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의 창 마검사 PK 영상입니다. 월광나비의 뿔 마검사와 스탯이 다르니 스탯은 마검사 스탯 정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분 창 마검사는 어떤 창을 사용하건 기본적으로 신분 타이밍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전투 방법에 있어 대동소이합니다.
월광나비의 뿔을 활용하는 마검사의 전투 방식은 월광나비 뿔 마검사 PK 영상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코 앞에 있어도 위축되지 말고 신분을 날립니다. 근거리에서 신분이 위험한 것은 굴러 뒤잡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거리도 근거리 나름이며, 코 앞에 위치할 정도의 근거리에선 오히려 굴러 뒤잡이 잘 먹히지 않습니다.
굴러 뒤잡이 잘 먹히는 것은, 앞구르기가 끝났을 때의 위치가 바로 상대의 등 뒤에 있을 만한 위치에서 굴렀을 때입니다.
코 앞의 근거리에선 뒤늦게 신분을 쏘지 않는 이상 굴러 뒤잡기에 당할 가능성보다 평타에 맞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근거리에서 평타를 날린다면 카운터 신분을 날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0'07" 처럼 뽁뽁이도 아닌 자검의 평타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카운터 날려버리면 상대만 손해입니다.
3'39" 처럼 단검 등 평타가 빠른 무기는 한 번 히트되면 연타하기 십상이므로 역시 연타할 때 카운터를 날립니다.
대곡검의 공격도 마찬가지. 2'38" 처럼 상대가 달려들 때 카운터를 날리면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할 수 있습니다.
53 이상의 강인도를 확보해놓으면 상대의 모든 공격을 씹고 카운터 신분을 날릴 수 있습니다.
특대검 등 대형 무기의 공격은 못 씹지만, 어차피 공격에 맞아 경직되더라도 상대방 역시 신분에 맞아 경직되므로 상관없습니다.
신분을 쏘면 굴러 뒤잡을 노리고 앞으로 굴러 피하는 상대가 많습니다. 하지만 굴러 뒤잡은 어디서 구르는지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스위칭으로 탈리스만을 꺼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미리 신분을 쏜다 대놓고 액션을 취하지 않는 이상,
대치 상태에서 갑자기 날리는 첫번째 신분에 바로 굴러 뒤잡을 하기는 생각 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신분을 쏠 때 앞으로 구르는 상대에게 바로 연사를 해버리면 2타째 신분에는 굴러 뒤잡을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0'04", 0'19", 0'58", 1'19", 1'27" 처럼 신분을 1번 쏜 뒤에 한 템포 끊어서 살짝 텀을 주고 연사하거나,
노락온 상태에서 1번 쏜 뒤에 앞뒤 방향을 바꿔 쏘면 굴러 뒤잡을 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신분 쏘는 순간 맞더라도 평타에 맞게 되는데, 어차피 평타는 강인도로 씹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거리 유지만 잘 해주면 뒤돌아 쏘는 신분(백샷)이건 정면 신분이건 굴러 뒤잡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구를 때 맞거나 대쉬 중에 맞으면 데미지가 더 크게 들어오기 때문에,
1'47" 처럼 잘못 맞기라도 하면 그 한 방으로 승부가 결정나다시피 할 만큼의 데미지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신분 타이밍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타이밍 중 하나가 바로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 날리는 카운터 신분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보고 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공격할 것 같다 싶을 때 신분을 쏘는 것입니다.
대검, 카타나, 대곡검, 창 등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기는 99% 접근시 선빵을 날립니다.
자신의 빠른 공속을 살리기 위함. 따라서 접근시 선빵 타이밍에 맞춰 카운터 신분을 날리면 상대만 맞거나, 동시 타격이 됩니다.
동시 타격이 되더라도 자신은 강인도로 경직되지 않으므로 상대만 경직된 상태에서 뒤잡기(경직 뒤잡)를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격할 때 카운터 신분을 날리기 위해선 거리 유지가 중요합니다.
거리 유지만 잘 하며 카운터를 날리면 0'02" 처럼 자신은 데미지를 받지 않은 채 카운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창으로 한 번 찌르고 바로 신분을 날리는 것이 유용한 신분 타이밍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타이밍을 노려 굴러 뒤잡을 시도해도
3'53", 5'23" 처럼 창으로 찌른 뒤 방향을 살짝 틀어 텀을 주고 쏘면 굴러 뒤잡을 피한 채 카운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일단 신분 상대로 굴러 뒤잡은 대놓고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는 이상, 1타에 바로 시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일반적인 전투 상황에서 쏘는 신분은 복불복입니다. 100% 맞는다고 할 만한 타이밍은 없습니다.
공격하려고 할 때나 달려들 때 쏘지 않는다면, 나머지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직후 쏘는 것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면 상대는 역공을 피해 구르게 마련입니다. 이 때 신분을 날리면 잘 맞습니다.
