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MX 시절부터 여전히 티격태격 거리는 휴고와 아쿠아의 서베러스입니다.
MX를 했을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 반갑더군요. 여전히 아쿠아는 평균 연령과 DFC 슈트의 노출도에 신경을 쓰더군요.
[ 서베러스(기체) - 휴고 메디오, 아쿠아 켄트름(파일럿) ]
※영상 오른쪽 아래의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고 720p를 선택하면 더 선명해지지만 버퍼링의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도중이라 빠진 무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드는 무기는 터미너스 캐논. MX 때의 플스2 연출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플스3에서 제대로 연출을 강화했더군요.
특히 조종석에서 아쿠아와 휴고의 눈빛이 붉게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은 전율마저 일어납니다.
터미너스 캐논! 하고 같이 외쳐봅시다. 물론 이그니션!도 빼놓을 수 없지만 현재까진 무기 4종이 전부더군요.
메인과 서브 파일럿 변경이 안 되어서 항상 휴고 컷인을 고정으로 봐야 한다는 게 아쉽습니다.
서베러스 기체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요. (휴고는 조종 중심, 아쿠아는 출력 제어 등)
휴고 메디오
애칭 휴고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
췐틀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TE 어브조버의 테스트 파일럿.
구 지구연방군 제2특수작전 PT 부대 <크라이울브즈>의 멤버.
어릴 적부터 빈곤을 마주 대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감정의 기복은 격렬한 편이지만 평소의 말수는 다소 적은 편.
아쿠아 켄트름
애칭 아쿠아
성우 시라토리 유리
지구연방군의 군인으로서 TE 어브조버의 DFC 오퍼레이터.
밝은 성격이지만 덜렁대는 면도 있다. 아버지는 연방의회의 상원의원인 테일러 켄트름.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아쿠아는 새장 속의 새 같은 나날을 싫어하여
자극과 자신의 힘으로 승부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연방군에 입대했다.
전장 20.4미터
중량 50.7톤
<췐틀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TE 어브조버 시험작 6호기. 운동성이 높고 중·원거리전에
특화되었다. 다만, 터미너스 에너지를 응용하는 TE 엔진은 출력 조절 등의 부분에 문제가
많아서 각부관절 등의 가동은 전지로 보완하고 있다. 또한 TE 엔진의 보다 더 세세한 출력
조절과 기체 제어의 보좌를 행하기 위해 DFC(다이렉트 필링 컨트롤) 시스템이 도입되어,
전용 슈트를 장착한 오퍼레이터가 기체에 동승한다. 같은 형식의 기체가 1기 존재하나,
예비 부품의 측면이 강하기에 테스트나 전투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번역하면서 스타트니 차지니 세이프티 같은 용어를 알기 쉽게 바꿔봤습니다.
원래는 그런 장면에서 쓰는 전문 용어 같은 식으로 취급해서 발음만 표기했는데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라투니 이름처럼 ツェントル도 러시아어 центр의 표기인데 발음을 들어도 정확히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췐틀 같기도 하고 츠엔틀, 췐트르, 쩬틀 등... 뜻은 영어의 center라고 합니다. 러시아어 능력자가 시급합니다!
[다른 전투 영상 링크]
제2차 슈퍼로봇대전OG - 샤인 @페어리온 타입 G (한글 자막)
제2차 슈퍼로봇대전OG - 쿄스케 @알트아이젠 리제 (한글 자막)
제2차 슈퍼로봇대전OG - 라투니 @빌트랩터 슈나벨 (한글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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