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안 신나게 침입하며 녹화한 영상입니다. 일본인이 없어서 침입이 잘 될까 싶었는데 무한 침입되더군요.
다크 소울이 갓 나온 터라 저나 상대방 역시 아직 뭘 모르는 단계이지만,
순수한 재미 목적의 영상이기 때문에 거르지 않고 찍은 그대로 올리니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흰팬을 모두 없애고 호스트 혼자 남겨 죽이려는 습관이 있습니다만,
다구리를 상대할 때는 그냥 흰팬이건 호스트건 빈틈 보이는 사람부터 죽이는 게 순서입니다.
다구리 상대시 뒤잡기 외에 평타로 이기는 건 극저렙이 아닌 이상 불가능합니다. 강인도로 인해 경직이 사라졌기 때문.
강인도를 너무 믿지 마십시오. 저부터 강인도를 이용해 맞으면서 씹고 들어가 뒤를 잡지만, 고수에게는 쉽게 통하지 않습니다.
타격 잘 하고 뒤잡기 못 하면 이기지만, 타격 못 하고 뒤잡기 잘 하면 못 이깁니다. 뒤잡기는 기본기가 받쳐주는 상태에서 위력적인 스킬.
고수끼리 붙으면 뒤잡기보다 기본기, 즉 타격 위주로 가는 것은 역시 뒤잡기가 가진 위험성 때문입니다.
어설프게 뒤잡을 시도했다가는 역뒤잡이나 역공에 죽는 수가 있습니다.
데몬즈과 다르게 다크에선 침입시 패널티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습니다.
HP가 줄어들지도 않고, 매달린 자의 반지 같이 반지 슬롯을 강제하는 장비도 없습니다.
때문에 침입했다고 해서 심리적 압박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호스트가 에스트를 먹는 시간이 매우 길어졌기 때문에 에스트를 먹는 상대는 뒤잡기하면 그만.
제 플레이 스타일은 원래 뽁뽁이 타격 하나로만 상대방을 죽이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다크에서 뒤잡 판정이 좋아지고 사람들이 모두 초보인지라 뒤잡에 너무 취약한 바람에 뒤잡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뒤잡을 당해도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것은 렉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분명 제가 뒤잡 타이밍에 맞게 들어갔지만,
제가 뒤를 잡는 모션이 0.1초 보이다가 갑자기 위치가 바뀌며 제가 뒤잡히는 모션이 나옵니다.
제 레벨은 65렙입니다. 그런데 침입 매칭폭이 어떻게 되는 건지 아무리 봐도 100렙 이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데몬즈에 비해 다크는 침입 매칭폭이 매우 넓어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버서커 모드를 활용한 뽁뽁이입니다. 제가 데몬즈 때 뽁뽁이와 버서커의 환상 궁합을 강의한 적이 있는데,
한부가 없어지고 장비 제한이 심해져 그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크 역시 뽁뽁이와 버서커는 상당히 유용한 조합입니다.
호스트가 계속 암령과 흰팬을 소환하며 저와 1 vs 1 대전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평화나 안개 반지를 사용하는 유저가 나오면 호스트가 알아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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