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은 상대방이 맞건 안 맞건 자신이 때리고 싶을 때 아무렇게나 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잡기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이밍이 전부인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타이밍에 맞춰 시도했을 때에만 뒤잡기가 발동합니다. 특정 타이밍은 아래와 같이 뒤잡기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1. 대쉬 뒤잡기 :
대쉬 뒤잡기는 말 그대로 대쉬로 상대에게 달려가 뒤를 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대방이 도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보는 방향 기준으로 상대방이 왼쪽(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전진해온다고 하면, 자신 역시 왼쪽(시계 방향)으로 대쉬해 들어갑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가 전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뒷걸음질을 치며 움직인다면 방향에 상관없이 뒤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상대가 오른쪽 앞방향(시계 방향)으로 움직일 때 자신도 오른쪽(반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달려가면,
상대와 겹치는 순간 자신이 상대의 뒤에 위치하게 되고, 그 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뒤잡기가 발동합니다(가드 중에는 뒤잡기 불가).
상대가 움직이는 원의 궤적이 세로로 긴 타원 형태에 가까울 수록 뒤잡기 쉽습니다.
따라서 대쉬 뒤잡이 가장 잘 통하는 경우는 타원이 극단적으로 긴 형태, 즉 상대가 직선으로 돌격해올 때입니다.
다구리를 상대할 때 대쉬 뒤잡이 잘 먹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 상대는 다구리 칠 때 직선으로 돌격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직선으로 달려온다면 자신이 시계 방향이든, 반 시계 방향이든 원(타원 혹은 직선)을 그리며 대쉬할 경우 바로 뒤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데몬즈에선 이렇게 뒤로 돌아오는 상대에게 견제가 가능했습니다. 뒷걸음질치며 공격하거나, 카타나 같은 횡베기 무기로 견제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다크에선 강인도라는 쓰레기 시스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견제 따위는 그냥 씹고 뒤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2. 역뒤잡기 :
대쉬 뒤잡기와 기본 요령은 같지만, 타이밍이 조금 다릅니다. 대쉬 뒤잡이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빈틈을 노리고 파고드는 스킬이라면,
역뒤잡기는 상대가 자신의 뒤를 잡기 위해 돌아들어올 때 역으로 뒤를 잡는 스킬입니다.
상대가 뒤잡기를 위해 자신이 보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반시계 방향)에서 돌아올 경우, 자신은 왼쪽 앞(시계 방향)으로 더 크게 돕니다.
이 때 상대가 돌아들어오는 원의 궤적보다 더 크게 돌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도는 원의 지름이 1m 라면, 자신은 1.5m 로 도는 식.
상대가 왼쪽에서 돌아 들어올 때 자신도 왼쪽으로 더 크게 돌면 상대방과 겹치는 타이밍에서 자신이 상대의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상대가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온다면 자신도 오른쪽으로 더 크게 도십시오. 역뒤잡기는 대쉬 뒤잡에 비해서 타이밍이 좀 더 빨라야 합니다.
사실 역뒤잡기는 초보 상대로 확실하게 통할 뿐, 고수끼리 붙게 되면 복불복 성향이 강해집니다.
한쪽은 대쉬 뒤잡기를 노리고, 다른 한쪽은 역뒤잡기를 노릴 경우 어느 쪽이 잡힐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대쉬 뒤잡 vs 역뒤잡 구도가 되면 역뒤잡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역뒤잡을 노릴 때는 상대의 방향을 보고 그에 맞춰 움직이며 노려도 되지만,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뒤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움직임에는 버릇, 혹은 습관이란 것이 있습니다. 상대가 왼쪽으로 돌다가 저에게 공격을 당했다면 상대는 오른쪽으로 돌게 돼있습니다.
더구나 상대는 대전 중에 왼쪽 -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돌게 돼있고, 공격하려는 순간 전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면 자신은 시계 방향으로, 시계 방향으로 돈다면 자신은 반시계 방향으로 더 크게 돌면 됩니다.
