그리고, 3회차도 쾌속 진행한 뒤,
왕도 드랭글레이드의 유령 재상 NPC 베라가 만나서 태양의 은혜, 신의 분노, 혼돈의 대화염구 구입하시면
기적과 주술도 트로피 획득이 되면서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이 됩니다.
유투브의 1시간 20분 클리어 영상에서 보면, 점프 신공으로 게임 초반에 겨울의 사당으로 바로 건너가는게 있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그러면 3회차에서는 바로 유령 재상에게 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막힌건지... 잘 성공했다 싶어서 산등성이 넘어가는데 무한 추락 - 낙사 하더군요.
아마 막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기
마법사로 2회차, 3회차 진행하면서 보스전이 정말 쉬웠습니다.
간혹 마법 저항 높은 몹이나 보스 만나기도 하는데,
흙의 탑 망치 뚱보, 사자 전사, 고룡원 전사 등이 그렇더군요.
그래도, 가까이 근접해서 빵~ 날리면 두 방이면 처리가 됩니다.
보스의 경우는 마법을 쓰는 전갈 보스나 거미 보스가 마법 저항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주술로 바꿔서 화염 날려봐야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그냥 몇 번 더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컨트롤로 승부거는게 낫습니다.
오히려 가장 까다로운 적은 빠르게 움직이는 암령 NPC들이었습니다.
그냥 타격무기로 연타해서 잡거나, 아니면 만병클럽 양손 강공격으로 처리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쾌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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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생각했나봅니다. 그러면 스탯 요구치를 낮출 수 있겠네요. | 14.04.06 0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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