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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2/ 01/ 16 : 17 | 전체 수정
| 2012/ 12/ 17/ 23 : 30 | 빈하임의 그릭스 대사 추가, 솔론도의 반스 추가, 솔론도의 니코 추가
| 2012/ 12/ 29/ 04 : 56 | 솔론도의 레아 추가, 늪의 로렌티우스 추가, 이지리스의 쿠라나 추가, 주술사 엔지 추가, 혼돈의 딸 추가
| 2015/ 03/ 09/ 21 : 14 | 전체 수정, 까마귀 추가, 아스토라의 아나스타시아 추가, 왕의 탐색자 프람트 추가, 바니스의 기사 추가
01 | 아스토라의 상급기사
북쪽의 수용소에 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기사. 그의 장비를 보아, 아스토라의 상급기사로 추측된다.
수용소에서 유일한 정상인으로 보이던 그는 대체 누구이며, 어찌하여 이런 수용소에 도달하게 된 것일까?
출현 위치
- 북방의 수용소
살해 보상
- 에스트 병 ×5
- 수용소 2층 동쪽 열쇠 ×1
- 문장의 방패 ×1 (망자 NPC '아스토라의 상급기사'를 살해)
북방의 수용소
대화한다
"너는…망자가 아니구나."
"다행이다."
"난 이제 틀렸어."
"곧 죽을거야. 그러면 분별력을 잃겠지."
"네게 부탁이 있다."
"우린 같은 처지야.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겠지?"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부끄럽지만 내 사명을 부탁한다."
"그것을 네가 맡아 주었으면 해."
"우리 가문에 전해지는 이야기인데"
"불사는 사명의 낙인이라고 하더군."
"낙인이 나타난 자는 왕들의 땅으로 떠나"
"자각의 종을 울리면 불사의 사명을 알게 되리라."
"고맙다. 이제 여한이 없어."
"그렇지…이걸 가지고 가."
"불사자의 보물, 에스트 병이야."
「에스트병 ×5 획득」
"그리고 이것도…"
「수용소 2층 동쪽 열쇠 ×1 획득」
"이제 됐으니 가라."
"죽어서 널 해치고 싶지 않다…어서 가."
"고마웠다."
'NO'를 선택한다
"그렇군."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랐나."
"하아…"
"그만 가라."
"머지 않아 죽거든 널 공격할지 모른다."
"가라고…"
대화한다 (①에서 'YES'를 선택한다)
"이제 됐으니 가라."
"죽어서 널 해치고 싶지 않다…어서 가."
"고마웠다."
대화한다 (①에서 'NO'를 선택한다)
"그만 가라."
"머지 않아 죽거든 널 공격할지 모른다."
"가라고…"
살해한다
"큭…"
"어째서…"
02 | 까마귀
북방의 수용소의 절벽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 소리를 들어보면 까마귀인듯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다.
출현 위치
- 북방의 수용소
살해 보상
살해 불가
…준비중…
03 | 마음 꺾긴 전사
계승의 제사장 홧톳불 가까이에 앉아 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졌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보였다.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 작은 론도 유적
살해 보상
없음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환영하지. 신참은 오랜만이야."
"당신도 불사의 사명인지 뭔지 하는 것 때문에 온 모양인데"
"저주를 받으면 끝장이야. 불사원에 가만히 있으면 될 걸…여기까지 뭐하러 와."
"어처피 할 일도 없는데 가르쳐 주지."
"불사의 사명에서 떠들어 대는 자각의 종은 두 가지 있지."
"하나는 이 위에 있는 교회 종루에 있고, 또 하나는 머나 먼 병자의 마을 지하의 고대 유적에 있지."
"둘 다 울리면 뭔가 일어난다는 소문도 있던데,"
"나도 그 이상은 몰라. 들어 본 적도 없고…"
"어쨌거나 한 번 가봐. 그것 때문에 이 저주 받은 대지까지 왔을 텐데."
"…하하"
대화한다
"음? 좀 더 알고 싶단 말이지?"
"호기심 많은 상대는…내 체질이 안 맞지만…"
"조금만 더 알려 주지."
"이 교회 종루에 종이 있는 건 틀림없지만 리프트가 멈춘지 오래라"
"앞쪽에 있는 벼랑을 타고 올라가 수로를 통해 불사의 마을로 들어가는 수 밖에 없어."
"다른 하나는 불사의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돼."
"…하지만 그 마을은 원래 병든 자들만 모여 있는 촌락이라"
"난 그 근처에는 얼씬도 안 하지."
"와하하하"
대화한다
"아직도 뭐가 남았나?"
"귀찮을 정도로 묻고 늘어지는군."
대화한다
"응, 왜?"
"그만 좀 해. 해 줄 얘기도 없다고."
대화한다 (망자 상태가 된다)
"…이봐 당신, 몰꼴이 그게 뭐야."
"…어쩌면 망자가 더 편할지도 모르지만."
"…아하하하"
대화한다
"뭐? 인간성 말인가?"
"그거야 당신 하기 나름이지…"
"아님, 성직자들 처럼 서로 소환해서 친해지던가…"
"난 그런 짓 안 하지만 제대로 된 불사를 죽여서 빼앗든가…"
"사람을 죽여서 빼앗는게 가장 인간답긴 하지…"
"…와하하하"
대화한다
"그렇다고 나까지 손 댈 생각은 말아."
"까딱하면 다치는 수가 있어…"
대화한다
"아 참, 당신도 봤어?"
"…저 화방녀 말이야."
"불사의 홧톳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보는 역할을 하지."
"어쨌거나 비참해. 말도 못 하고 저렇게 한 것에 딱 붙어 있어야만 하니."
"저 여자가 절대로 신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없도록 마을 사람들이 혀를 뽑하버린 게 틀림없어."
"경건한 선인도 못 할 짓이야. 난 죽어도 그런 건 못해."
"와하하하"
대화한다
"당신은 왜 무기를 강화하지 않는거야?"
"도구가 없다면 빨리 찾아보는게 좋아."
"…쓸모도 없는 무기를 사용할거면 이대로도 괜찮지만."
"와하하하"
대화한다
"뭐야, 당신이야?"
"특별히 해 줄 얘기는 없지만…"
"이상하다면 이상한 일이 있었지."
"그 새 말이야, 풍선처럼 된 사람을 집어들고 어디론가 가버렸어."
"아무리 생각해도 뭔지 모르겠단 말이야."
"뭐 였을까…"
대화한다 (자각의 종 하나를 울린다)
"아직 살아있네. 당신 제법인데."
"…그러고 보니 아까 종소리가 들린 것 같았는데, 설마 당신이…?"
"그게 사실이라면 당신 정말 대단해."
"그대로 나머지 종 하나도 어떻게 좀 해 보지 그래?"
"…으하하하"
대화한다
"왜, 이제와서 겁나나?"
"그럼 나 처럼 아예 여기 눌러 앉아 버리던가."
"죽을 때까지 넋 놓고 기다리고 있는게 최고라고."
"…으하하하"
대화한다
"이제 어떡 할 건데?"
"난 마음 정했어."
"한심하지만 더 이상 버틸 힘도 없고…"
대화한다
"그러고 보니 그 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빅햇 로건을 쫒아다니는 마술사라나 뭐라나…"
"근데 불사의 마을로 들어간 후로는 깜깜 무소식이야."
