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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이 스샷게시판에서 옮겨달라는 건의가 있어서 옮겨놓습니다. 구매욕구가 불타오르는데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초 게임 시작시 홀로 우뚝 서있는 캐릭터인 Gwendolyn (이하 돌린양) 입니다.
일단 시작은 해야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잡게되는 그녀입니다만...
꽤 많은 분들이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녀의 성능을 의심하는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시스템과 그녀만의 전술을 잘 파악한다면 특색있는 캐릭터성으로 재미를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자... 함 들여다 봅시다.
[기본 중립 1참] 제자리에서 어퍼스윙.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겁나게 짧다.
하지만 아래서 긁어 위까지 처올리는 하-중-상 전면 판정으로 전방 범위내의 모든적에게 유효타를 날릴수 있다는 것 짧은 리치에 대한 보상.
(바닦을 기는 녀석이건 공중을 날라다니는 녀석이건 간에 말이다.)
초단거리 리치라는 것 빼고는 초고성능 기본기.
[중립 2참] 턴하면서 횡베기.
리치가 상당히 길어보인다. 하지만 돌린양 자체의 문제점은 여기서부터 발단이다.
뽀대를 너무 낸다는것... 간편한 횡배기 하나도 전신돌기를 하면서 베어 주신다는...
가뜩 초단리치의 1참에 썰린 녀석은 그렇다치고 멀쩡한 뒤의 녀석은 2참의 회전을 할 때쯤 슈퍼아머 공격에 들어가 버린다는것.
1참과 2참의 리치 차이가 상당해서 적과의 거리 조절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도 문제중 하나다.
또한 덧붙여서 판정이 중단(격투게임에서 하단까지 조져데는 중단 말고 오로지 가운데만 히트되는) 판정으로 아래와 공중에게는 속수무책!!
[중립 3참]
2참과 거진 비슷한 리치의 공격. 2참과의 차이점은 어느정도 공중의 적에게도 유효타가 가능하다는것. 하지만 역시 빙빙돌아주심.
[중립 4참]의 준비모션.
몸을 안돌리면 창을 돌려주신다. 하지만 멋지다~
크리티컬 판정의 4참이 들어갈시에 나오는 특수효과인데... 찍기가 여간 쉽지 않음... 10장 정도 찍었는데 다 이렇다는...
스크린샷보다 한 20배정도는 멋짐.
하여간 크리티컬 효과가 나올때는 화면이 잠깐 정지하면서 정말 앞에 있는 적이 박살날듯한 포스가 느껴짐! 압권!
[중립 4참]의 몸을 앞으로 숙이며 내려베기.
갑자기 늘어나는 창의 궤적을 보노라면 놀라움과 통쾌한 느낌에 반한다.
(사실 돌린이 연타쟁이가 되는 이유가 4참의 멋지구리한 모션 때문이리라... 2참에서 멈추고 도망가야 하는데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는다.-_-;)
파워의 막감함과 더불어 저 하늘색의 270도 검광범위는 전부 판정이라는 것.
하지만, 다단히트가 결코 아니라는 점(저렇게 멋져도 1인 1타다.)에서 [호쾌함]은 [쓰잘때기 없이 큰모션]으로 평가가 추락해 버린다. -_-;
돌린양은 1참의 짧은 반경에서 4참까지의 점진적 범위확장의 형태의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기에, 이 캐릭터의 전술은 다음 스샷을 보도록 하자.
자 전술 시스템을 구성해보자.
이것은 [중립 1참]의 거리를 배경의 햇살이 비치는 곳에 세워놓고 시전한 장면이다.
다시 봐도 정말 짧다...
[전진 1참]
돌린양의 특수기술은 [기본 4참]의 공격을 좌 or 우 방향키와 조합하여(튜토리얼에 나옴) 전방으로 미끌어지면서 베어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위의 중립 1참의 스샷과 비교해보면 전진거리를 가늠해볼수 있겠다.
결국 [중립 1참]의 짧은 리치는 [전진 1참]으로 거리가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
마찬가지로 2,3,4참 역시 전진하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길이가 늘어나는게 결코 좋다는게 아니다.
스크린샷 상단에 미니맵을 보자.
중앙의 하얀점은 [전진 4연참]을 하기전 햇살이 비치는 곳에 아이템을 놔둔자리이다.
돌린양이 서있는 곳까지의 거리를 베면서 이동한 종료지점을 찍은 것이다.
상당히 먼거리를 이동했을 알 수 있다.
자... 기본 4연참의 정리를 해보자.
대부분 공격버튼은 적의 방향을 유지하면서 눌러주는게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의 행동심리패턴이라는 것이다.