즉, 상대가 꼭 뒤잡기를 노릴 때만 역뒤잡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동 방향만 보고 그보다 더 크게 원을 돌면 역뒤잡이 가능하다는 것.
영상에서 제가 하는 뒤잡기는 대부분 이런 방식의,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원을 더 크게 돌아 잡는 역뒤잡입니다.
여기서 대쉬 뒤잡기와 역뒤잡기의 경계가 조금 모호해집니다만, 역뒤잡기가 좀 덜 공격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대쉬 뒤잡기가 애초에 뒤잡기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덤비는 것이라면, 역뒤잡기는 상대에 맞춰 대응해주는 것입니다.
대쉬 뒤잡기는 뒤잡기 요령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명칭일 뿐, 꼭 대쉬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3. 패링시 역뒤잡기 :
일본 유저들은 패링을 많이 시도합니다. 왼손에 방패를 든 유저의 90%는 패링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데몬즈 시절 초보일 때 패링에 고생하며 만들어낸 대처법인데, 상대가 패링할 때에 그냥 뒤로 돌아서 뒤를 잡는 방법입니다.
가드하는 상대를 1번 공격하면 상대는 우선 1타를 가드하고 2타째에 패링을 노리곤 합니다.
따라서 1번 공격하고 바로 오른쪽으로 돌아 패링 도중 뒤를 잡습니다.
패링 대거 등의 왼손 무기로 패링하는 유저는 방패 유저처럼 가드 후 패링이 아니라, 공격 후 패링을 합니다.
공격할 때 상대가 맞치기로 공격하는 것을 노린 것. 따라서 상대가 한두번 공격하고 바로 패링할 것을 예측하면,
상대의 공격을 가드만 하며 돌다가 패링할 때 바로 뒤잡기할 수 있습니다.
4. 굴러 뒤잡기 :
일본 사람들은 굴러 뒤잡기를 노린 앞구르기를 자주 시도합니다. 상대가 공격할 때 공격을 옆이나 뒤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앞쪽 대각선으로 굴러 회피하면 상대의 공격이 끝난 직후의 딜레이 사이에 뒤로 돌아 뒤잡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큰 도끼나 특대검과 같이 공격 딜레이가 큰 대형 무기가 굴러 뒤잡기에 취약합니다.
구를 때 상대의 바로 앞에서 구르면 구르고 난 뒤에 자신의 위치가 상대의 등 뒤에서 좀 떨어져있기 때문에 굴러 뒤잡기가 힘듭니다.
구르고 난 뒤의 위치가 상대의 바로 등 뒤에 딱 붙게큼 상대의 조금 앞에서 굴러야 구르기가 끝나는 동시에 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상당한 고급 스킬이며, 잘 쓰면 좋긴 합니다만 구를 때 뒤잡기라는 대응 스킬에 무방비로 당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구를 때 뒤잡기 :
데몬즈 시절부터 제가 즐겨썼던 굴러 뒤잡기의 파해법입니다. 자신이 공격하면 상대는 앞으로 구릅니다.
보통은 자신이 보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서 굴러 들어옵니다. 그 때 자신도 같이 오른쪽으로 돕니다.
그러면 상대가 앞으로 구르는 동안, 자신은 전진하여 상대의 뒤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때 공격하면 뒤잡기가 나갑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굴러 뒤잡기를 노릴 것이라 미리 예측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앞으로 구르는 것을 본 다음 '뒤를 잡자' 생각하면 늦습니다.
다만 어두운 나뭇결 반지(롤링 반지) 때문에 그 의미가 조금 퇴색된 감이 있습니다.
구르기의 딜레이가 너무 짧아 구르는 동안 뒤잡기가 생각처럼 바로바로 나가지 않습니다. 물론 조금 힘들어졌을 뿐, 지금도 통합니다.