"바보 같지? 빅햇 로건이라면 모를까, 그 정도 힘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원…"
"보나마나 망자가 돼 있을 게 뻔해…"
대화한다 (보스 '산양머리 데몬'을 격파한다)
"…당신 봤어?"
"귀하신 성녀 일행이 도착한 모양이야."
"어처피 무덤이나 파헤치러 가는 거겠지만 하는 짓들이 정말 꼴사납군."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칫…"
대화한다
"그러고 보니 그 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주술의 시조라나 뭐라나, 허름하게 생긴 주술사 였는데…"
"병자의 마을로 들어간 후로는 깜깜 무소식이야."
"취미도 다양하지. 하필이면 병자의 마을을 고르는지 모르겠어."
"보나마나 망자가 되어 있을 게 뻔해…"
대화한다
"이왕이면 아래에 있는 작은 론도 유적에도 가 보고 싶지 않나?"
"계단을 내려가 리프트를 타면 금방 도착 할 거야."
"꼭 한 번 가보는 게 좋아."
"오래된 불사의 유적인데 어쩌면 힌트를 얻을지도 모르지."
"망령들의 환영이라고나 할까…"
"크크크크…"
대화한다 (두 개의 자각의 종을 모두 울리기 이전에 '거인의 묘지'에서 NPC '솔론도의 레아'를 구출한다)
"…당신도 알아?"
"일전의 성녀 일행 중 한 명이 돌아왔데…목숨 하나만 간신히 건지 모양이야."
"나머지는 죽은건지 버려진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꼴 좋다."
"그러니까 왜 설쳐."
"와하하하"
대화한다
"성녀님?"
"사라졌군. 교회 쪽으로 갔나?"
"귀한 양반들이라 이런 유적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는군."
대화한다 (자각의 종 두 개를 모두 울린다)
"두개 째 종을 울린게 당신이야?"
"그렇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이상한 녀석들이 기어 나왔어."
"시끄럽지, 입냄새도 지독하지…"
"정말 참을 수가 없어…"
대화한다
"젠장, 무슨 냄새가 이렇게 지독해. 그래도 살 만한 곳이였는데."
"후우"
"나도 힘 좀 써 볼까…"
대화한다
"후우"
"나도 힘 좀 써 볼까…"
공격한다
"읍!"
공격한다
"크엑!"
공격한다
"무슨 짓이야!"
공격한다
"그만두지 못해!"
적대 관계가 된다
"젠장, 배짱 한 번 좋군."
"더 이상 못 버텨, 이런 젠장!"
"후회하게 해주마!"
대치 중에 사망한다
"이 바보가…"
"나한테 당하면 어떡해…"
살해한다
"제법인데…"
"이걸로 끝낼 수 있으려나…"
04 | 아스토라의 아나스타시아
계승의 제사장의 홧톳불을 유지하는 화방녀. 스스로를 죄인이라 여기는 그녀는 타인과의 대화를 회피한다.
과거에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살해 보상
살해 불가
…준비중…
05 | 솔론도의 페트루스
계승의 제사장에 있던 솔론도 출신의 성직자. 솔론도의 성녀 레아의 일행으로, 제사장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겉으로는 성량해 보이지만, 그 속은…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살해 보상
- 인간성 ×2
- 백의 탈리스만 ×1 (NPC '솔론도의 레아'가 NPC '솔론도의 페트루스'에게 살해당한 이후)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우린 초면이지요?"
"솔론도의 페트루스하고 합니다만, 무슨 일이신지요?"
"용무가 없으면 서로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관여하지 말자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귀하의 심정도 이해는 합니다. 저도 악감정이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제 마음입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
"괜찮으니 사양말고 받으시지요."
「구리 동전 ×1 획득」
[○] 대화한다
"또 만났군요."
"그렇지! 이렇게 합시다."
"저는 여기서 사람을 기다려야만 하는데"
"괜찮으시다면 그 사이 기적을 가르쳐 드리지요."
"어떠십니까?"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좋습니다. 그럼 우선 신의 계약을…"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②
'YES'를 선택한다
"그럼 기적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성과는 당연히 귀하의 노력과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NO'를 선택한다
"어쩔 수 없군요."
"생각이 바뀌면 다시 오십시오."
'NO'를 선택한다
"어쩔 수 없군요."
"생각이 바뀌면 다시 오십시오."
[○]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기적을 가르쳐 드리지요. 약속이니까요."
[○]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기적 말인가요? 알고 있습니다."
[X] 나간다
"또 오십시오."
"학습의 성과는 무엇보다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대화한다
"저는 주인 아가씨와 기사들과 동행 할 겁니다."
"어린 나이에 불사의 사명을 받으셨지요."
"저는 저들의 수호자인 동시에 감시자입니다."
대화한다
"불사의 사명이요?"
"죄송하지만 그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귀하는 저의 제자이니, 믿음을 보여주신다면…"
【 성의를 보이겠습니까? 】…③
'YES'를 선택한다
"좋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데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직자의 사명은 먼저 불쏘시게를 찾는 것입니다."
"불쏘시게는 인간성으로 홧톳불을 키우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우리는 영웅의 힘을 얻게 됩니다."
'NO'를 선택한다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군요. 사명을 숨겨야만 하는 것이니까요."
대화한다 (③에서 'YES'를 선택한다)
"좋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데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직자의 사명은 먼저 불쏘시게를 찾는 것입니다."
"불쏘시게는 인간성으로 홧톳불을 키우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우리는 영웅의 힘을 얻게 됩니다."
대화한다 (③에서 'NO'를 선택한다)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군요. 사명을 숨겨야만 하는 것이니까요."
[○] 대화한다 (보스 '산양머리 데몬'을 격파한다)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기다리던 사람들이 왔습니다."
"이제 곧 그들과 떠날 겁니다."
"귀하와도 곧 작별이군요."
"아쉽습니다."
대화한다
"레아님은 솔론도의 명문 집안의 따님이십니다."
"젋은 기사들은 학우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리 좋은 친구는 아닌 것 같군요."
대화한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한 번 사라진 이후)
"또 당신이로군요."
"저는 아가씨 일행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방을 다 찾아봐도 안 보이는군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아가씨…목숨을 바쳐 지키겠다고 맹세했거늘…"
대화한다
"아가씨…어디 계시는 겁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한심하구나. 모두 제가 부덕한 탓입니다."
[○] 대화한다
"죄송합니다. 기적 때문이지요?"
"가끔 자제력을 잃어서…부끄럽군요."
공격한다
"크!"
공격한다
"으!"
공격한다
"윽!"
공격한다
"크악!"
적대 관계가 된다
"무슨 짓인가! 어리석은 자여!"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신의 분노를 느껴보아라!"
살해한다
"이, 이런…말도 안되는…"
"이렇게 끝낼 수는…"
대화한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한 번 사라진 이후, '계승의 제사장'에서 NPC '카림의 기사 로트렉'과 먼저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로트렉 경의 동료이시지요?"
"마침 잘 됐군요. 아가씨는 지하 묘지 안쪽에 잇는 거인의 관에 빠지셨습니다."
"수행원들도 이미 인간이 아니라 홀로 울고 계실겁니다."
"귀하가 저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힘 없는 아가씨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크크크큭…"
[○] 대화한다
"아가씨는 지하 묘지 안쪽에 있는 거인의 관에 빠지셨습니다."
"수행원들도 이미 인간이 아니라 홀로 울고 계실겁니다."