처음 패드 잡고서 적앞에서 침착하게 중립 따위를 유지하면서 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흔치않다는 것인데...
대부분 적과의 난전시에 적의 슈퍼아머에 얻어터지는 이유는 바로, [전진 4연참]만을 남발해서 얻어지는 결과론적인 산물이다.
리치가 길어져서 확실한 히트가 가능하지만 돌린양의 몸의 판정역시 적과 밀착되거나 뚫고지나가서 공격해야할 목표물을 상실해 버리고
심지어 적의 무리에 뛰어들어 포위당하거나 등을 내주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 그럼 어찌싸워야 하는가...는 제작자들이 이미 다 준비해 놓았다.
교묘하게도 [중립 참]과 [전진 참]의 중도연계가 가능하다는게끔 로직을 짜놨다는 것이다. 머리 하나는 비상한 넘들...
[전진 1참 리치보강]-> [중립 2참] -> [중립 3참] -> [전진 4참으로 반격범위 탈출 및 겹치기] 요런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공격중 적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가늠해 [중립 참]과 [전진 참]을 섞어서 쓰면 - 공격과 동시에 적과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참... 다시말해 이게임 최초의 캐릭터가 이게임 최상급자용 캐릭터라는 것이다. -_-;
그리고 아래나오는 [가드]라는 시스템도 여기 더해진다.
공격버튼 홀드로 [가드]가 가능해진다. ([가드]도중에도 전진과 후진이 가능하다.)
[가드]발생 준비동작은 상당히 짧은편이라고는 하지만 딜레이가 없지는 않으며(아마 노딜레이로 막아졌다면 사기캐릭이 됐을게 뻔하다.),
또한 [가드]했다고 받는 데미지가 0은 아니라는 것.
[가드] 유지중에는 POW 게이지를 약간씩 소모하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 것은 전략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공격이 다 막아지는게 아니라는것...-_-;
중간보스급의 돌진, 챠지, 삼키기, 내려찍기, 낙하찍기, 등뒤에서의 공격 등등...뭐 왠지 맞으면 무지 아파보일듯한 기술들에게는 다 나가떨어진다.
(받는 데미지가 감소하기는 함.)
결론을 도출해 보면 [가든]는 쫄따구 한테나 쓰라는 것... 으로 비하 될지 모르지만...
다들 알게 되겠지만 슈퍼아머를 뒤집어쓰고 집단으로 서식하는 이게임의 쫄다구들의 다구리가 보스의 한방보다 무섭다는 것.
이쯤해서 위에서 말한 [가드]의 유용성을 설명해 보자면, [기본 연참] 중에 [가드]입력이 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의미냐 하면...
[전진 1참] -> [중립 2참] -> 다음으로 넘어가려하는데 후방 엎드려 대기중이시던 개구리가 눈이 번쩍하며 슈퍼아머 발동 태세라면?
연참 도중에도 그냥 꾹 눌러주면 얼추 자연스럽게 [가드]로 연결되면서 최소 데미지로 막아내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1참] 후 [가드]가 가장 스무스하지만 중요한것은 잽싼 반사신경과 상황선택이다. 역시 상급자용 캐릭???
Q : 질문 있습니다.
A : 스샷 업로드 끝나고 말씀해 주세요~
Q : 급합니다!
A : 화장실 가세요~ 뭡니까?
Q : 나참... 쓰바... 열댓마리 다구리 난전중에 어떻게 개구리가 공격태세고, 몇 번째 곰돌이가 슈퍼아머상태인지를 구분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무슨 뉴타입 아무로 레이 입니까?
A : 일단 앉아라... 벨벳양~ 설명 부탁해요~
설명은 이러하다.
처음에는 놀라운 노가다 그래픽에다가 귀여운 캐릭터에 혹해 플레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이도 높아지고 S랭크를 받기위해 0.1초를 다투는 상황에 다다르면 실재로는 화면중앙에는 눈이 거의 머물지 않게된다... -_-;
대부분의 스크린샷이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찍은 것이라 거의 안나타났지만, 위 스크린샷의 상단을 보면 해답이 있다.
저걸 레이더라고 불러야 하나??? 일정 범위내의 나, 적, 아이템, 식물, 마법, 던지는 무기 등등 모든 것이 다 표시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단편적인 표시에서 하나하나가 무엇을 하는지 다 표시가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이미 답변 끝이다.
적의 종류에 따라 색도 구분되어 있으며, 개구리가 공격을 위해 움츠리고 있는 것 까지 모조리 표시된다면,
공격을 예상하는 것이 아무로 레이까지는 안가도 될 것이다. 음~ 한... 코우정도???
