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종자 (Chaos Servant) :
1. 위치 :
• 병자의 마을 쿠라그 클리어 후 종을 친 뒤에 내려가면 숨겨진 벽이 있으며,
• 벽을 부수면 화톳불과 함께 등장하는 NPC 혼돈의 딸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2. 조건 :
• 없음.
• 처음 쿠라그 클리어 후에 혼돈의 딸에게 다가가려면 등에 알을 짊어진 NPC 엔지와 대화해야 한다.
• 대화시에 새로운 하인이냐 묻는 질문 Yes 라고 답해야만 길을 열어준다.
• 만약 No 라고 답했을 경우엔 게임 종료 후 재시작하거나, 데몬의 유적 화톳불을 만지면 된다.
3. 효과 :
• 주술 혼돈의 대화염구, 혼돈의 폭풍 입수
• 계약 랭크를 +2 이상 올리면 이자리스 숏컷을 열 수 있다.
• 이자리스 숏컷은 데몬 유적의 보스 화염의 사제 안개 바로 오른쪽 회랑의 끝에 있는 문을 말한다.
• 혼돈의 딸 옆의 벽면이 아님에 유의할 것. 그 곳은 가시 기사 커크의 방어구가 놓이는 곳이다.
4. 공물 및 랭크 :
• 스탯 인간성을 1개씩 바칠 수 있다.
랭크 |
공물 |
효과 |
+ 0 |
0 |
주술 혼돈의 대화염구 |
+ 1 |
10 |
없음 |
+ 2 |
30 |
주술 혼돈의 폭풍 |
이자리스 숏컷 개방 |
||
+ 3 |
80 |
없음 |
• 혼돈이란 이름이 붙은 만큼 인간성이 올라갈 수록 데미지가 상승한다.
• 혼돈의 대화염구는 입수시에 혼돈의 폭풍이라고 나오지만, 번역상의 실수.
5. 파기시 패널티 :
• 없음.
• 주술 혼돈의 대화염구와 혼돈의 폭풍은 계약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다.
6. 비고 :
• 혼돈의 종자 +2 랭크가 되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숏컷이 열리는 것은 아니다.
• +2 랭크 상태에서 숏컷으로 가 문을 만져야만 열리며, +2 랭크 업 후에 계약을 파기하면 숏컷을 열 수 없다.
• 다만 숏컷을 연 후에는 계약을 파기하여도 상관없다. 또한 +2 랭크 업을 하고 계약을 파기한 뒤에 다시 계약을 맺어 랭크가 다운됐어도 열 수 없다.
• 회차를 넘겨도 한 번 열린 숏컷은 계속 열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 것.
• 엔지의 존재와 계약은 상관이 없다. 엔지와 적대시되거나 엔지를 죽여도 계약이 파기되거나, 계약을 다시 맺지 못 하는 일은 없다.
• 엔지를 죽인다고 해서 화방녀와 적대시되거나 화톳불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템만 모두 구입하면 죽여도 상관없다.
• 지성 11 이상일 경우 엔지에게 말을 건 뒤에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주술의 불꽃을 얻을 수 있다.
• 주술의 불꽃은 까마귀 교환 이벤트를 통해 노강 상태에서 적색 쐐기석 덩어리로 교환할 수 있다.
• 또한 +15 강화한 뒤 쿠라나에게 업그레이드한 노강 상태(+1 이라도 강화하면 안 됨)에서 적색 쐐기석 원반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까마귀 교환은 회차당 1번 뿐이지만 주술의 불꽃은 노강 1개와 업그레이드 노강 1개 모두 2번 교환 가능하므로, 적색 원반과 덩어리 모두 얻을 수 있다.
• 머리에 알이 생긴 채(이하 알머리) 엔지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알 제거제 1개를 얻고 엔지에게서 주술을 구매할 수 있다.
• 알머리가 되려면 데몬 유적 화톳불 근처에 있는 알을 짊어진 몹에게 잡기 공격을 당해야 한다.
• 공격력이 너무 세면 한 번에 알이 터질 수 있으므로 발차기 공격이 가장 안전하다(스틱을 앞으로 밀면서 R1).
• 플레이어가 지형상 몹보다 위에 있으면, 몹은 바로 잡기 공격을 실행한다. 데몬의 유적 화톳불 근처는 살짝 지형의 고저차가 있으므로,
• 몹보다 지형상 위에 위치하면 잡기 공격을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몹의 다른 공격으로는 머리에 알이 생기지 않으며, 오로지 잡기 이후 머리를 쥐어뜯는 모션이 나와야만 머리에 알이 생긴다.