"큭큭큭큭…"
06 | 불사의 도시 망자 상인
불사의 마을에서 '유리아'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와 함께 있던 망자 상인. 어떻게 그는 망자임에도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출현 위치
- 불사의 도시
살해 보상
- 민가의 열쇠 ×1 (아이템 '민가의 열쇠'를 구입하기 전에 살해)
- 인간성 ×1
- 조언의 납석 ×1 (아이템 '조언의 납석'을 구입하기 전에 살해)
- 타도 ×1
불사의 도시
[○] 대화한다
"이봐, 당신…"
"아무래도 정상인 것 같군."
"그렇다면 내 손님이지!"
"난 소울을 거래하지. 없는 것이 없어!"
"이히히히힛"
[○] 대화한다
"또 왔구만?"
"소울은 잔뜩 가져 왔겠지?"
"이히히히힛"
[○] 대화한다
"너였어?"
"아직 재정신인가?"
"그럼 멍청히 있지 말고 구입해."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낭비 좀 하면 어때!"
"이히히히힛"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했다)
"고마워."
"이히히히힛"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했다)
"정말 고마워."
"또 와!"
"이히히히힛"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흥!"
"시간 낭비했어."
"가다가 절벽에 떨어져버려라."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쳇…"
"사람 약 올리냐?"
"그래봤자 얼마 남지 않았어."
"유리아, 안 그러냐?"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쳇"
"쪼잔한 자식."
"그렇지, 유리아?"
대화한다
"여기도 많이 위험해졌어."
"얼마 전 부터 이 밑에 무서운 양머리 데몬이 살기 시작했거든."
"그리고 위에는 비룡에 황소머리 데몬까지 보이더군."
"여기서 계속 알짱거리다가 죽게 될 거야!"
"이히히히힛"
대화한다
"내가 수다나 떨려고 여기 있는 줄 알아?"
"볼일 없으면 그만 가봐."
대화한다
"이 녀석? 귀엽지?"
"유리아라고 해. 이 녀석 나한테 푹 빠졌지."
"녀석. 평생 나랑 있을 거지, 유리아?"
대화한다
"소용없어, 잊어."
"녀석은 나 밖에 없어."
"조심해. 그러다가 물린다고!"
"그래, 착하지."
"이히히히힛"
대화한다
"괜히 시간낭비 하지마."
"물건이나 구경하라고!"
대화한다
"음? 내 물건?"
"당연히 장물이지. 그럼 뭔 줄 알았어?"
"너도 맛이 가면"
"전부 다시 챙겨올거야!"
"이히히히힛"
07 | 아스토라의 솔라
아스토라 출신의 태양의 전사 계약자. 장비는 극히 평범하나, 오랜 훈련으로 단련된 실력을 가졌다.
태양을 향한 진실된 신앙심을 가진 그는, 자신이 태양 처럼 빛나기를 바라며 자신의 태양을 찾아나선다. 그가 찾는 태양이란 무엇일까?
출현 위치
- 불사의 교구
- 아노르 론도
- 폐허 도시 이지리스
살해 보상
- 인간성 ×2
- 태양의 직검 ×1
- 태양의 방패 ×1
- 태양의 탈리스만 ×1
- 철 투구 ×1
- 태양의 갑옷 ×1
- 철 팔찌 ×1
- 철 다리갑옷 ×1
- 흰 납석 ×1 (아이템 '흰 납석'을 받기 전에 살해)
불사의 교구
대화한다
"아무래도 망자는 아닌 것 같군."
"나는 아스토라의 솔라, 보다시피 태양신의 신도다."
"불사가 되어 나의 태양을 찾아 대왕 그윈이 태어난 이 땅에 왔다!"
"괴짜 같나? 하긴 맞는 말이다."
"괜찮다. 다들 그런 반응을 보이지."
"우하하핫"
대화한다
"그대는 내가 무섭지 않나?"
"마침 생각난 것이 있는데 시간 좀 내 주겠나?"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그대와는 기묘한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망자 뿐인 이 땅에서 이렇게 그대와 만났지."
"그래서 말인데 서로의 여정을 돕지 않겠나?"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②
'YES'를 선택한다
"좋았어! 그럼 이걸 받아."
「흰 납석 ×1 획득」
"여긴 정말 이상한 장소야."
"시간의 흐름이 멈춰있기 때문에 100년도 더 된 전설이 존재하는가 하면"
"매우 불안정해서 금세 사라져 버리지."
"그대와 나도 언제까지 같은 시간에 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어."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면…"
"세계의 틈새를 넘어 협력 할 수 있지."
"상대의 영혼을 소환하면 틈새를 넘을 수 있어."
"물론 그렇게 하는게 우리 뿐만은 아니지만…"
"난 태양의 전사라 소환사인도 밝게 빛나는 특제라서"
"아주 잘 보일 거다."
"우하하핫"
'NO'를 선택한다
"그래, 그렇군."
"걱정마라.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쓸데없는 말을 했군. 그냥 웃어 넘기자고."
"우하하핫"
'NO'를 선택한다
"그래, 그렇군."
"걱정마라.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쓸데없는 말을 했군. 그냥 웃어 넘기자고."
"우하하핫"
대화한다 (①에서 'NO'를 선택한다)
"잘 지냈나, 아직도 할 말이 있는건가?"
"혹시 내 제안을 다시 고려해 본 건가?"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그대와는 기묘한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망자 뿐인 이 땅에서 이렇게 그대와 만났지."
"그래서 말인데 서로의 여정을 돕지 않겠나?"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②
'YES'를 선택한다
"좋았어! 그럼 이걸 받아."
「흰 납석 ×1 획득」
"여긴 정말 이상한 장소야."
"시간의 흐름이 멈춰있기 때문에 100년도 더 된 전설이 존재하는가 하면"
"매우 불안정해서 금세 사라져 버리지."
"그대와 나도 언제까지 같은 시간에 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어."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면…"
"세계의 틈새를 넘어 협력 할 수 있지."
"상대의 영혼을 소환하면 틈새를 넘을 수 있어."
"물론 그렇게 하는게 우리 뿐만은 아니지만…"
"난 태양의 전사라 소환사인도 밝게 빛나는 특제라서"
"아주 잘 보일 거다."
"우하하핫"
'NO'를 선택한다
"그래, 그렇군."
"걱정마라.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쓸데없는 말을 했군. 그냥 웃어 넘기자고."
"우하하핫"
'NO'를 선택한다
"그래, 그렇군."
"걱정마라.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쓸데없는 말을 했군. 그냥 웃어 넘기자고."
"우하하핫"
대화한다 (②에서 'NO'를 선택한다)
"잘 지냈나, 아직도 할 말이 있는건가?"
"혹시 내 제안을 다시 고려해 본 건가?"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②
'YES'를 선택한다
"좋았어! 그럼 이걸 받아."
「흰 납석 ×1 획득」
"여긴 정말 이상한 장소야."
"시간의 흐름이 멈춰있기 때문에 100년도 더 된 전설이 존재하는가 하면"
"매우 불안정해서 금세 사라져 버리지."
"그대와 나도 언제까지 같은 시간에 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어."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면…"
"세계의 틈새를 넘어 협력 할 수 있지."
"상대의 영혼을 소환하면 틈새를 넘을 수 있어."
"물론 그렇게 하는게 우리 뿐만은 아니지만…"
"난 태양의 전사라 소환사인도 밝게 빛나는 특제라서"
"아주 잘 보일 거다."
"우하하핫"
'NO'를 선택한다
"그래, 그렇군."
