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의 사자. 태풍의 안내자」
벨: 나이트의 물건이 아냐
에리아나3: 나이트의 물건이 아니라고?나이트 것처럼 보이는데?
벨: 그건 널 깡통이라고 부르는거랑 같아.
에리아나3: 뭐라고?!
벨: 녀석들을「나이트」라는 멋진 이름으로 부르는게 아냐.
오말: 그럼 뭐라고 불러?
토란드: 세계를 깎는 자이지.
오말: 그렇다는 건?
토란드: 녀석들의 검은 뼈도, 철로도 만들어진게 아냐. 저검은, 어둡고 어두운 목적이 담겨져 있어.
에리아나3: 죽음보다더 어두운 것인가?
토란드: 죽음은 그림자에 비하면 평화로운 것이지.
오말: 저검에 셀 수 없을정도의 가디언들이 죽었어.
벨:몇백명이나
에리아나3: 몇천명이지. 뱅가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토란드: 경고할려고 했지만...
오말: 다들 싸울수 있어?
벨: 난 언제든지 나갈수 있어.
오말: 아니, 저검을 들수 있냐고 물은거야.
에리스: 확실히 빛(무기)만으론 부족하겠지...
에리아나3: 그럼, 녀석들의 시체에서 검을 뺏어 1마리씩, 1마림식 쓰려트려가야겠지.
에리스: 어둠의 무기를 쓰는건가?
에리아나3: 그녀의... 죽은 동료들을 위해서라면, 암흑에 물들인 검이라도 써주지. 이검으로 녀석들을 지옥으로 되돌려버리겠어.
에리스: 그렇게 안되길 빌어줄께.
벨: 흐음... 적의 무기로 적을 죽인다라.... 재수가 좋겠구만.
오말: 그걸 재수라고 말하면 안되지.
토란드: 녀석들의 검으로 그립이 안보일때까지 죽이고 나면, 너도 생각이 바뀌겠지....
원래 하이브의 시체는 재로 변하는거라 재에서 검을 뺏는다 리고 번역 되어 있는데, 그냥 시체라고 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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