다만 2'30" 처럼 신분 데미지가 들어가는 타이밍이 상대가 덤블링한 다음, 즉 구르기가 끝날 때와 맞물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신분을 누른 뒤에 상대가 굴러야 합니다. 하지만 이 타이밍을 마음대로 컨트롤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회피 후 신분을 쓰다 보면 상대가 복불복으로 맞게 됩니다. 맞지 않았다고 해서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위해 일부러 회차를 돌아 신분 사용횟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신앙 50 의 신분은 1번만 맞아도 충분합니다.
2'58", 3'22" 처럼 상대의 역공 타이밍에 맞춰 연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리가 조금 벌어진 상태에서 신분을 1번 쏘면,
상대는 신분 직후의 빈틈을 노려 공격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때 살짝 텀을 주고 연사하면 공격하는 도중에 맞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자신이 100% 컨트롤할 수 없는 감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이며, 감은 연습 밖에 답이 없습니다.
3'54" 처럼 서로 맞신분을 쏘는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말고 그냥 날려버리십시오.
어차피 100렙 정도에서 신앙을 50 찍는 마검사 유저는 데몬 창 마검사 스탯을 맞춘 한국 유저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대부분 신앙 28 까지만 찍는 데다, 외국 유저 중에선 땅거미 왕관에 태양의 맏아들 반지까지 더해
작정하고 신분을 쓰는 유저 또한 드물기 때문에, 맞신분으로 가도 자신이 이득입니다.
3'54" 에선 제가 아주 살짝 먼저 신분을 쐈기 때문에, 신분의 슈퍼아머가 적용되어 상대만 경직됐습니다.
상대가 공격하려 할 때 카운터 신분을 날리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달려들 때 카운터 신분을 날릴 수 있습니다.
공격을 위해 거리를 좁히고 달려올 때 신분을 날립니다. 이 타이밍이 빠르면 달려들 때 카운터이고, 느리면 공격할 때 카운터입니다.
데몬의 창 데미지가 워낙에 낮은 탓에 창으로 견제하려 해도 씹고 달려드는 유저가 있습니다.
월광나비의 뿔이나 은기사의 창 실데미지는 140 내외이다보니 무시하기엔 곤란하지만, 데몬의 창은 높아야 100 입니다.
물론 이것은 신앙을 50 까지 올리기 위해 데몬의 창에 전혀 스탯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몬의 창 따위 무시하고 달려들곤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달려들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카운터 한 번 날리십시오.
그래서 거리 유지가 중요한 것. 뒷걸음질하며 신분 적절하게 날리는 사람의 뒤를 잡는 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달려드는 유저에게 카운터 신분 대신 번개 대거로 역뒤잡기해도 좋습니다. 신분이 워낙 무시무시하여 한 방 맞고나면
쉽게 못 달려들지 못 하지만, 역뒤잡기로 넘어뜨린 뒤 일어날 때 신분이나 연속 뒤잡기 콤보를 써도 좋습니다.
기량이 10 인지라 도적의 단도는 사용할 수 없으나, 기량에 2 를 더 투자해 도적의 단도나 레이피어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달려드는 유저는 차라리 쉽습니다. 까다로운 것은 오히려 1'47", 3'12" 처럼,
무작정 거리를 벌리고 신분부터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구르기를 반복하며 도망다니는 유저가 더 귀찮습니다.
신분에 맞으면 강인도가 없거나 낮은 경우엔 넘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53 이상 맞추면 신분에 넘어지지 않고 경직됩니다.
그런데 강인도는 스태미너 개념이다보니, 상대의 공격에 강인도가 어느 정도 깎인 상태에서 신분을 맞으면 쓰러집니다.
예를 들어 신분에 넘어지지 않는 강인도가 50 이라 가정하면, 자신의 강인도가 80 이었을 때 대검 공격을 받을 경우
80 - 53 = 27 의 강인도가 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50 이 필요한 신분에 맞으면 넘어지게 되는 것.
물론 뒤잡기로도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마검사는 일반적인 뒤잡기 외에 경직 뒤잡기도 자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러지면 일어날 때 신분에 맞출 수 있습니다. 요령은 연속 뒤잡기와 동일하게 상대방이 팔을 짚고 일어날 즈음입니다.
다만 렉에 따라 타이밍이 조금씩 다릅니다. 렉이 없을 수록 팔 짚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잘 맞습니다.
1'00", 3'14" 처럼 신분에 맞은 상대를 경직 뒤잡으로 넘어뜨린 뒤,
일어날 때 추가타를 날리는 '신분 - 경직 뒤잡 - 일어날 때 신분' 콤보로 상대를 압도할 수도 있습니다.
1'23" 처럼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에선 버서커 반지로 대체합니다. 태양의 맏아들 반지는 1.2 배이지만,
버서커 반지는 1.5 배인 동시에 무기의 데미지 또한 1.5 배 올려주기 때문에 버서커가 낫습니다.
일어날 때 신분을 쏘면 타이밍에 따라 상대가 일어나는 순간 가드하면서 가드 상태로 데미지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3" 처럼 일어날 때 신분을 쏘되, 백샷으로 날리면 가드하더라도 가드 무시 형태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넘어졌을 때 신분을 날리는 것 외에 연속 뒤잡기 또한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연속 뒤잡기와 동일.