"걱정마라.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쓸데없는 말을 했군. 그냥 웃어 넘기자고."
"우하하핫"
대화한다
"그대였군. 난 잠시 태양을 보다 갈거다."
"태양은 위대해. 훌륭한 아버지 같아."
"나도 언젠가 저렇게 크게 빛나고 싶다."
대화한다 (보스 '용사냥꾼 온슈타인', '처형자 스모우'를 격파한다)
"잘 지냈나."
"무사해서 다행이야."
"그런데 많이 성장했군."
"그대는 힘도 좋고, 신을 섬기며, 무엇보다 강한 정신을 가졌어."
"정말 감탄했다."
"그래, 그대…"
"어때? 나처럼 태양의 전사가 되지 않겠나?"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③
'YES'를 선택한다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어서 계약을 하자! 잠깐 움직이지 마."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④
'YES'를 선택한다
"됐어. 이제 저기있는 태양의 제단에서 기도해봐."
"그럼 그대도 태양의 힘을 알게 될 거다."
'NO'를 선택한다
"그래. 사람마다 믿는 것은 다르지. 다른 신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NO'를 선택한다
"그래. 사람마다 믿는 것은 다르지. 다른 신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대화한다 (③에서 'NO'를 선택한다)
"그대였군."
"왜 그러나? 혹시 마음이 바뀌였나?"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③
'YES'를 선택한다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어서 계약을 하자! 잠깐 움직이지 마."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④
'YES'를 선택한다
"됐어. 이제 저기있는 태양의 제단에서 기도해봐."
"그럼 그대도 태양의 힘을 알게 될 거다."
'NO'를 선택한다
"그래. 사람마다 믿는 것은 다르지. 다른 신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NO'를 선택한다
"그래. 사람마다 믿는 것은 다르지. 다른 신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대화한다 (④에서 'NO'를 선택한다)
"그대였군."
"왜 그러나? 혹시 마음이 바뀌였나?"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④
'YES'를 선택한다
"됐어. 이제 저기있는 태양의 제단에서 기도해봐."
"그럼 그대도 태양의 힘을 알게 될 거다."
'NO'를 선택한다
"그래. 사람마다 믿는 것은 다르지. 다른 신도 있으니."
"혹시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대화한다
"잘 지냈나."
"굉장하지? 이것이 태양의 힘이야!"
"듬직한 동료가 생겨서 기쁘군."
"우하하핫"
아노르 론도
대화한다
"여기 있었나."
"오랜만에 다시 보는군."
"소환은 잘 사용하고 있나?"
"혹시 내 빛나는 사인을 보면 주저 말고 소환해 줘."
"그대가 마음에 들어서 도와주고 싶다.'
대화한다
"그대는 나와의 대화를 즐기는군."
"그런 걸 보면 그대도 상당한 괴짜일지 모르겠어."
"이런 실례를. 농담이다, 농담."
"우하하핫"
08 | 아스토라의 앙드레
아스토라 출신의 대장장이. 불사의 교구에서 기사들의 무기를 단련하고 있었다.
출현 위치
- 불사의 교구
살해 보상
- 인간성 ×5
- 아르토리우스의 문장 ×1 (아이템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을 구입하기 전에 살해)
- 대장장이의 금추 ×1
불사의 교구
[○] 대화한다
"여어, 신참이군."
"난 아스토라의 앙드레야."
"대장간 일은 나한테 맡겨."
[○] 대화한다
"또 왔네."
"무사해서 다행이야."
"어떤 걸 강화하고 싶어?"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강화, 수리를 했다)
"죽지 마라."
"망자가 된 당신은 보기 싫어."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강화, 수리를 하지 않았다)
"그럼 잘가."
"너무 무리하진 말고."
대화한다
"대부분의 무기와 방어구는 튼튼한 것 뿐이야."
"하지만 계속 혹사시키면 당연히 망가지지."
"그러니까 내구도가 떨어지면 수리해야 돼."
"나 같은 대장장이 한테 맡겨도 되고, 숫돌이 있으면 직접 할 수도 있어."
"무기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전우야."
"그러니까 소중히 다루어줘."
대화한다
"무기를 단련하는 방법에는 단순강화와 진화가 있어."
"단순강화는 간단해. 무기의 성질은 보존하고 무기를 강화하지."
"대장장이 한테는 쉬운 일이지. 도구만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진화는 달라. 무기의 성질을 바꾸는 고도의 기술이야."
"진화는 대장장이만의 기술이지. 도구가 있어도 소용없어."
"단순강화는 한계가 있어. 그럴 땐 진화를 고려해 봐야 해."
"당신도 알겠지만 이 땅에는 제정신인 놈이 없어."
"평범한 무기로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우하하핫"
대화한다
"방어구를 단련하는 방법도 무기와 거의 같아."
"단순강화 뿐이라 무기 보다 간단하지."
"무기와 방어구, 어떤 걸 먼저 단련할지는 당신이 정하면 돼."
"나도 당신이 망자가 되길 바라지 않거든."
"잘 생각해서 판단해."
"우하하핫"
공격한다
"아얏!"
공격한다
"아프다고!"
적대 관계가 된다
"이 놈, 배짱 좋구나!"
"어디 한 번 덤벼봐!"
"죽여주마! 망자야!"
살해한다
"망할 녀석…"
09 |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
카타리나 출신으로, 모험을 좋아하는 긍지 높은 기사. 카타리나 특유의 갑옷 때문에 양파라 놀림을 받기도 한다.
출현 위치
- 센의 고성
- 아노르 론도
- 계승의 제사장
- 병자의 마을
- 폐허 도시 이지리스
- 잿빛 호수
살해 보상
- 인간성 ×3
- 반방석의 반지 ×1
센의 고성
대화한다
"음…"
"으음…"
대화한다
"음…음…"
"음! 오오!"
"미안하오. 사색에 빠져 있었소."
"본인은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라 하오."
"실은 작은 난관에 부딪혔소이다."
"저 문이 도무지 열리지 않소."
"기다린지 한참 되었건만…진전이 없소."
"그래서 여기 앉아 생각 중이였소."
"괴롭소이다!"
"아하하하"
대화한다
"열리지 않는군."
"열리지가 않아."
"음…"
대화한다 (자각의 종 두 개를 모두 울린다)
"음…음…"
"음! 오오!"
"귀공은 언제 오셨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소이다."
"아하하하"
대화한다
"음…눈치챘소?"
"실은 또 난관에 부딪혔소."
"공이…정확히 말하자면 저 철구가…"
"난 좀 통통하지 않소? 철구는 너무 빠르고…"
"그래서 여기 않아 생각 중이오."
"또 어떻게든 될지 모르잖소?"
"아하하하"
대화한다
"이걸 굴리면 설마…"
"무리다. 눈까지 핑핑 돌아가네."
아노르 론도
대화한다
"음…"
"으으음…"
"이걸 어쩐다?"
대화한다
"또 귀공이군!"
"아무래도 같은 처지인가 보군. 은의 기사들에게 쫓기고 있소?"
"부끄러워 할 것 없소. 나도 마찬가지오. 바보는 용감하니까."
"좋은 생각이 있소. 함께 극복해보지 않겠소!"
대화한다
"어떻게 된 거지…"
"역시 3명, 아니, 5명 정도는 필요하려나."
"음…괴롭구나…"
대화한다 (은기사 세 명을 모두 격파한다)
"음…음…"
"음! 오오!"
"무슨 일이오?"
"설마 귀공…저들을 처치한 건가!"
