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연타로 만들었더니 모여 있던 피로가 한번에 닥쳐 와서 골골대고 있습니다.
일단 연말까지 아홉 아이들을 팔아야 그 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재료도 사서 다시 뭐를 만들텐데...
이제 내일부터는 저도 일이 있어서 많이는 못만들고, 일주일에 하나꼴이 될텐데...
이제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요... 미싱기라도 사서 쿠션이라도 만들어봐야 하나?!?!
문제는 미싱기 가격이 싸지도 않고... 방이 4평이 안되는지라 미싱기를 둘 곳도 없고...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고 있는 하루였습니다.
아래부터는...
- 판매 관련 글 -
몇 분께서 불초자식인 제가 만든 인형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판매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용서해줘 얘들아... 나는 가난해... 지금 당장 잔고가 2만원도 없어...)
아무래도 인형 하나당 한 개밖에 없기 때문에 댓글 선착순으로 받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혹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추첨식은 인기도 없을 것 같고, 먼저 하신 분께 형평성이 어긋나는 것 같아서 좀 그렇고...)
여튼, 팝니다!
가격은 제가 만들 당시 들은 재료비가 9만원이기에 평균내서 개당 만원보다는 높게 잡아서...
1개 2만원
3개 5만원
(비싸...)
선으로 팔아볼까 합니다.
(8:45 인건비는 하늘나라로...)
다른 분들이 이미 예약했음을 알 수 있도록 댓글로
"○○ 구매하겠습니다!" 식으로 댓글을 달아 주신 후, 쪽지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ex) 린파나 구매하겠습니다! 하악!)
오늘 받고 싶으신 분은 2호선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직거래할 계획이고,
그 외에는 배송비 2500원을 추가해주시면 택배로...
이렇게 돈이 모여서 일정 수준이 되면 연말에 이 곳의 이름으로 성금을 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구걸글이 되었다... 이런 글은 이런 식으로 이런 곳에 쓰면 안 될 것 같은데...)
p.s. 그리고 인기가 없어서 이 글은 빠르게 묻혔다고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