• 한 번 물리고 나면 10분 후에나 알머리가 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짓무른 자를 클리어하고 아래의 소머리 데몬을 상대하고 있으면 된다.
• 엔지 이벤트는 혼돈의 종자 계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알머리가 되기만 하면 된다.
• 만약 알머리가 되었을 때 알 제거제를 미리 사용하여 알머리를 제거한 후에 엔지에게 말을 걸면 소용이 없다.
• 알머리 상태에선 평소에 몹을 죽였을 때 입수하는 소울의 절반 밖에 얻을 수 없다. 알머리 상태로 10 만 소울을 입수하면, 머리의 알이 커진다.
•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10만 소울 입수이므로 실제로는 20만 소울을 얻어야 하는 것.
• 또한 발차기 모션이 알머리 몹의 잡기 공격처럼 머리에서 벌레가 튀어나온다. 아래의 동영상 참고.
•
• 알머리의 발차기 모션은 공격력이 있지만 맨손 수준의 공격력이므로 기대하지 말 것.
• 다만 PK 에선 상대를 도발하는 세레모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여흥일 뿐이며, 알머리 상태에선 소울 입수량이 절반이 되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
• 알머리 몹을 죽이면 랜덤으로 알 제거제를 드랍한다. 알이 터지면 나오는 대여섯 마리의 벌레는 매우 강력하므로, 뽁뽁이로 처리하거나 신분을 추천.
• 검은 숲의 정원 파르티잔 위치에 있는 나무 위의 몹 또한 알 제거제를 드랍한다.
•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가옥 지붕에선 필드 아이템으로도 1개를 얻을 수 있으니 알을 제거할 수 없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
• 이자리스 숏컷을 열면 NPC 솔라를 구할 수 있다. 본래 화염의 사제 - 지네 데몬 - 폐허도시 이자리스 순으로 진행하면
• 태양충이 있는 자리에서 솔라가 적대시된 채 공격해온다. 하지만 이자리스로 진입하여 이자리스 첫 화톳불에서 솔라와 대화하기 전에 숏컷을 열면,
• 솔라가 화톳불에 등장하지 않고 태양의 제단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최초의 화로 그윈전에서 또한 소환 가능하다.
• 솔라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네 데몬을 클리어하기 이전, 혹은 화염의 사제를 클리어하기 이전에 랭크를 +2 로 올려 숏컷을 여는 것.
• 만약 이자리스까지 진행하는 모든 보스전에서 NPC 솔라를 소환하여 클리어했다면, 태양충이 있는 곳에 솔라가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자리스 숏컷을 열면 지네 데몬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진행상에 문제가 없다.
• 용암 지대의 아이템을 회수하고 싶다면 이자리스 숏컷으로 들어가 길을 되짚어 용암지대로 들어가면 된다.
• 다만 용암 지대를 돌아다니려면 '등나무 숯반지'가 필요한데, 지네 데몬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팔이나 꼬리를 자르면 반지를 입수할 수 있다.
• 반지를 얻은 뒤 바로 게임 종료를 하여 안개 밖으로 빠져나가 보스를 클리어하지 않은 채 반지만 입수하는 것.
• 혼돈의 딸에게 인간성을 얼마나 바쳤는지에 따라 시종명부의 순위가 올라간다.
• 시종명부는 엔지가 판매하며, 인간성을 올려 순위를 올린다고 해서 별도로 얻는 것은 전혀 없다.
•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한 다음 쿠라그를 클리어한 뒤에 혼돈의 딸을 만나지 않고 바로 아노르 론도까지 진행하여 온슈타인 스모우를 클리어하면,
• 엔지가 주술을 팔지 않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쿠라그를 클리어하면 혼돈의 딸 화톳불을 한 번 만져두어야만
• 나중에 전송 메뉴가 생겼을 때 혼돈의 딸 화톳불이 바로 리스팅되므로 딱히 걸릴 일이 없는 버그.
• 혼돈의 딸을 죽이면 혼돈의 딸 화톳불은 만질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다른 화톳불에서 혼돈의 딸 화톳불로 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 회차당 6개의 화방녀의 소울을 입수 가능하므로, 1회차에선 혼돈의 딸과 아노르 론도 화방녀를 죽여 업그레이드를 하고 회차를 넘기는 게 좋다.
• 물론 업그레이드는 제사장의 화방녀에게서 가능하다. 제사장의 화방녀는 죽일 수 없음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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