"멋지군. 덕분에 살았소.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 감사를 표하오!"
"이것은 고마움의 표시라오. 받아주시오."
「작은 생명의 반지 ×1 획득」
"그리고 충고 하나 하자면 너무 용감한 것도 문제라오."
"무사하니 다행이지만 내 계획을 시행할 기회도 주시오."
대화한다
"그리고 충고 하나 하자면 너무 용감한 것도 문제라오."
"무사하니 다행이지만 내 계획을 시행할 기회도 주시오."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귀공! 뜻밖에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위에서는 여러 가지로 신세를 졌소. 고맙구려."
"그리고…"
"생각해 봤는데, 고성의 문은…"
"귀공이 낸 것이요?"
【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그렇군! 역시 그랬어!"
"우연 치고는 너무 기가 막히다 싶었지."
"아무튼 고맙소!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오."
"이건 감사의 뜻으로 받아주시오."
「기적 : 포스 방출 ×1 획득」
'NO'를 선택한다
"그렇소?"
"그럼 됐소. 희한한 일도 다 있군."
"역시 기다렸던 것이 답인가."
대화한다
"오오, 귀공이구려."
"본인은 곧 아래로 내려갈 생각이오."
"위에는 찾는 것이 없기 때문이오."
"걱정마시오! 모험은 영웅의 취미라오. 각오는 되어있소."
"아하하하"
폐허 도시 이지리스
대화한다
"드르렁…"
"쿠울…"
대화한다
"음! 오오!"
"미안하오. 생각에 잠긴 나머지 깜빡 졸았구려."
"이래서 따뜻한 곳은 안돼. 그런데 무슨 일이오?"
"아니, 말하지 마시오. 저 괴물들이 문제요?"
"부끄러워 할 것 없소. 우린 동지니까."
"귀공에게는 신세를 지기도 했고"
"때가 온 것 일지도 모르겠구려."
"…"
대화한다
"…"
"좋은 생각이 있소. 들어보겠소?"
"내가 괴물들에게 돌격할테니 귀공은 틈을 보아 도망치시오."
"귀공에게는 여러 가지로 신세를 졌지 않소."
"기사의 명예를 걸고 부디 돕게 해주시오."
"간다! 뒤쳐지지 마시오!"
접근한다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와와와아!"
"으랴랴차차!"
"멈춰라! 여기다, 괴물아!"
"죽어라!"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를 얕보지 마라!"
대화한다 (이벤트 발생 후에 지크마이어의 체력이 50% 미만이 된 상태)
"하아…하아…"
"왜! 도망치지 않았소?"
"아니, 오히려 또 도움을 받은 건가."
"귀공에겐 마지막까지 신세만 지는구려."
"쿨럭…커헉…"
"아아, 린아…"
대화한다 (이벤트 발생 이전에 카오스 이터 세 마리를 모두 격파한다)
"…"
"오오, 귀공이구려."
"설마…그 괴물을 처치한거요?"
"놀랍구려. 귀공은 정말 대단하오."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 귀공에게 감사하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소."
"이건 감사의 뜻으로 받아주시오."
「반방석의 반지 ×1 획득」
"귀공에게는 늘 감사하고 있소."
"본인이 무능한 것이 원통하구려."
대화한다
"귀공에게는 늘 감사하고 있소."
"본인이 무능한 것이 원통하구려."
10 | 카림의 기사 로트렉
카림 출신으로, 여신 피나를 총애하는 포용의 기사. 여신을 향한 그의 총애는 그의 갑옷으로도 표현되었다.
그가 고독 속에서도 여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현 위치
- 불사의 교구
- 계승의 제사장
- 아노르 론도
살해 보상
- 총애와 가호의 반지 ×1
- 인간성 ×5
- 복수의 증거 ×1 (죄인 '여신의 기사 로트렉'을 살해)
- 화방녀의 혼 ×1 (죄인 '여신의 기사 로트렉'을 살해)
불사의 교구
대화한다
"음? 귀공은 인간이지?"
"다행이군. 좀 도와주겠나?"
"보다시피 의지 할 곳 없이 갇혀 있어."
대화한다
"부탁이야. 나도 기사인데 그 만한 사례도 하겠어."
"어때? 귀공에게도 득이지 않나?"
대화한다 (문을 연다)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난 카림의 기사 로트렉."
"정말 고맙네. 사례는 나중에 꼭 하지."
대화한다
"미안하지만 사례는 나중에 하겠어."
"방금 탈출했으니 조금 시간을 주게."
대화한다
"이제 자유다. 사명을 완수 할 수 있게 되었어."
"큭큭큭…"
불사의 교구
대화한다 ('불사의 교구'에서 구출하지 않고 자각의 종을 하나 울린다)
"귀공…낯이 익은데."
"난 카림의 기사 로트렉."
"같은 처지끼리 잘 부탁하네."
"큭큭큭…"
대화한다
"무슨 일인가?"
"용무가 없다면 조용히 있게."
대화한다 (자각의 종 하나를 울리기 전에 '불사의 교구'에서 구출한다)
"잘 지냈나."
"지난번 사례를 해야지. 부디 받아주게."
「태양의 메달 ×1 획득」
"날 풀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큭큭큭…"
"부족한가? 너무 욕심 부리지 말게."
"큭큭큭…"
대화한다 (망자 상태가 된다)
"맙소사…귀공 얼굴이…"
"이미 인간성도 한계에 달한 것 같군."
"뭘 모르는군. 근방에 쓸데없는 멍청이가 가지고 있잖아?"
"귀공의 가치는 저들에 비할 바가 아닌 것 같네만…"
대화한다
"또 왔군. 무슨 일인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처지다. 너무 친해지지는 말자."
대화한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한 번 사라진 이후)
"그 동안 어디에 있었나?"
"무사해서 다행이군."
대화한다
"당신, 철판의 패치라고 들어본 적 있나?"
"그 녀석은 정말 나쁜 놈이라구!"
"내 눈에 뵈기만 하면 가만 안둬!"
대화한다 (NPC '솔론도의 페트루스'가 '계승의 제사장'에서 한 번 사라진 이후, NPC '솔론도의 페트루스' 보다 먼저 대화한다)
"오랜만이군."
"좋은 정보가 있는데 사지 않겠나?"
【 정보를 구입하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현명한 판단이다."
"방금 솔론도의 성녀 일행이 이 땅에 왔는데"
"지하 묘지 깊은 곳에 성녀 홀로 남겨진 모양이야."
"시종도 전부 도망치거나 죽어서 망자가 되었고…어쨌거나 지금은 혼자인 것 같다."
"좋은 정보지? 젊은 성직자는 인간성을 잔뜩 가지고 있을테니…"
'NO'를 선택한다
"정말인가?"
"강요는 하지 않겠어. 강요는…"
대화한다 (①에서 'YES'를 선택한다)
"음? 아까 준 정보 말인가?"
"도망친 영감한테 들었어."
"그 자식, 겉모습은 멀쩡한게 비열하기 짝이 없어!"
"크하하핫!"
대화한다 (보스 '탐식의 드래곤'을 격파한다)
"반갑네."
"난 그만 다른 장소로 갈 생각이야."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지만 위쪽에 볼 일이 있거든."
"저 화방녀에게도 신세를 졌다만…이제 필요없지."
"큭큭큭…"
아노르 론도
「죄인 여신의 기사 로트렉의 세계에 침입했습니다」
접근한다 (아이템 '흑안구'를 사용한다)
"호오, 이거 보게."
