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V Archive #1
몇 세대 전 NORTH FRONTIER 에 '시티' 라는 도시가 존재했다.
시티를 지배하는 독재자 돈 타이렐ドン・タイレル은 스스로를 ‘대표’ 라고 자칭하며, 엄격한 격리 정책을 펼쳤다.
그것은 심각한 오염에 노출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요한 수단이었지만, 동시에 막대한 희생을 강요하는, 비정한 방법이기도 했다.
억압당해 지하로 내몰린 사람들은 한때 대표의 측근이었던 잭 베티ジャック・バッティ의 지휘하에 레지스탕스를 결성, 타이렐의 지배에 저항을 계속하고 있었다.
전력을 집결시킨 레지스탕스는 결국 대표의 지배를 뒤집기 위한 싸움을 계획, 훗날 제 1차 반격 작전 이라고 칭해지는 그 싸움은, 그러나 레지스탕스 측의 끔찍한 패배로 끝난다.
사전에 정보를 감지하고 있던 시티 측은 기존의 보안 부대에 더해 '기업'이라는 무력 조직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 AC에 탑승하여 전선으로 나섰던 잭 베티조차도 기업의 지휘관이었던 '주임'이라는 인물에 의해 격추되었다. 이 전투에서, 레지스탕스는 상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두들겨 맞은 것이다.
하지만 잭의 목숨을 건 행위는 헛되지 않았다.
그의 딸인 프란시스 베티 커티스フランシス・バッティ・カーチス는 완패 속에서 살아남아, 레지스탕스는 간신히 그 조직을 유지하고 있었다.
일 년 후, 선친의 유지를 이어 새로운 리더가 된 프란시스는 부관인 레온レオン과 협력자인 미그란트, 로자리ロザリィ 일행과 함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 2차 반격 작전이 시작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비교도 안 되는 정도의 전력 차이를 눈앞에 둔 레지스탕스가 택한 전략은 대표 단 한 명을 노린 기습 공격이었다. AC에 의한 양동과, 보병의 대표의 본거지에 대한 기습이라는 2단계 전략은 레지스탕스들과 그들에 의해 고용된 한명의 '용병'의 분기 넘치는 활약에 의해,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
그러나, 그야말로 대표를 구속하는 그 순간, 그들을 덮친 것은, 기업의 무차별 공격이었다.
파괴와 혼돈 속에서 붕괴해 나가는 시티에서 탈출을 결심한, 프란시스 일행.
그리고 그것을 기업이 추격한다. 격투의 끝에, 용병은 주임이 조종하는 정체 불명의 기체를 격파하고 프란시스, 로자리, 그리고 용병은 오염된 대지에서 목적지도 없이 도망쳐갔다.
현재 시티의 부지는 ALLOY GATE CITY라고 불리고 있다. 지금도 간신히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타이렐의 본거지였던 ‘타워’는 당시 전투의 격렬함을 상상시킨다.
아카이브명 : ACV 스토리 미션의 요약
습득 조건 : 파일럿 데이터를 서버에 등록
일어판 ACVD-LINK에 수록되어 있는 설정 보충집 비스무레한 물건인 아카이브 파일 1번입니다
조건은 파일럿 데이터를 서버에 등록... 그러니까 게임을 시작하면 주는 문서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이 어려운 아카이브는 꺼낼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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