6. 노락온 뒤잡기 :
노락온 뒤잡기는 안개 반지를 쓰는 유저들에게 사용하는 것인데, 이게 생각처럼 그리 쉽지도 않고 저 역시 잘 못 합니다.
애초에 딱히 연습할 가치가 있을 만큼 좋은 스킬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연습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락온 뒤잡기는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대치 상태에서의 노락온 뒤잡기와 노락온 굴러 뒤잡기, 그리고 도망가며 뒤잡기가 있습니다.
6-1. 대치 상태에서 노락온 뒤잡기 :
대치 상태에서 락온을 풀고 상대의 뒤를 노리는 것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지그재그로 움직이다가 빈틈을 보일 때 뒤를 잡는 것.
이 때 중요한 것은 상대가 자신을 락온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 다 노락온이라면 그 때부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가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접근해올 때 왼쪽이나 오른쪽 앞방향 대각선으로 돌진한 다음,
상대가 자신을 지나치는 순간 스틱을 뒤로 꺾어 상대의 뒤로 돌아갑니다.
노락온 뒤잡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노락온인 상대가 자신을 지나치려 할 때 바로 뒤잡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락온이 돼있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을 지나치면 카메라가 상대를 따라가며 지나치는 순간 등을 보게 됩니다.
게다가 방향에 맞춰 뒷걸음질치는 상대에게도 노락온 뒤잡기는 잘 먹히지 않습니다.
6-2. 노락온 굴러 뒤잡기 :
노락온으로 굴러 뒤잡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무기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앞으로 구른 다음 스틱을 뒤로 꺾어 뒤를 잡습니다.
그저 굴러 뒤잡을 락온으로 하느냐, 노락온으로 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노락온이라 해서 굴러 뒤잡이 더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락온 상태에서 구르며 락온을 풀고 노락온으로 뒤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스타일의 차이일 뿐입니다.
6-3. 도망가며 뒤잡기 :
도망가면 상대가 쫓아오는데, 어느 정도 자신의 뒤에 왔다 싶을 때 거기서 스틱을 반원 만큼 빙글 돌리십시오.
그러면 상대는 계속 달려오는 중이므로 뒤로 돌아갑니다. 글자 그대로 도망갈 때 사용하면 나름 유용합니다.
데몬즈 초기에 크게 유행하던 스킬이었습니다만, 딱히 더 이상 통하질 않았던 것이 아님에도 시간이 흐르며 점차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고 말아 다크에선 이 스킬을 사용하는 유저를 한 명도 볼 수가 없습니다.
7. 뒤잡기 대처법 강의 :
뒤잡기 대처는 원거시리시 뒷걸음질과 근접시 구르기, 이 2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뒤잡기 요령을 알면 대처법도 나옵니다.
상대와 대치시 상대가 자신이 보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으로 돌아들어온다면, 자신은 오른쪽 대각선 뒷방향으로 뒷걸음질칩니다.
반대로 상대가 오른쪽에서 돌아온다면 자신은 왼쪽 뒷방향으로 뒷걸음질칩니다. 위 영상에서 상대의 움직임에 맞춘 뒷걸음질을 보십시오.
뒷걸음질치면 상대가 뒤로 돌아오는 동안 그만큼 거리 유지가 되고, 방향까지 맞춰 대각선으로 뒷걸음질치면 뒤로 돌아오질 못 합니다.
자신이 뒷걸음질을 깜빡하거나, 공격을 위해 전진했거나, 근접시 방향을 잘못 잡았다거나 할 때 뒤를 잡힙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찰나의 순간을 번개 같이 잡아낼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위 영상에서 저의 뒤잡기는 모두 역뒤잡입니다.
뽁뽁이를 할 때는 뒤잡을 노리는 유저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뽁뽁이가 뒤를 잡히는 것은 바로 공격하는 순간입니다.