"현명한 줄 알았더니 잘못 생각했군."
"가련하구나. 불꽃에 날아드는 나방 같도다."
"그렇지? 안 그런가?"
접근한다 (아이템 '흑안구'를 다시 사용한다)
"또 왔나!"
"영웅놀이에 빠진 멍청이가 많기도 하군."
"너희들 전부 죽여주마."
11 | 카림의 오스왈드
카림 출신으로, 불사의 교구 종탑에 있던 죄의 여신 베르카의 교회사.
출현 위치
- 불사의 교구
살해 보상
- 쌍둥이 인간성 ×2
- 죄인첩 ×1 (아이템 '죄인첩'을 구입하기 전에 살해)
불사의 교구
[○] 대화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림의 오스왈드, 교단의 수호자입니다."
"면죄입니까? 아니면 참회요? 모두 제게 말씀하십시오."
[○] 대화한다 (계약 '없음' 상태에서 대화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카림의 오스왈드, 교단의 수호자입니다."
"그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신은 관대하십니다."
"면죄입니까? 아니면 참회요? 모두 제게 말씀하십시오."
[○] 대화한다
"안녕하세요. 때 맞춰 왔군요."
[○] 대화한다 (인간성을 소지한 상태로 대화한다)
"어서 오십시오. 돌아왔군요."
"다행이 인간성을 지키고 있군요."
[X] 나간다
"언제든 돌아오십시오."
"죄를 저지르는 것은 인간 뿐이니까요."
"후후후훗…"
[X] 나간다 (면죄를 한다)
"죄를 범하였다면 또 오십시오."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없답니다."
"큭큭큭…"
대화한다
"흐음…"
"솔론도의 페트루스와 아는 사이입니까?"
"당신들은 공통점이 많을 겁니다."
"그 또한 죄가 많은 사람이니까요."
"후후후후…"
공격한다
"훗"
공격한다
"크!"
공격한다
"쳇!"
공격한다
"으앗!"
공격한다
"무슨 짓입니까?"
적대 관계가 된다
"알겠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사후세계에서 참회하십시오!"
대치 중에 사망한다
"정말 곤란하군요."
"가련한 영혼이여. 죄의 무게를 견디지 못 하다니."
살해한다
"이 일을 후회 할 겁니다."
"지울 수 없는 죄를 두려워 하십시오."
12 | 빈하임의 그릭스
용의 학원 빈하임 출신의 마술사. 소리의 마술을 조종하는 밀정에 속한 그는 위대한 마술사 빅햇 로건을 따르는 제자이다.
출현 위치
- 불사의 도시
- 계승의 제사장
- 센의 고성
살해 보상
- 인간성 ×1
- 마술 : 음소거 ×1
- 면룡의 반지 ×1
불사의 도시
접근한다
"누구냐! 여기서 꺼내줘!"
"누구 없어!"
"도와줘! 문을 열어줘!"
"제길…"
"아무도 없는 건가."
"어쩌다 이렇게…"
대화한다 (문을 연다)
"고맙게도 문을 열어주었군!"
"덕분에 살았다. 영원히 탈출하지 못하는 줄 알았어."
"난 빈하임의 그릭스, 학원의 마술사야."
"도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여행을 계속 할 수 있겠어."
대화한다
"오, 반가워."
"난 괜찮아. 조금 쉬고 제사장으로 돌아갈거야."
"마술도 있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겠어."
"중대한 사명도 있거든."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지성이 10 미만인 상태로 대화한다)
"잘 지냈나."
"저번엔 참 한심한 꼴을 보이고 말았어."
"그래도 서로 무사하니 다행이야."
대화한다
"반갑다."
"서로 무사해서 다행이야."
"은인이 망자가 되는 건 정말 싫거든."
[○] 대화한다 (지성이 10 이상인 상태로 대화한다)
"잘 지냈나."
"저번엔 참 한심한 꼴을 보이고 말았어."
"그래도 서로 무사하니 다행이야."
"그건 그렇고, 마술을 배워 보지 않겠어?"
"재능도 있는 것 같고, 구해준 은혜도 갚고 싶어."
"물론 소재는 필요하지만 간단한 것이라면 나도 알려줄 수 있어, 어때?"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그래, 잘 됐군!"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야."
"그럼 당장 시작하자."
'NO'를 선택한다
"그래, 알겠어…"
"아쉽지만 선택은 본인이게 달렸으니."
"생각이 달라지면 말해줘."
[○] 대화한다 (①에서 'NO'를 선택한다)
"반갑다."
"왜 그래? 생각이 바뀌었나?"
"그렇다면 대환영이야. 당신은 은인이니까."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그래, 잘 됐군!"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야."
"그럼 당장 시작하자."
'NO'를 선택한다
"그래, 알겠어…"
"아쉽지만 선택은 본인이게 달렸으니."
"생각이 달라지면 말해줘."
[○] 대화한다
"반갑다."
"정말 열심히 하는군."
"난 괜찮아. 바로 시작하자."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가는 건가."
"살아서 다시 만나자."
[○] 대화한다 (보스 '산양머리 데몬'을 격파한다)
"당신도 봤지?"
"방금 젊은 성직자가 세 명이나 다녀갔어."
"불쏘시개를 찾아 지하 묘지로 간다더군."
"아무래도 홧톳불을 활성화 시키는 기술 같은데…"
"가엽게도 아직 젊은 아가씨를 묘지로 보내다니."
"너무 가혹한 사명이잖아…"
대화한다
"빅햇 로건이라는 이름을 알아?"
"위대한 마술사이며 내 스승님이기도 하신 분이야."
"불사가 되어 함께 이곳에 왔는데"
"어느 날 쪽지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어."
"미숙한 날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려고 배려한 거지."
"하지만 그럼 너무 한심하잖아."
"이래뵈도 난 필사적으로 마술을 배웠어."
"그런데 스승님께 도움도 못 되다니…"
대화한다
"아, 스승님이 남긴 쪽지?"
"센의 고성을 지나 아노르 론도로 간다고 적혀 있었어."
"아노르 론도에는 신의 서고가 있다고 하니, 그 곳에 가셨을 거야."
"스승님의 탐구심은 정말 굉장해."
"지식이 최우선이고,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으셔."
"저주를 받아 불사가 되어 이 곳에 온 것도 만족 하실걸?"
"유감이지만 난 흉내도 낼 수 없어."
대화한다
"마술을 사용하려면 준비가 좀 필요해."
"우선, 촉매를 장비하고"
"마술을 기억해야"
"비로소 마술을 사용할 수 있어."
"잘 기억해둬."
공격한다
"우왓!"
공격한다
"왜 그래!"
공격한다
"무슨 짓이야!"
공격한다
"그만해! 미쳤어!"
13 | 수로의 망자 상인
계승의 제사장 앞쪽 벼랑 위 수로에 있던 상인. 망자이지만, 아직은 이성을 잃지 않았다.
출현 위치
- 불사의 도시
살해 보상
없음
불사의 도시
[○] 대화한다
"당신 정상이야?"
"그럼 내 이끼를 사지 않을래?"
"당신의 소울이 필요해."
"우히힛"
[○] 대화한다
"당신 또 왔네?"
"다시 만나서 반가워."
"우히힛"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했다)
"괜찮다면 또 와."
"우히힛"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했다)
"정말 고마워."
"난 당신이 좋아."
"우히히히힛"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뭐야."