다만 연속 뒤잡기는 타이밍이 굉장히 다양하므로 차후 올라올 연속 뒤잡기 강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데몬의 창 마검사는 말벌 반지를 착용하지 않다보니 일어날 때 뒤잡기보다 일어날 때 신분의 데미지가 더 큽니다.
다만 일어날 때 신분보다 일어날 때 뒤잡기가 성공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방패 가드하는 유저에게는 노락온 상태로 등을 돌려 신분을 날리면(백샷) 가드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데몬즈 때부터 방패 파해법으로 쓰이던 뒤로 베기 전법의 응용이며, 다른 일반 무기에도 적용됩니다.
락온 상태를 유지하다가 상대에게 다가간 뒤 빠르게 락온을 풀고 스틱을 꺾어 백샷을 날립니다.
1'28" 처럼 신분을 누른 뒤에 스틱을 꺾을 수도 있습니다. 이 쪽이 더 빠르기 때문에 좋습니다.
반드시 상대에게 180도 등을 돌린 상태에서만 백샷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대각선으로 돌아있어도 가능합니다.
또한 백샷이 아니더라도 사이드에서 데미지가 들어온 것으로 판정이 될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백샷은 노락온에 등을 내준 채 신분을 쏘는 것인 만큼, 굴러 뒤잡기에 당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몇번 만난 유저라면 백샷을 함부로 쓰다가 굴러 뒤잡에 당할 수 있으므로 상황을 잘 살핀 뒤에 쓰는 게 좋습니다.
0'14", 0'24" 처럼 가드하는 상대방이 접근할 때 미리 백샷을 날리 수도 있습니다. 달려들 때 카운터 신분과 같은 요령.
1'00" 처럼 방패 가드를 열중하는 사람들은 수비적인 마인드 때문에 빠르게 백샷을 날리면 적절히 대응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2'09" 처럼 갑자기 백샷을 날리면 가드하는 유저는 굴러 뒤잡기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손 무기 유저는 구르기를 많이 하다보니 굴러 뒤잡의 기회 또한 많아지지만, 가드하는 유저는 회피보다 가드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
굴러 뒤잡기는 앞구르기로 상대를 지나치며 등 뒤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샷을 뒤잡으려면, 굴렀을 때 상대를 지나치지 않고
상대의 앞(등 뒤)에서 구르기가 끝나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굴러 뒤잡으로는 상대가 등 돌린 상태이다보니 상대의 앞을 바라보게 됩니다.
따라서 백샷을 미리 염두에 두고 거리를 잡아 굴러야 합니다. 처음엔 잘 통하지만 몇번 만난 유저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 때문.
다만 락온과 노락온을 섞다 보면 굴러 뒤잡의 요령이 바뀌는 만큼 굴러 뒤잡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락온과 노락온 병행은 굴러 뒤잡이 까다롭다는 것 뿐, 굴러서 회피하는 것은 락온과 노락온을 병행해도 모두 쉽습니다.
3'14" 처럼 백샷을 날린 뒤 상대가 앞구르기로 피하면 방향을 바꿔 살짝 텀을 준 후에 연사함으로써 굴러 뒤잡을 피합니다.
PK를 하다 보면 짜증나게 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특히 3'00" 처럼 실력도 없는 게 못된 것만 배운 놈들도 있죠.
게다가 신분은 발동이 빠른 만큼 타격 판정 시간도 짧아 렉이라도 있으면 4'30" 처럼 잘 맞질 않습니다.
이렇게 짜증나게 하거나, 렉 때문에 잘 맞지 않는 유저에겐 차라리 뒤잡기 위주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창 견제 + 신분 데미지 조합 대신, 신분 견제 + 번개 대거 뒤잡기 조합이 보다 데미지를 입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검사를 하다 보면 초문 방패 등으로 신분을 가드하려는 유저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장비를 보고 탈리스만을 들고 있다면 일단 무조건 문장의 방패부터 꺼내고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른 방패로 가드하면 가드 의미가 없을 만큼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고, 뒤로 밀리며 경직까지 되므로 백샷도 필요없습니다.
위 영상은 재미로 보는 PK 입니다. 첫번째 유저는 저한테 죽은 뒤에 다시 만나니 이번엔 시간만 끌면서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피가 많이 빠져서 조심스레 하는 것도 아니고, 신분에 한 번 맞았다고 상투스까지 끼고 무조건 도망다니는 추태를 부리고 있습니다.
1'07" 에서 두번째 유저는 제가 귀찮은 나머지 신분을 난사해버리자 대마법방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마법방호는 마법 데미지를 80% 가량 줄여주기 때문에 언뜻 유용해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발동이 느려 전투 중에 캐스팅하는 것은 ■■ 행위이고, 시전 시간조차 짧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법 데미지만 차단할 뿐이기 때문에 번개 대거 등의 속성 무기로 공격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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