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게임하던 생각을 버리세요.
저도 전에 레더 100위안에 들고, 징글징글한 노가다도 하고, 그랬습니다.
일본알피지를 해도 만랩에 모든탬 달성률 100프로 않하면 큰일날것같기도 했고요.
그런데 엘더시리즈는 그런거 별로 않해도 됩니다
뭔가 모자르거나 힘들면 또 뭔가 해결할 방법이 참 여러가지 입니다.
스킬이 오르는 방식도 딱 그런방식으로 되어있고, 자주쓰고 필요로 하면 오르게 되어있지요.
막으면 방패 오르고, 때리면 칼오르고, 맞으면 몸빵오르고,
콘트롤 않되면 만들어서라도 때울수있고, 돈벌어서 먹어서라도 극복해 낼수가 있습니다.
최강의 무기와 갑옷 최강의 스킬을 준비해서 필드로 나간다는 발상보다는
그냥 맨몸으로 던져진 것처럼 구해서 입고 먹고, 벌고, 싸우고 다니면 됩니다.
서바이벌 게임이죠. 살아남다보면 어떻게든 방향은 달라지겠지만, 스토리가 자연스레 진행됩니다.
난이도도 완전 자유고, 싱겁지 않게 조정하시면됩니다. 주인공이 너무 쌔서 다 이겨버리는 판타지소설은
재미없잖아요. "전투"에만 집중하면 정말 일부분만을 즐기시는겁니다.
시간낭비 라는 말도 있지만. 이게임이 원래 엄청 길어요. 영화를 볼때 2배속보고, 음악을 들을때 2배속으로 듣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하다가 말아도되고, 슬슬해도 되고, 등수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조급해하실것이 없습니다.
사실 공략이나 메뉴얼이 필요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꼭 마스터 로해야만 되는것도 아닙니다. 어지간히 노가다스러운 일을 하지않으면 정말 힘들죠.
저도 마스터로 하다가 피곤할정도로 힘들어서, 익스퍼트로 내렸더니 간이 딱 좋더군요.
그래도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삐지기도 하는데, 포기하고 도망도가고 칼에 독을 발라보기도하고,
쓰지도않던 각종 약물을 먹어보기도하고, 신기?에 가까운 큰트롤이 나오기도하고, 작전을 짜기도 하고,
뭔가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냥 포기해도 다른거 할거 많습니다.
완벽이라는 것과 최강이라는것을 버리고 심적인 여유만 만드시면 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용이 날라다니고, 나라는 내전상태, 각종 세력자들의 얼키고 설킨 갈등, 뜬금없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했지만
거지 발싸게 처럼 내동댕이쳐진 주인공.. 그다음부터는 재미있게 내용을 써가시면됩니다.
고생을 많이 할수록 좋은 작품이 됩니다. 우여곡절없는 평탄한 삶은 소재거리가 별로 없죠..
그런 영화라면 않보실거잖아요?
이렇게 즐길수있는 방식의 게임도 참 없습니다. 등수 최강놀이에서 참시 벗어나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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