회오리마법 시전상태의 레이더 화면.
녹색이 개구리. 흰색은 고블린.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개구리는 엎드린상태다...-_- 눈이 좀 좋아야 겠군...
하여간 공격준비 상태를 레이더를 이용해 파악할 수 있겠으며 상급자로 갈수록 레이더에서 눈길을 땔수가 없게되는 것이다.
이상 도움의 벨벳양이 었음.
자... 잡다한건 마치고... 계속.
[방향 위 + 공격]
몸과 창이 같이 빙글빙글 해준다. 범위, 높이, 판정... 모두 최강급. 역시 모션딜레이도 최장급.
아에 창을 공중으로 던졌다 받는다. 완벽한 대공기.
왠만한 높이에 있는 적을 치기위해 점프할 이유가 없다.
아니 왠만하면 고공의 적을 치기위해 점프안하는게 현명하다... 돌린양의 점프에 관한 무섭고도 슬픈 진실은 이 후에....
[하단 참]
리치가 상상을 초월한다. 자체 성능이 앞으로 미끌어지면서 치는데다가 창의 넓은판정 범위가 몸을 감싼다.
멀리서 미연에 적을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미리 대놓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발군의 성능!
하지만 근접 상태에서 시전시 캔슬 따위가 안되므로... 다굴을 맞으며 미끌어져 들어가다가 순식간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발동이 우수한것에 반해 종료후 딜레이가 상당하고 POW 소비가 크다.
이래 저래도... 주력기술임에는 틀림없음.
[점프 & 활공]
솔찍히 말하자면 돌린양은 지상에서 일반 중량캐릭터이지만 공중에선 高 중량캐릭터 이다. -_-;
2단 점프 중 좌 or 우로 이동하면 활공 상태가 가능한데 이 활공상태의 컨트롤이 지.랄.맞.다. (이 이상 점잔은 표현을 쓰는건 무리다.)
공중에서의 좌,우 이동이 상당히 더딘 것은 물론이거니와 숙련자가 아니고서는 단순 2단 점프와 공중활공 상태를 임의대로 입력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이전 게시물에서 생존을 위해 적의 배후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점프의 부자유로 이게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
그나마 활공중에 POW 게이지가 차도록 설정되어 있으므로 후퇴시엔 편리하다.
차라리 그냥 날지 못하고 떨어지는 코넬리우스가 더 상쾌하고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이다.
(사실 코넬리우스도 어떤의미에서는 날아다닌다고 할 수 있겠다... 적의 머리 위에서...)
[고공강습]
활공상태에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발생하는 낙하공격.
돌린양 유일의 다단히트 공격으로 데미지도 우수한편. 무엇보다 간지가 좌르륵 흐름... 역시 뽀대하나는 최고.
하지만... 낙하각도의 조절이 불가능하여 멀쩡히 서있는 적도 맞추기가 힘들며 공중의 적을 떨구기위해 쓰려다가도 헛치는게 태반이다.
상당한 감각의 높이조절과 타이밍 적의 예상경로 등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목표로한 적을 맞추기에 애로사항이 크다.
역시 레이더를 보면서 침착하게 시전하는 것을 추천하며, 히트후 착지시 적의 배후가 되도록 연습하자!
간혹 지상의 적이 잔뜩 몰려있는 한 복판에다가 대중없이 떨궈지는 사태에 직면해도 침착함을 잃지 말고 잽싼 탈출을 해야겠다..
보시다시피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아니다.
그나마 맞아주는 초대형 적들이 감사할뿐...
[공중 1참]
강력하다. 사실 이걸 쓰기위해서 점프를 하다가 고공활공이고 고공강습이 되 버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다.
[공중 2참]
[공중 3참]
데미지는 물론이거니와 공격범위가 장난이 아님으로 [공중 3연참] 중에는 무서울 것이 없는 그녀다.
대형 보스전을 위해 2단 점프-공중 3연참을 마음대로 쓰기위한 연습이 절실하다.
나름대로의 3연참을 잘 쓰기위한 팁은 2단 점프 직후 부터 방향버튼을 위로 하고 공격을 하는 것이다.
절대 고공강습이 나가지 않으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달리기 초반.
중량형 답게 약간 느긋한 이동속도를 가지고있지만
2초이상 지속시 고속형으로 전환된다.
상당히 빨라서 도망치는데 손색이 없다. 아... 전략적 후퇴를 하는데 손색이 없다...-_-;
하지만 이 달리기 상태에서 방향전환이 부자연 스러운게 흠이라면 큰!흠이다. (공중도 그렇고... 지상도 그렇고... 방향전환에 애를 먹는 그녀다.)