"시시한 녀석…"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흥, 그러시던가."
"후회 할 텐데."
[X] 나간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
"나 가지고 노는 거야?"
"그런 식으로 살지 마."
"난 알 수 있어."
"신은 항상 보고계셔."
대화한다
"여기 멋지지?"
"물도 있고, 이끼도 있고, 눅눅하고 쇠창살까지 있어."
"난 여기가 좋아."
"옛날부터 좋아하는게 없었거든."
"불사가 된 지금이 가장 행복해."
대화한다
"당신도 별난 곳에 왔군."
"이 땅에는 정상인이 거의 없어. 물론, 난 정상이야."
"당신도 불사지? 부디 몸 조심 해."
"우히힛"
대화한다
"이 옆에 내려가면 불사의 마을 최하층에 갈 수 있어."
"불결하고 더러운 쓰레기들만 있는 곳이야."
"나랑은 상관없는 곳이지만"
"당신은 어떨까?"
"우히히힛"
공격한다
"뭐야!"
공격한다
"그만해!"
공격한다
"아프다고!"
공격한다
"캬악!"
적대 관계가 된다
"무슨 짓이야!"
"나도 한 가닥 하거든!"
"너 따위가 마음대로하게 둘 것 같아!"
"잘 해주니까 기어 오르냐!"
"너도 그냥 봉에 불과해!"
"죽어라! 죽어!"
"망할 망자 녀석!"
"내가 용서해도 신께서는 용서치 않으실거야!"
"죽어! 죽으라고!"
"죽어! 죽어라!"
"죽어!"
"망할 자식아!"
"너도 네 가족도 새끼도"
"전부 저주한다!"
"너희 모두!"
"영원히 고통 받아라!"
"영원히!"
살해한다
"망할 자식…"
14 | 솔론도의 반스
솔론도의 성녀, 레아를 따르던 기사 중 한 명. (이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 거인의 묘지
살해 보상
없음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으-음…"
대화한다 (NPC '솔론도의 페트루스'와 대화한 이후)
"으-음…"
공격한다
"으-음…"
적대 관계가 된다
"으-음…"
살해한다
"으-음…"
15 | 솔론도의 니코
솔론도의 성녀, 레아를 따르던 기사 중 한 명. (이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 거인의 묘지
살해 보상
없음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음? 여기서 뭐 하지?"
"꼴이 말이 아니군."
"아무리 이런 곳이라도 지나치지 않나?"
"그런 꼴로 아가씨에게 접근하지 마라."
"놀라실 테니까 말이다."
대화한다
"또 당신이군. 무슨 용건이라도 있나?"
"어쨌든 도와줄 수 없을 것 같다."
"우린 아가씨와 사명을 함께 하고 있다."
"귀찮기 하지만 저들과도 참 끈질긴 인연이군."
"이제 와서 놔둘 수도 없고 말이지."
대화한다 (NPC '솔론도의 페트루스'와 대화한 이후)
"당신이었나?"
"우린 곧 출발한다."
"지하 묘지라니 그리 유쾌한 곳은 아니지만"
"할 수 없지. 가능하면 또 보자."
"불꽃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공격한다
"으와!"
공격한다
"뭐냐!"
적대 관계가 된다
"제길! 뭐냐, 미친거냐?"
"아가씨를 위험하게 둘까보냐!"
"박살을 내주마!"
살해한다
"마, 말도 안돼."
"레아…아가씨…"
16 | 솔론도의 레아
성직자의 나라 솔론도의 성녀이며, 명문 집안의 딸. 성직자의 사명을 가지고 묘지로 떠나지만, 운이 좋지 않았다.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 거인의 묘지
- 불사의 교구
- 공작의 서고
살해 보상
- 인간성 ×7
- 백의 탈리스만 ×1
계승의 제사장
대화한다
"당신도 불사죠?"
"그럼 가까워질 필요 없네요. 각자 사명이나 완수합시다."
"저주를 순순히 굴복할 순 없으니까요."
대화한다
"가까워질 필요는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리석은 자는 사리 분별을 못 하죠."
"당신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공격한다
"아얏!"
공격한다
"무슨 짓이에요!"
공격한다
"무례한 놈!"
적대 관계가 된다
"당신은 이단자인가요! 아니면 망자인가요!"
"상관없어요. 각오하세요!"
살해한다
"욱! 크으으…"
"아버지…"
거인의 묘지
대화한다
"당신은 망자가 아니군요?"
"다행이다."
"조심하세요. 저 곳에 무서운 망자들이 있어요."
"우수한 기사들인데…제 수행원이었어요."
"저들은 망자가 되어 신을 배반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대화한다 (망자 NPC '솔론도의 반스, '솔론도의 니코'를 살해한다)
"저들에게 안식을 주었군요."
"저희의 불찰로 폐를 끼치게 되어 미안해요."
"반스도, 니코도 고맙게 생각 할 거에요."
"정말 고마워요."
"이건 저들의 유품이에요. 저 보다 당신이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기적 : 생명의 샘 ×1 획득」
대화한다
"반스도, 니코도 고맙게 생각 할 거에요."
"정말 고마워요."
불사의 교구
대화한다
"당신은…저번의 그 분이군요."
"그 때는 고마웠어요."
"당신이 없었다면 반스와 니코는 구원 받지 못 했을 거에요."
"정말 고마워요."
"인사가 늦었네요. 전 솔론도의 레아에요."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는데"
"미숙한 탓에 기적 말고는 아는 것이 없어요."
"그래도 좋으시다면 말해주세요."
[○] 대화한다
"기적이 도움이 될 것 같나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럼 기적을 논해볼까요?"
[X] 나간다
"그럼 건강하세요."
"안녕히…"
"불꽃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대화한다
"반스와 니코는 패치라는 사람이 밀어 떨어뜨려서 망자가 되었지만"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제 분수도 모르고 그들을 끌어들여서 이렇게 된 거에요."
"페트루스는 예전부터 저를 보았기 때문에 제가 무능하다는 걸 알았던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를 버리고 떠난 것이겠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대화한다
"전 낯가림이 심해요."
"그래서 사람이 많은 저 홧톳불은 불편해요."
"아는 사람은 전부 잃어버렸고요."
적대 관계가 된다
"어떻게 당신이…"
"아니면 이것도 벌 인가요?"
"대항해 보았자 소용없겠죠. 다만,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제가 망자가 되면 부디 안식을 주세요."
"부탁해요."
살해한다
"반스, 니코…"
"용서해줘."
17 | 늪의 로렌티우스
화염을 다루는 마법인 주술을 사용하는 늪의 주술사. 어떻게 된 영문인지, 그는 최하층에 갇혀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다.
출현 위치
- 최하층
- 계승의 제사장
- 병자의 마을
살해 보상
없음
최하층
접근한다
"이봐…"
"그래, 당신…"
"여기야. 여기라고!"
"도와줘."
"부탁이야."
대화한다
"오, 이봐…"
"부탁이니 날 도와줘."
"안 그러면 그 녀석에게…"
"잡아 먹힐 거야."
"당신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부탁할게."
대화한다 (구출한다)
"고, 고마워."
"당신이 아니였으면 잡아 먹혔을 거야."
"산 채로 먹혔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해."
"정말 고마워."
"난 늪의 로렌티우스다."
"이 빛은 반드시 갚을게."
대화한다
"잘 지냈어?"
"난 이제 괜찮아."
계승의 제사장
공격한다
"으왓!"
공격한다
"뭐하는 거야!"