뽁뽁이의 공격은 제자리에서 멈춰서는 정지 모션이기 때문에, 공격하려고 찌르는 순간 뒤를 잡히게 됩니다.
따라서 고수를 상대할 때엔 아무 때나 찌르는 것이 아니라, 찌르는 타이밍도 잘 봐가며 찔러야 합니다.
뒤잡기를 노리는 상대를 찌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상대가 뒤잡기를 실패한 직후입니다.
뒷걸음질로 뒤잡기를 무효화시킨 다음, 상대가 뒤를 잡으려고 공격할 때 자신도 같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뒤잡기는 가드 상태에서 발동하지 않으므로, 상대는 가드를 풀고 들어온 상태입니다.
따라서 뒤잡기를 무효화시킨 후 상대가 뒤를 잡은 줄 알고 착각하여 공격할 때 찌르면 무방비로 공격에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다크는 렉이 매우 심합니다. 렉 때문에 상대가 앞에 있음에도 순간이동으로 뒤를 잡는 일이 결코 드물지 않을 정도.
위 영상처럼 제가 뒤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뒤를 잡는 모션이 잠깐 나온 뒤 앞뒤가 바뀌어 도리어 제가 뒤를 잡힙니다.
제 앞에서 돌다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는 것 또한 렉입니다. 이렇게 렉이 심한 유저를 만나면 그 때부터는 복불복 성향이 심해집니다.
8. 뽁뽁이 유저라면 알아둘 뒤잡기 관련 팁 :
요즘 한국 유저를 만나면 백이면 백 뽁뽁이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홍보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뽁뽁이와 뒤잡기를 연관지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명심하셔야 할 것은 뽁뽁이와 뒤잡기 사이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뽁뽁이는 타격 전법이고, 뒤잡기는 타이밍 스킬입니다. 뽁뽁이는 자검과 창만 가능하지만,
뒤잡기는 어떤 무기로도 가능한, 특정 무기의 스킬이 아닙니다. 뒤잡기 실력과 뽁뽁이 실력엔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더구나 뽁뽁이는 수비적인 전법이지만, 뒤잡기는 공격적인 스킬입니다.
뽁뽁이의 기본은 뒷걸음질입지만 뒤잡기는 앞걸음질, 즉 전진이 기본인 것이죠.
뽁뽁이 유저의 뒤잡기란 뒷걸음질치며 뽁뽁이를 하다가 상대가 빈틈을 보일 때만 뒤잡기를 하는 것입니다.
뒤잡기를 적극적으로 노리면 뽁뽁이 못 합니다. 앞걸음질과 뒷걸음질을 동시에 할 수는 없기 때문.
뽁뽁이는 기본적으로 뒷걸음질을 기본 골자로 한 뒤잡기 대처를 마스터해야만 잘 할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 타이밍 예측과 회피 타이밍, 그리고 스태미너 관리 능력이 받쳐줘야만 가능한 전법입니다.
뽁뽁이가 사기인 것은 이 모든 것들이 갖춰졌을 때 사기인 것이고, 뽁뽁이를 들었다고 해서 그냥 사기인 것은 아닙니다.
뒤잡기는 어디까지나 부가 스킬일 뿐입니다. 기본기가 받쳐주지 않으면 뒤잡기 하나만으로는 고수에게 바로 죽습니다.
뒤잡기 잘 하고 타격 못 하면 지지만, 뒤잡기 못 하고 타격 잘 하면 이길 수 있닌 이유.
그리고 데미지가 큰 츠바이 등으로 뒤잡기를 노리면 좋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뒤잡이 실패했을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뒤잡기에 실패하면 평타가 나가므로, 츠바이 등의 무기로 뒤잡기를 노리다 실패하면 그 뒤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단도나 에스터크 등의 무기로 뒤잡을 노리는 이유는 치명 보정 때문만이 아니라, 뒤잡기를 실패해도 딜레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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