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묘의 성수 꼬리 자르는 방법 :
근거리에서 머리를 들이받는 공격은 회피하기가 어려우므로, 공중에서 들이받는 공격이 가장 좋은 기회다.
고회차에서도 대발화나 화염계 무기로 몇번만 때려도 쉽게 잘린다.
2. 카라미트 꼬리 자르는 방법 :
① 공중에 떠서 머리로 들이받는 대쉬 공격 :
공중으로 올라간 후 들이받기를 할 때, 굴러서 회피한 다음 카라미트 정 중앙의 뒤편에 있으면 꼬리를 내려치는 공격을 한다.
뒤로 돌아가되 멀리 떨어지지 않고, 꼬리 중간 즈음에 가까이 붙는 느낌으로 위치할 때 내려치기 확률이 가장 높다.
카라미트가 공중에서 강하를 시작할 때 바로 옆으로 2 번 구르면 타이밍상 알맞는 위치에 자리하기 쉽다.
조금 늦게 구르거나 구르는 도중 뜸을 들여도 꼬리 중간 즈음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이 다가가질 못 해 내려치기를 하지 않는다.
알맞은 위치를 잡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구르기 타이밍과 구르기 방향을 외우는 방식으로 몇번 연습하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다.
꼬리를 내리칠 때는 꼬리에 맞지 않게 옆으로 비껴있다가 공격해도 되고, 스태미너가 받쳐준다면 가드하고 때려도 좋다.
소울 결정창을 사용할 경우엔 무척 간단. 꼬리엔 락온이 되지 않지만 꼬리에 바싹 붙어 카메라를 아래쪽으로 내리고 쏘면 쉽게 맞는다.
들이받기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발동하나, 무작정 거리를 벌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들이받기를 하지 않고 계속 쫓아온다면 오히려 가까이 붙어 근접 공격을 유도한 후 다시 거리를 벌리는 게 낫다.
드물게 아주 가까운 상태에서 들이받기를 하기도 하는데, 위에 설명한 방법이 정석인 만큼 정석대로만 하면 어렵지 않다.
② 앉아서 앞발을 든 후에 브레스를 뿜는 공격 :
근거리에서 상체를 들어올려 브레스를 뿜는 공격을 한다. 이 때 앞구르기로 브레스를 피해 파고든 후에 뒤로 돌아가는 방법.
다리 바깥쪽으로 돌아들어가면 시간이 모자라니, 꼬리 부분과 발 사이의 빈틈으로 달려가면 통과하여 뒤로 돌아갈 수 있다.
브레스 공격은 어느 정도 가까운 상태에서 발동할 확률이 높다. 너무 가까우면 타격류 근접 공격을 하므로 조금만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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