그녀가 가장 자신있는것.
먹는것...-_-;
(게다가 저 위의 반지를 잘 살펴보면 디자인이 스푼과 포크인데... 이른바 [쾌식의 반지]라는 아이템이다. 먹는 속도 증가!)
그러고 싶지 않을때는 O버튼 타이밍이나 연타로 한번에 모두 먹을수도 있다.
뼈는 뼈대로 유용하니 왠만하면 버리지는 말자. (던져서 데미지를 줄수도 있다.)
우훗~ 마시써~ ^-^
(먹고난 후의 음식감평이 가장 짧은게 그녀의 장점이다. 먹고난후 손가락을 있는데로 쪽쪽 빨아데는 메르세데스양을 보면 귀여움보다는 분노가 앞설것이다.)
또하나의 돌린양이 가진 장점은 높은 레벨의 아이템 습득률이 높다는 것이다.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확실하지는 않으나 다른 캐릭터의 아이템 창을 보면 이만큼 다체롭게 포션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돌린양 뿐인걸로 보아 내려지게 되는 결론이다.
직접 제조하는 포션들은 그렇다 쳐도 맵상이나 전투중에 습득하는 포션의 양과 종류가 다체롭다!!
시작하면 덜렁 하나뿐인 마법이지만...
30랩 중반즘 가면 돌린양 전용 초절정 사기마법 같은것도 나오니... 꼭 도달해 보도록 하자.
캐릭터 총평은
지상 연참에 딜레이가 심하기때문에 거리도 계산안한체로 그냥 연타만 한다면 패드를 던지게 되는 지름길이다.
넓은 범위의 공격을 이용한 단타위주의 견제 공격을 선행으로 배후를 잡는 챤스가 났을 때를 놓치지 않고 4연참 콤보를 먹여주는것.
그리고 강력한 하단공격을 중거리에서 사용해 전투를 풀어나가야 하는 방식이다.
점프연참과 활공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 부딧히면서 손에 익히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다. 쓰기나름인 것.
아래부터는 기타 등등 샷.
전체 맵. 에리온. 맵 일러스트는 디자인 하는 사람에겐 좋은 참고가 된다.
어느세 마음속의 마스코트가 되어 버린... Hot Pepper 군.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마스크의 판매상인들이 등장한다.
일단 외국인을 상대해 봐서 그런지 선택메뉴가 영어라 좋고...
상인본연의 구매와 판매의 단일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여타게임의 상인처럼 잡다한 부업을 두지 않는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다는 것이다!!)
착용 아이템과 식재료등을 판매한다. 스테이지마다 판매 목록은 고정.
이것은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치즈, 아래의 정보는 그냥 먹었을 때의 효과.
아이템을 확인창에서 볼때마다 직접 상자에서 꺼내서 보여준다. 현금거래인만큼 서비스가 좋다.
손을 넣고 있는 장면.
매우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인에게서의 구매 1순위는 가방추가다. 일단 돈이 생기면 가방을 사도록 하자.
왠만한 아이템들은 조금이나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얻을수 있다.
이나라의 화폐시스템은 좀 특이한 편이다. 우유 구매중.
요리엔 특정 코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코인이 쓰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인지해두자.
발키리들은
페어리와의 전쟁중이다.
양측 거대 캐릭터들의 난전.
그녀의 침실이다...@_@)
드레스에 길게 머리를 풀은 모습이 예쁘다. 침대옆 창은 침실을 침입한 치한 퇴치용?
전투시에도 이버젼으로 만들어줘!! ㅠ_ㅠ
그녀 침실의 발코니... 경치가 예술이다.
아래서 세레나데를 부르려면 상당히 힘들겠군. 페어리 정도는 되야...
또다른 두 주인공의 만남... 이 상황에 대해선... 게임을 해보시라...
원래는 설원 스테이지에서 스크린샷을 몽땅 찍었는데... 보시는 바와같이 창의 광원효과가 시각적으로 구분이 안되는 터라... 숲에서 모두 다시 찍었군요. -_-;
설원 스테이지도 나름대로 정취가있음... 혹한에 -1% 데미지만 안달면...-_-;
이만하게 썼으면 첫캐릭터가 구려서 오딘 스피어 못하겠다는 말은 안나올 듯 합니다. 핫핫... 이거 판매촉진상이라도 받아야겠음~^^;
초기 캐릭터인 그웨돌린양은 다른 캐릭터들보다 좀더 파고들어야 손에 넣어지는 캐릭터입니다. 미녀를 얻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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