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웹 돌아다니면서 한번 이것저것 알아본 정보들 인데요.
친구도 다크소울을 좋아해서 (얜 일본어 배워서 게임플레이하는 얘입니다...;)
그냥 까면 까이겠지만...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꺾인 전사
플레이어가 수용소를 빠져나가고 까마귀가 처음 내려다준 계승의 제사장에 오자마자 바로 만나는 NPC 인데요
들어 봤을지 모르겠네요?
월래 인간세상에 있었던 왕자 였다고 합니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 인간 세계에서 불사의 세계로 왔다고 합니다.
그 목적까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인간 세계에서 불사 세계로 가는건 쉽다고 하지만
불사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갈려면 거의 불가능하다 싶을정도로 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혼돈의 마녀 딸들
짓 누르는 자
데몬유적 플레이할때 용암을 건너기 위해 싸워야되는 거대한 흉직한 괴물 인데요.
혼돈의 마녀 딸 중 막내라고 하는데 혼돈의 마녀 딸중 가장 흉직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네요...;
이대로 흉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건지 아니면 그 괴물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하네요.
이런 의견도 있었는데 더 이상 자신의 육체를 버티질 못해 그 괴물을 소환해서 자신의 영혼을 전이까진 성공했지만
그만 힘을 억제시키지 못해 망자처럼 감정을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괴물 오른쪽에 막힌 길에 제물 돌 선반에 올려져있는 시체가 (얻으면 흑금자 셋을 얻을 수 있죠.) 혼돈의 딸 막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막내라고만 언급 되있었습니다.
다크로스님의 댓글
하나 애기하자면,짓 누르는 자는 태어날때부터 용암에 짓눌려있었으며
그를 위해 이지리스의 마녀들이 '등나무 숯반지'를 만들어 주었지만
어리석었던 그는 그것을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그 반지에서 지네데몬이 태어났지요.
이건 지네데몬 격파 후에얻는 '등나무 숯반지'설명에 실려있던 내용입니다.
쿠라그와 혼돈의 딸
쿠라그는 둘째? 혼돈의 딸은 셋째? 일겁니다. (확실한건 혼돈의 딸 애가 쿠라그한테 언니라고 합니다.)
쿠라그는 나가면서 먹이를 구하고 혼돈의 딸은 알을 낳고 있지만 몸이 너무 아파서 그런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 둘은 왜 하반신 거미 모양으로 변했을까?
이것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짓누르는 자 처럼 육체가 버티질 못해 그들은 하반신 거미로 변한거다"
"쿠라가가 하반신 거미로 만드는 저주를 걸었다"
"처음부터 그들은 모습을 숨긴거지 처음부터 하반신 거미였다"
음... 전 세번째가 가장 유력한것 같긴 한데... 쿠라나의 말로 의하면 점점 미쳐버리면서 변해버렸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평소 혼돈의 딸한테 말을 걸면 "...?" 라고 하는데 얜 시력을 잃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언급되는데
쿠라나 소울과 늙은 마녀의 반지(까마귀 둥지에서 태양충과 교환하면 받을 수 있다)로 혼돈의 딸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얜 시력을 잃어서 그런지 플레이어를 자기 언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나 다시 한번이라도 좋으니깐 언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어..." 라며 안타까운 대사를... ㅠㅠ...
쿠라나와 로렌티우스
제가 잘못된 글을 올렸었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하고 직접 게임 다시해보니깐
제 정보가 잘못 되있었습니다.
dasist님의 댓글
로렌티우스는 쿠라나의 제자가 아닙니다.
주술왕 살라만의 제자입니다.
주술왕은 쿠라나의 제자이구요. 제자의 제자가 되는 샘입니다.
그리고 혼돈의 마녀의 주술이 잘못되면서
혼돈의 딸들이 괴물처럼 된거시지 처음부터 괴물은 아니였습니다.
맞딸 쿠라나만 도망쳐서 저주를 피했구요.
저주는 1000년 동안 걸려있는샘이구요.
우동시대님의 댓글
살라만의 대표적인 주술이 대화염구인데, 이 대화염구 설명을 보면 살라만은 "주술에 대한 동경은 화염에 대한 동경이다" 같은 말을 했다고 쓰여있습니다.
로렌티우스랑 대화하다 보면, "스승은 늙었는데 맨날 동경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를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는 이야기를 합니다. 로렌티우스의 스승이 주술왕 살라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한마디로 쿠라나 -> 살라만 -> 로렌티우스 스승에 제자에 제자죠
온슈타인과 스모우
이 둘은 대왕 그윈으로 부터 정식적인 제국의 수호기사로 임명 받았습니다
보스전에서 치러보시면 용 사냥꾼 온슈타인 이라고 좀 살벌한 별명이 붙어있더군요.
하지만 생각만큼 온슈타인은 상당히 고위 높은 기사 랍니다.
모든 기사들의 존경의 대상이였죠.
하지만 그애 비해서 스모우는 수호기사 이긴 했지만 처형자 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야만적이고 잔인한 성격과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 외관
때문인지 기사들로 부터 수호기사로 인정을 받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스모우는 온슈타인에 대한 질투심이 강했습니다.
(보스전에 온슈타인을 먼저 죽이면 이벤트에서 스모모가 망치로 온슈타인 시체를 쾅! 내려찍죠 뭐 힘을 흡수할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실제로 스모우 망치 설명에
"적의 두개골을 뿌셔버리고 자신의 원기를 삼는다" 라고 설명되있습니다. 그래서 온슈타인이 먼저죽고 스모우가 온슈타인의 머리를 찍어서 번개의 힘을 얻은거죠.)
하나 더 추가로 이야기하면...
선택받은 불사자(플레이어)가 아르노 론도로 왔을 때 온슈타인은 처음부터 자신이 죽을 운명이라는걸 알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불사자(플레이어)의 힘을 시험해볼려고 그 앞을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거짓말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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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로렌티우스는 자신이 "늪의 왕" 이라고 하지만... 살라만은 모르겠습니다. 쿠라나가 언급하는 "주술의 왕"이 로렌티우스 치곤 너무 스펙이 딸린 느낌? | 11.12.31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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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의 왕'은 살라만입니다. 쿠라나와 대화할때도 그렇게 말하지요.. | 12.01.0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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