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V Archive #2
제 2차 반격 작전으로부터 약 2년. 미그란트로 활동했던 프란시스와 로자리는 다시 시티 근교로 내려와 경비 부대 잔당과 주변 미그란트들과 물자를 둘러싼 항쟁을 개시한다. 또한, 제 2차 반격 작전을 뚫고 반은 전설이 된 '용병'을 잡아 이름을 알리려 하는 AC파일럿들까지 항쟁에 참가하여 사태는 혼미를 더해 간다.
다양한 세력이 뒤섞인 격렬한 항쟁의 와중에서 프란시스 일행은 미그란트 협회 조직 'MoH'에게 습격을 받는다. 부대를 지휘하고 있던 것은 MoH 간부, 리건 스트래드포드リーガン・ストラトフォード.
그녀는 로자리, 실제 이름으로는 코델리아 스트래드포드コーデリア・ストラトフォード의 언니였다.
리건은 사적인 원한으로 코델리아의 살해를 계획하고,'‘용병'을 동료로 끌어들여 MoH 내에서의 자신의 지위 확립에 이용하는 것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리건의 술수에 의해 몇 번이고 이송되는 적 부대. 그러나 수많은 격전을 극복한 '용병'은 그것을 차례 차례로 쳐부숴 간다.
그런 가운데 높은 전투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AC가 습격해 온다. 해골과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엠블럼과 그 AC는 이전부터 각지에서 무차별 공격을 반복했던 '조디악'이라는 집단의 일원이었다. '용병'은 간신히 조디악 1기를 격파하지만, 이 사건으로 그들에게 쓰러트려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게 된다.
한편, 리건은 그 후에도 코델리아를 살해할 기회를 노리지만, 이미 그녀에게 힘을 빌려 줄 자는 없어져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리건은 자신의 경호원인 오스왈드 워릭셔オズワルド・ウォリクシャー에게 '용병'과 싸울 것을 지시. 오스왈드는 '용병'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그 명령을 따라 쓰러져 갔다.
더 이상 뒤가 없는 리건이 도주하려고 한 그 때, 갑자기 나타난 조디악 AC가 리건이 탄 대형 헬기를 격추한다.
이것을 시작으로 용병 일행과 조디악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조디악 강습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 프란시스 일행은, 격전 끝에 ‘용병’이 마지막 조디악을 격파하자 지령을 보내고 있던 헬기도 자폭.
결국 조디악은 괴멸했다.
아카이브명 : ACV 오더 미션의 요약
습득 조건 : 파일럿 데이터를 서버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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