공격한다
"제발, 그만!"
적대 관계가 된다
"난 주술사야! 젠장!"
"그럼 본 때를 보여주지!"
"아무리 당신이라도 봐주지 않겠어!"
살해한다
"아아아…"
18 | 제나의 도날
보기 드문 고대 국가 제나 출신의 인간. 각지를 떠돌아다니며 여러 물건이나 소문을 수집하고 있었다.
출현 위치
- 최하층
- 계승의 제사장
살해 보상
없음
…준비중…
19 | 이지리스의 쿠라나
과거, 최초의 화염에서 왕의 소울을 얻었던 이지리스의 마녀의 딸 중 한 명.
소울에서 최초의 불꽃을 만들려던 이지리스의 마녀에 의해 탄생한 혼돈의 화염으로부터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쳐 나왔다.
인간 세계의 주술왕 살라만의 스승이기도 하다.
출현 위치
- 병자의 마을
살해 보상
- 주술 : 화염 태풍 ×1 (아이템 '주술 : 화염 태풍'을 받기 전에 살해)
병자의 마을
[○] 대화한다
"흠…불사자인데 내가 보이는가? 재미있군."
"난 이지리스의 쿠라나다."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인간은 오랜만이야. 재능도 있구나."
"너도 내 주술을 원하는 것이냐?"
"살라만 처럼 말이다."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물론 그렇겠지. 그럴 줄 알았다."
"그럼 널 제자로 받아주마."
"하지만 내 주술은 그 만한 대가를 요구한다."
"각오는 되어 있나?"
'NO'를 선택한다
"좋아. 그럼 됐다."
"할 말 다 했으면 그만 가거라."
[○] 대화한다 (①에서 'NO'를 선택한다)
"뭐냐? 내 주술에 흥미가 생긴 것이냐?"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물론 그렇겠지. 그럴 줄 알았다."
"그럼 널 제자로 받아주마."
"하지만 내 주술은 그 만한 대가를 요구한다."
"각오는 되어 있나?"
'NO'를 선택한다
"좋아. 그럼 됐다."
"할 말 다 했으면 그만 가거라."
[○] 대화한다
"너로구나."
"기다렸다. 바로 시작하자."
[○] 대화한다
"또 너로구나."
"열심히 하는 건 좋다만, 대가는 가져왔느냐?"
[○] 대화한다
"또 너로구나."
"열심히 하니 좋구나."
[○] 대화한다
"오랜만이구나."
"무사했구나. 죽은 줄 알았다."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강화했다)
"좋다. 가라."
"멍청하게 망자가 되지 말아라."
"공 들인 시간이 아까우니까."
[X] 나간다 (한 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강화하지 않았다)
"성과가 없구나…"
"멍청한 제자에겐 인내도 필요한 법이지."
"그렇다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라."
대화한다
"예전에 너 말고도 제자가 하나 있었다."
"벌써 200년이나 지난 일이다만…너 만큼이나 못난 남자였지."
"너희 세계에서는 주술왕 살라만이라 불리웠던가."
"그 애송이가 많이 컸어."
대화한다
"주술은 화염의 기술, 화염을 일으켜 그것을 다루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 것 만큼은 기억해라."
"화염을 경외하거라. 그것을 잊는 자는 화염에 잡아 먹혀 모든 것을 잃는다."
"더 이상 그런 꼴은 보고 싶지 않구나."
대화한다
"이지리스의 마녀?"
"미안하지만 그 얘기는 하지 마라."
"나는 어머니도, 동생들도 모두 버리고 도망쳤다."
"지금은 죄를 씻는다는 핑계로 답을 찾는 척 하는…"
"비겁자일 뿐이다."
20 | 주술사 엔지
과거에는 늪의 주술사였으나, 화염의 탐구와는 방향성이 다른 주술들을 다루면서 늪에서 쫓겨나 지금은 알을 짊어지고 있다.
그가 말이 전혀 통하지도 않는 혼돈의 딸을 받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현 위치
- 쿠라그의 소굴
살해 보상
- 알 제거제 ×2
쿠라그의 소굴
대화한다
"이런…여기서 뭐해? 새로 온 하인이냐?"
【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①
'YES'를 선택한다
"흠. 그런데 알이 없네?"
"상관없어. 공주님을 뵙도록 해."
"예의는 지키길 빈다!"
'NO'를 선택한다
"그럼 지나갈 수 없어. 썩 돌아가!"
대화한다 (①에서 'NO'를 선택한다)
"끈질긴 녀석! 돌아가, 당장 가라고!"
대화한다
"왜 그래? 가서 공주님을 뵈라니까."
[○] 대화한다 (NPC '혼돈의 딸'과 대화한 이후)
"공주님께선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실거야."
"난 공주님께 필요하신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바치겠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한테 말해."
[○] 대화한다
"또 너냐."
[○] 대화한다
"벌써 필요한게 있는거야?"
"공주님을 위해서라면야. 뭐가 필요한데?"
대화한다
"수다 떨 시간은 없어."
"넌 공주님이 필요하신 게 무엇인지만 생각해."
대화한다
"너한테 할 말은 없어."
"한 가지…공주님을 다치게 했다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다."
21 | 혼돈의 딸
과거, 최초의 화염에서 왕의 소울을 얻었던 이지리스의 마녀의 딸 중 한 명.
소울에서 최초의 불꽃을 만들려던 이지리스의 마녀에 의해 탄생한 혼돈의 화염에 잡아먹혀 이형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평상시에도 고통스러워 보이며, 어째서인지 아무와도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출현 위치
- 쿠라그의 소굴
살해 보상
- 화방녀의 혼 ×1
쿠라그의 소굴
[○] 대화한다
"…?"
대화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언니?"
"왜 그래?"
[○] 대화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언니, 왜 그래?"
[○] 대화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언니."
"난 괜찮아. 많이 아프진 않아."
[X] 나간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잘 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
[X] 나간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잘 가."
"아무쪼록 조심해."
계약을 한다
"…?"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①
'YES'를 선택한다
「주술 : 혼돈의 대화염구 ×1 획득」
계약을 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계약? 다시 하자고?"
"알았어. 해 볼게."
【 계약을 합니까? 이전 계약은 파기됩니다. 】…①
'YES'를 선택한다
「주술 : 혼돈의 대화염구 ×1 획득」
인간성을 바친다 (계약 랭크+2가 된다)
「주술 : 혼돈의 폭풍 ×1 획득」
인간성을 바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계약 랭크+2가 된다)
「주술 : 혼돈의 폭풍 ×1 획득」
"아아…!"
"고마워."
대화한다
"…?"
대화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있잖아."
"알이…아파. 못 움직이겠어."
"이번에도 안될 것 같아."
"미안해."
대화한다 (아이템 '늙은 마녀의 반지'를 착용한다)
"난 괜찮을 거야. 언니가 있잖아."
"그러니 약속해줘."
"몸 조심 할 거라고 말이야."
22 | 왕의 탐색자 프람트
진실을 전하는 세계의 뱀이며, 대왕 그윈의 친구. 시련을 극복한 불사의 영웅을 인도하여 불꽃의 시대를 여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출현 위치
- 계승의 제사장
- 계승의 제단
살해 보상
살해 불가
…준비중…
23 | 바니스의 기사
센의 고성에 있던 기사. 과거에 최강이라 칭송 받던 바니스 기사단의 일원인 듯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다.
출현 위치
- 센의 고성
살해 보상
없음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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